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17:42:51

네즈키노코



원피스 필름 레드에 나오는 등장 음식. 우타가 마약성이라는 것을 모르고 복용한 버섯. 독버섯이라고 표현해도 상관은 없다.[1][2]

작중 극초반부터 불면 버섯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는 우타가 불면버섯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는 걸 암시하는 듯하다. 또한 가까운 사람한테는 유독 더 흉폭해짐을 알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때도 부작용이 오기도 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식재료를 중히 여기는 상디가 주저없이 버렸을 정도.
[1] 상디의 설명에 의하면 불면 버섯은 잠이 안 오게 되는 작용만이 아닌, 먹은 사람의 감정을 제어할 수 없게 만들고 흉폭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는 마약성 식재라는 것이 밝혀진다.[2] 작중 흉폭한 장면, 미친 듯한 광기는 모두 불면버섯 부작용의 영향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