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7:56:09

노벰버 에이젝스

파일:November_Ajax_%28Profile%29.png
기본 정보
이름 노벰버 에이젝스
복무 시작 날짜 2033년 11월 4일
복무 종료 날짜 2035년 7월 2일
세대 마크 6
상태 파괴[1]
제조 PPDC
전투 스펙
스피드 ■■■■□□□□□□(4/10)
파 워 ■■■■■□□□□□(5/10)
방어력 ■■■■□□□□□□(4/10)
높이 259피트(78.9미터)
무게 2055톤
장비 리튬이온 림 액셀러레이터, LCS 멀티미션 모듈, Ti-6Al-4V 강화 티타늄 아머
OS A.J.A.X System OS
에너지 코어 센트리 코어 11/4X
무기 그래플링 훅 케이블
파워 무브 테슬라 것-터미네이션
특징 헌병용 예거
카이주 킬 카운트 불명
파일럿 불명

1. 기초설명2. 작중활약3. 사용 무장4. 기타

1. 기초설명

November Ajax.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등장하는 예거. 별명은 블루 테이저(Blue Taser). 목소리 담당자는 에릭 암달[2].
노멤버 에이젝스 클립

2. 작중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등록 예거의 파일럿들에게 알린다. 여기는 환태평양 방위군(PPDC)이다.
Pilots of Unregistered Jaeger. This is the Pan Pacific Defence Corps.
동력을 정지시키고 콘포드에서 나와라.
Power Down and Exit Your Conpod.
미등록 예거 불법 조종. 너희들은 10조 14항을 위반했다.
Your Inviolation of Code 10 Section 14. Operation of Unregistred Jaeger.
아마라와 제이크가 스크래퍼를 타고 경찰들을 따돌리려 하던 찰나에 갑자기 나타났다. 그런데 스크래퍼가 항복하는 척 손을 들며 연막탄을 쏘고 따돌리려 하면서 스크래퍼와 노벰버 에이젝스간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아마라가 노벰버 에이젝스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싶었던 찰나에 스크래퍼가 숨은 건물 잔해를 이리저리 파헤치지만, 제이크가 어깨에 올라탄 뒤 이온 전지를 터트리면서 노벰버 에이젝스를 전격으로 마비시킨다. 하지만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사례를 참고했는지 전자기 폭발이 콘포드 가까이 직격했음에도 1분만에 다시 기동하는 탁월한 전자기 방호력을 보여준다.
동력을 꺼. 이건 마지막 경고다.
Power Down. This is Your Finale Warning
그렇게 또 추격전을 벌이다가 주먹에서 4개의 손가락 마디에 테이저건으로 보이는 장비로 스크래퍼를 마비시키고 손가락으로 스크래퍼의 콕핏을 톡톡 두들겨서 해치를 열고 아마라와 제이크를 체포한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다만 이후 드론 예거의 난동에서 무력하게 파괴당했다고 한다. 미등록 예거를 상대할 전기충격기능 이외엔 별다른 무장이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그 후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에서 다른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다른 엑스트라 예거들 (발러 오메가, 타이탄 리디머, 무인 예거들)과 함께 잔해가 등장하여 애틀러스 디스트로이어에게 스캔된다. 훈련용이지만 원래 대 카이주 용 이었으며 훌륭한 내구도와 파워를 지닌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도 아니고 카이주와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예거가 아닌 대 예거전만을 상정하고 만든 체포용 예거까지 투입했던 것을 보면 사건 당시 호주의 상황은 꽤나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끝까지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는 무기가 없다는 이유로 안 가져간 거로 보이는데 정작 얘도 카이주를 상대할 무기가 주먹과 테이저말곤 없다는 점

3. 사용 무장

  • SR7 테이저 피스트
    게임에서만 등장한 무장.
  • 격투용 훅 케이블
    작중에서 사용했던 그 테이저건이다.

4. 기타

설정상 산타 모니카에 주둔하며 민간인들이 예거 폐기장에서 훔쳐낸 부품이나 암시장 딜러들을 통해 밀매한 부품으로 만든 미등록 예거들을 체포하는 헌병용 예거라고 한다. 미등록 예거의 파일럿들에게 불법 행위를 멈출 것을 지시하기 위한 확성기를 갖추고 있다. 손가락 관절에 내장된 전기가 흐르는 훅 케이블로 명령에 불복종하는 미등록 예거들을 제압할 수 있다.

지방 당국과 PPDC 소속으로서의 이미지를 둘 다 챙기기 위해 푸른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퍼시픽 림: 브리치 워즈에서는 플레이어가 최초로 얻는 2성 질풍 클래스 예거이며 초중반 계속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예거다.
테이저 피스트와 훅 케이블을 제외하고 수납 무장이나 외부 무장이 하나도 없다보니 다른 예거들이 스킬 발동시 무장을 사용한 액션을 보일때 혼자 격투물을 찍는다...

영화에선 파괴되는 부분이 잘렸다.

전투용이 아니라 그런지 마크 6이라기엔 스펙이 굉장히 처참한데, 스펙만 보면 최초의 실전배치 예거인 브라울러 유콘보다 낮다!

업라이징에서는 예거들의 움직임이 가벼워져서 혹평을 받은 데 비해 노뱀버 에이젝스는 느린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이 덕분에 1편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팬들은 업라이징의 얼마 안되는 장점으로 노뱀버 에이젝스를 꼽거나, 심지어 진히로인으로 취급하곤 한다(...). 댓글란 참조


[1] 위키에 따르면 드론 예거에게 파괴되었다고 한다[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범블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