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2. 소개
네이버 웹툰 늘 푸른 찻집의 등장인물. 찻집 다솜의 점장이다. 노설희와는 부녀관계이다. 우락부락한 인상이다. 수염도 덥수룩하고 머리카락도 삐죽삐죽하다. 찻집 안에서는 왜인지 한복을 입고 있다. 딸인 설희와 마찬가지로 화를 잘 내는 다혈질.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성격의 설희와는 거의3. 작중 행적
1화에서 알바에 늦은 설희가 다솜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고 안심하자 30초 늦었다면서 벌금을 받아낸다.[1] 투덜투덜거리는 설희의 볼을 꼬집고는 시장에 다녀온다 말한다.2화에서는 설희와 주혁민의 싸움을 목격하고는 "누가 우리 딸을..."하며 분노...하다가 혁민의 어머니 주 점장에게 반해서는 설희를 다솜으로 끌고 간다. 끌려간 설희가 화를 내자, 설희를 좋게 설득하고는 정장을 갖춰 입고, 꽃을 챙긴 다음 주 점장을 만나러 커피 마네로 향한다.
3화에서는 사과를 받는다는 빌미로 커피 마네로 가 외국인 알바생을 만나고는 'Hello.'를 말하지 못해 말한 말이 'Hell'...주 점장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무엇으로 시킬지 헤메다가 주 점장이 아메리카노를 시키게 된다. 사과를 받으러 간다면서 딸이 사소한 일에도 흥분한다며 오히려 사과를 한다. 다솜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엿본 설희의 직언에 뜨끔하고는 설희와 격투를 시전하면서 3화 끝.
4화에서는 교장 선생님으로 승격한 자신의 선생님을 축하드리며 당귀차를 대접한다. 교장이 학교에서 제작 중인 차 관련 생태 프로그램 자문위원 및 관리를 맏는 것을 부탁하자 거절하지만, 시선에 겁먹는다. 횡설수설하다가 자문위원은 자신이, 관리는 설희가 맏는 것이 어떻냐면서 어렸을 때 엄마를 닮아 똑 부러진다 말한다.
4. 여담
이름의 유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인듯. 옆짚 커피점 주인이자 주민혁의 어머니 이름이 주리애(이쪽도 이름 유래는 줄리엣)인걸 보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