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03:36

노움(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노움
Nome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노움.png
장난기 넘치는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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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측 불가능이라는 목구멍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움도 그렇지요. 오랜 경험을 통해 겁이 많아진 노움이지만, 아직도 몇몇은 낯선 이와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이런 노움이 살아남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의 등장인물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목구멍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되는 작은 난쟁이들.

2. 특징

생긴 형태가 삼각두를 닮았다. 머리 위에 모자를 쓰고 있거나 혹은 머리 자체가 고깔 형태이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이며, 식스가 지나가면 여기저기로 흩어져 도망 다닌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리틀 나이트메어

플레이하다 보면 자주 마주치게 되며, 숙녀의 방을 제외한 모든 챕터에서 등장한다. 식스나 추격자를 보면 냅다 도망친다. 곳곳에 숨어있는 녀석들이 있는데 식스는 이 녀석을 찾아서 끌어안을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렇게 숨어있는 노움을 모두 찾아서 끌어안으면 도전 과제가 달성되고 엔딩에도 변화가 생긴다. 스토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여태까지 끌어안은 노움이 모여서 식스가 계단을 오르는 걸 지켜본다.

2017년 11월에 출시된 "은신처" 챕터에선 비중이 꽤 많아졌다. 본작과 마찬가지로 키드를 보면 도망가지만 이들 중 숨거나 어딘가에 끼인 녀석을 구해서 끌어안으면 키드를 따라다니며 그를 도와준다. 쫄래쫄래 키드를 따라다니거나 짧은 팔다리로 어딘가에 매달리거나 하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또한 노동으로 일하는 건지 본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각장으로 가면 알아서 석탄을 태우는데 계속 노움을 찾아서 석탄을 태우게 해야 다음 장소가 열린다. 그렇게 열린 장소에서 또 노움을 데려와서 석탄을 태우게 하는 식이다. 가마 할아범의 숯검댕이와 같다. 은신처 챕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노움은 목구멍의 엔진 구역에 밀집하여 거주하는 듯하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DLC 후반쯤 나오는 노움의 그림자가 어린 아이의 그림자라는 것이다.[1][2]

결국 거주지 챕터에서, 노움은 숙녀의 마법으로 변한 아이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3]

3.2.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진행 중 가끔 재등장한다.

3.3. 리틀 나이트메어 II

발매 전 인터뷰에서도 또 다시 재등장하지 않거나 아주 살짝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사전구매 DLC인 노움의 다락방에서 재등장한다.

3.4. 리틀 나이트메어 III

4. 기타

  • 선박의 인원도 별 신경을 안 쓰는 걸 봐서는 그냥 바퀴벌레 같은 취급을 당하는 듯. 정말 바퀴벌레로 보았으면 위생 때문에 쌍둥이 요리사가 기를 써서라도 잡으려 했을 텐데 보다 보면 무진장 귀여운 녀석들이다. 여기저기 이성 없고 혐오스러운 괴물뿐인 곳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호의를 내비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스팀에 이들을 모두 찾아서 끌어안는 도전 과제가 있다. 도전 과제 문구가 "친절함은 당신의 여정에서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기 때문에 매우 수상하지만 노움을 모두 끌어안아도 딱히 불이익은 없다.[4] 도전 과제 조건을 충족시켰을 시 마지막 엔딩에 변화가 생긴다. 엔딩이 달라지는 건 아니고 그냥 마지막에 그동안 찾아서 끌어안은 수만큼 노움이 등장하는 게 전부다. 도전 과제에 필요한 노움의 수는 총 13마리지만 1마리는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자동으로 만나게 되므로[5] 실제로 찾아서 끌어안아야 하는 노움은 12마리.


[1] 그림자가 노움의 삼각두 모양이 아니라 아이의 형태를 띄고 있다.[2] 그러나 기타 다른 곳에서 손전등을 비춰 노움의 그림자를 확인하면 그대로 삼각두 모양의 그림자가 나타난다.[3] 키드가 숙녀에 의해 노움으로 변하면서 확인사살되었다.[4] 사실 노움은 꼭 구할 필요는 없는 데다가, 진행과는 상관없는 곳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다. 이걸 의미하는 문구인 듯.[5] 그 한 마리는 바로 식스가 잡아먹었던 키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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