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 노루
2. 안성호 작가의 웹툰
3. 노루라고 불리는 하스스톤의 직업
4. 태풍 노루
5. 갑수목장 유튜버가 키우는 집고양이
6. 게임내에서 먹튀에 대한 비유적 표현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유래된 표현.정확하게는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에서 시작된 표현으로, 갤러리 내 기공단[1]에서 고전장[2] 보상을 먹튀한 유저의 닉네임이 '노루'인 것에서 착안, 이후 비슷한 행위를 한 유저를 노루라 부른 것에서 시작된 표현이다. #
시작이 사이게임즈 게임인 만큼, 사이게임즈 부류의 게임 팬들. 특히 프리코네에서 클랜전에서 먹튀하고 간 유저를 부르는 은어로 많이 사용된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클랜전이 열렸을 때, 대충 공략하거나[3] 클랜전에 참여 자체를 아예, 혹은 거의 하지 않고[4] 클랜전 보상을 날먹하려는 유저를 노루라고 부른다. 당연히 노루짓하는 유저가 클랜에 있으면 클랜 유저들과 불화는 기본이고[5] 내가 열심히 참여해도 클랜 순위가 떨어지는 억울한 상황이 나오기 일쑤다. 노루는 클랜전 종료 후 100% 쫓겨나고,[6] 커뮤니티에서 블랙리스트 기능을 하는 카카오톡 봇에 노루 유저의 UID를 박제하여 이후에 다른 클랜에 들어가서 노루짓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 표현이 확장되어 프리코네 커뮤니티에서는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일명 땡땡이를 치는 행위도 노루라 부르고 있다.[7]
최근 한국 서버는 클랜의 구인난이 매우 심각하다보니 상위권 클랜이어도 풀오토라도 3타만 잘 칠 수 있다고 어필하면 클랜장이 제발 클랜에 와달라고 굽신거리는 경우가 많다.
7. 유튜버 노루
8. 틱톡커 노루
[1] 클랜[2] 그랑블루 판타지의 클랜전 컨텐츠[3] 보통은 낮은 단계인 피통이 적은 보스를 공략할 때는 2명 이상이 동시에 들어가다가 딜로스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자신이 어떤 보스에 들어가겠다고 채팅창에 표현하는 참전콘을 쓴다. 또한, 최상위 클랜은 조금이라도 딜을 더 높이기 위해서 수동 택틱을 고수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최상위 클랜에서 클랜전을 할 때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도 노루의 범주에 포함되며, 이와 반대로 최상위 클랜이 아닌 자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클랜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루라고 하지 않는다.[4] 아예 하지 않으면 보상을 얻지 못한다. 딜 1이라도 넣으면 그 클랜의 등수에 따라 클랜원 전체가 받는 보상을 똑같이 받는다. 물론, 아예 하지 않으면 그 클랜의 등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아예 참여하지 않아도 노루로 취급한다.[5] 보통 노루 유저는 클랜 채팅 내에서 욕설을 하거나 "너네들이 열심히 쳐줘서 보상 잘 먹고 간다" 등의 기만 행위를 하기 때문에 노루가 나타난 클랜의 분위기는 매우 안좋아지며, 심하면 클랜원 대다수가 탈퇴하거나 클랜장이 클랜을 폭파하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6] 클랜전 중에는 강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클랜전 종료 후에 강퇴한다. 클랜전 보상은 클랜전이 끝난 후 2~3일 뒤에 들어오지만, 클랜전 참가 당시 클랜의 등수에 따라 보상을 주기 때문에 그 클랜의 보상을 날먹하는 것은 막을 수는 없다.[7] 게임 내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을 돌려 말하는 은어로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