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42

노다지(오로라 공주(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의 인물. 배우 백옥담이 연기했다.

황미몽과 노부강 사이에서 낳은 딸. 친아버지 노부강과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둘 다 사망하자 임신한 상태에서 황미몽을 찾아가서 자신이 노부강의 딸이라고 하고 잠시 황미몽의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하였다.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사산한다. 끝내 황미몽의 집에 나중에 돌아와서 효도하겠다는 편지 한 장 남기고 나왔으며 장푸르메의 집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헤어샵 스탭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산하였을 때 자신을 진료했던 박사공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하여 나타사와 몸싸움을 하였다.

나타샤가 정리되자 왕여옥의 권유로 다시 장푸르메의 집에서 나와 왕여옥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왕여옥은 노다지를 박사공의 동성애 성향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노다지가 미혼모였다는 사실을 알면서 충격에 빠진 결과 노다지를 패대기친다. 이때 우연히 황미몽이 왕여옥의 집을 지나가다 개쳐맞는 노다지를 보고 노다지를 집으로 무사히 구출한다. 하지만 노다지의 마음 속에는 박사공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었고 특히 박사공이 노다지에 매달리면서 둘 사이의 결혼이 확정[1]됐다. 심지어 버림받은 것부터 결혼까지 단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얼마되지않아 시어머니인 왕여옥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엄마의 집에 들어가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덤으로 남편 박사공의 동생이자 아가씨인 박지영도 함께 황미몽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그리고 박지영이 엄마의 그리움을 일로 바쁘게 지내며 잊기 위해 드라마 '영국아가씨'에 출연하게 되고, 박지영의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박지영의 개인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된다.

그곳에서 큰이모인 황시몽에게도 메이크업을 수정해 주면서 설백도가 아직 미혼이라는 사실과 황시몽이 설백도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만, 엄마인 황미몽에게 설백도를 소개시켜주려고 계획한다. 결과적으로는 설백도가 황시몽에게는 관심이 없고, 황미몽과 잘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2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2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삼몽 입장에서는 노다지가 좋아하니까, 게다가 박지영을 이용하면 재력 탄탄한 설설희 집안과 연결되니 결혼에 반대하지 않았고 왕여옥 입장에서는 아들이 다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