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5:52:46

노창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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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창현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2020 시즌 1

XQUARE팀으로 안혁진, 이현진, 오성현, 이지우와 함께 출전했다.

하지만 별다른 승리를 한 번도 쌓지 못한 채로 0승을 기록하며 8위로 끝냈다.

1.2. 2020 시즌 2

SGAe스포츠팀으로 안혁진, 이현진, 홍희권, 장건과 함께 출전했다. 포지션은 아이템 에이스.[1] 개인전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8강 시즌 내내 아이템 에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2] 팀원들이 스피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본인은 스피드전도 병행하다가, 이지우의 퇴출, 이후 장건 영입으로 인해 갑작스레 아이템만 치르는 상황이었고, 이번 시즌에는 활약도가 크게 없었기 때문에 너무 아쉬운 시즌을 보냈어야 했다. 최종 성적은 2승 5패 6등으로 시즌 마감.

시즌 후 안혁진, 이현진과 퇴단하였다. 이현진은 퇴단 이후 군입대를 했다.

1.3. 2021 시즌 1

Lily팀으로 안혁진, 박기성, 이용현, 한정진과 출전한다. 포지션은 하이브리드. 원래는 한정진이 아닌 이지우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그랑프리를 1판도 안 해서(...) 실격 판정으로 한정진이 대타로 뛰게 되었다. 팀전을 최종 7위로 마감하여 시즌 아웃했다. 이때 노창현에 대한 평가는 스피드전은 확실한 에이스가 없고, 아이템전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은 것을 감안해도, 하이브리드로서 활약이 너무 저조했다는 평. 아이템 에이스 한정진의 부담이 커지는 데 일조한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없었다.

여담으로 이 시즌 나만의 슈퍼 플레이어 투표에서 15447표를 얻으며 9위를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획득했다. 1위를 기록한 김태준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관심이 없는 신한은행 이용객들의 몰아주기 덕분에 운 좋게 치고나가서 1위를 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떳떳하고 깔끔하게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11위권에 들어간 선수는 노창현이 유일한 셈이다.

1.4. 2021 시즌 2

RoxNoChang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을 돌리고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팬들은 노창현이 락스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 추측이 오피셜이 되어서 시즌2ROX소속으로 출전한다.

ROX 합류 이후의 평가는 이전까지의 미묘한 평가를 뒤집고 호평이 많아졌다. 스피드전도 생각보다 미들에서 순위를 잘 먹어주고 있고, 아이템전에서는 아예 캐리도 가능할 정도로 활약이 많아졌다.

그러나 샌드박스전에서는 주행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8등 고정을 한것도 모자라서 쓸데없이 팀원들을 죽이는 팀킬성 플레이까지 보여주며 엄청나게 까였다. 이는 그날 폼이 안 좋다기보다는 약팀 상대로는 충분히 강하지만 강팀 상대로는 기본적인 실력이 떨어져서 일어난 사단으로 보인다. 그래서 팬들은 락스가 샌드박스 상대로 강한 이전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노창현을 방출해야 한다고 하는 상황.[3]

그러나 아프리카전에서는 절치부심했는지 스피드전에서 이재혁 이상으로 대활약하면서 스피드전을 3:1로 가져왔고 아이템전은 2:3으로 졌지만 제 몫을 하면서 저번 부진을 털어놓았지만 이재혁이 에결에서 다소 무기력하게 지는 바람에 패배를 하나 더 쌓았다.

8강의 잔여 경기 영향으로 풀리그 최종 순위는 5위로 결정돼서 프릭스와 함께하는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했는데 스피드는 힘겨운 싸움 끝에 4:3으로 가져갔지만, 아이템은 프로즌 브레이크를 빼고 모두 프릭스에게 빼앗겨서 에결까지 갔고, 이재혁이 익시드 전략을 사용해보려 했지만 유영혁의 노련한 플레이에 이재혁이 막혀서 커리어 하이는 성공했지만 결국 5위로 마감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밖에 없다.

10월 12일 락스와의 계약 만료로 퇴단하였다. 이후 다른 멤버들과 코칭 스태프는 협의를 거쳐 계약을 종료했다. 다만 이 퇴단 이후 몇 시간 뒤에 NTC가 이재혁 - 송용준 - 김기수 - 이명재 - 강석인 영입 빅딜을 성사하면서 제대로 묻혔다.(...)

2021 시즌 1 성적에서 보듯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평균 순위 5.5위라는 겉으로 보면 부진한 성적이지만 실질적인 경기 내적 활약상을 보면 단상 진입 평균 20회에 승리기여도 9.53%로 강습적인 주행력을 확실히 보여줬고 종범드립이 가득한 선수들의 영입 및 방출로 인해 대폭망한 ROX 카트팀 선수단에서 이재혁, 송용준과 더불어 선수다운 성적이었다. 따라서 여전히 하이브리드 자원으로는 쓸만한 자원이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그의 나이. 돈이야 별로 들지 않겠지만 스토브리그 엔트리 하나를 20대 중반 하이브리드 전문 요원용으로 놔두기는 부담스럽다. 그럴 만한 자리가 있으면 보통 신인이나 확실한 향후 선수 경력 추이가 밝은 네임드 선수에게 기회를 주든지 주전 선수들을 보조할만한 체력안배가 가능한 미들 내지는 스위퍼 전문 선수를 영입하기 마련.

일단 노창현 본인은 현역 연장의 의지가 강하다고 하나 카트리그에 들어온 프로팀들이 코로나 여파, 카트라이더의 인기 저하, 리그의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인해 수익이 감소하면서 구단이 직접 팀에 오래 있던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하거나 모기업과 구단 모두 재정난에 빠져서 팀 운영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아마추어 팀들의 영입제안을 받기엔 리그 아마추어팀 대다수가 윈나우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나이가 많은 노장 선수들을 꺼리는 케이스가 더욱 많아서 노창현의 자리까지 챙겨줄 팀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Xquare: Come Back Home~

2. 은퇴

결국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는지 수퍼컵에는 불참하며 한 시즌 쉬어가는 듯 하다. 사실 21-1 시즌이 끝나고 많은 나이 때문에 프로팀 입단도 의외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인 만큼 프로게이머 생활을 길게 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 3월 2일 경에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올라온 근황에 따르면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현생을 살아가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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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지난 시즌처럼 하이브리드로 나가려고 했으나 기존에 소속되어 있던 이지우 선수가 2~3년 전 슬롯핵을 사용했던 것이 적발되어 프로팀 소속으로 리그에 못 나오게 되었다. 이때 장건이 팀에 합류하게 되고 구단의 요청으로 공석이 된 아이템 에이스의 자리로 본인이 합류했다.[2] 스피드 성적에 비해 아이템 성적이 안좋은 편. 다만, 안혁진, 이현진의 템 실력이 다른 프로팀 선수들과 비교하면 하위권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3] 다만 문제는 노창현보다 스피드 아이템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 선수들은 어지간한 프로팀에 다 들어갔기 때문에 노창현을 방출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고 아마씬에서 하이브리드 매물을 찾자니 이렇다 할 선수도 없고. 실제로 노창현이 락스에 영입될 때만 해도 아마씬에서 둘 다 평타는 치는 사람이 그나마 노창현이라는 평가가 우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