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식민운동에 의해 개척되었고, 1248년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 '새로운 브란덴부르크'라는 의미로 세웠다. 하지만 1292년 메클렌부르크 공의 영지가 되었으며, 1918년까지는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의 수도인 노이슈트렐리츠에 맞먹는 2대 도시라기엔 둘 다 인구 1만명 남짓이었지만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나치의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주 폐지(1934년) 이후 노이슈트렐리츠를 확실히 제치고 지방 중심지로 성장하여, 동독 치하인 1952~1990년에는 노이브란덴부르크 구역의 구도(區都)가 되어 일시적으로 1급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