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 / ネルスキュラベビー / Nerscylla Hatchling | |
| 별명 | ||
| 분류 | 협각목-스큐라과 | |
| 종별 | 협각종 | |
| 아이콘(MHWs) | 등장 | MHWs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협각종 소형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몬스터 헌터 4에서 등장한 네르스큐라의 유체이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빙무의 절벽에 위치한 네르스큐라의 둥지에서 볼 수 있다. 같은 작품의 케라토노스처럼 게임의 기술력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요소로, 구작이라면 상상조차 못할 정도의 물량[1]으로 뭉쳐 다닌다. 플레이어를 보면 몸을 날리는 공격을 구사해 방해한다.다만 물량빨로 다니는 몬스터인 만큼 웬만한 공격에 바로 휩쓸려 나가는 최약체 몬스터이다. 전작의 츠케히바키보다도 낮은 체력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경우에 따라 소형 갑충종처럼 산산히 분해되어 죽기도 한다.
3. 기타
- 퀸랑고스타, 킹차차브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기존 몬스터에 영단어를 붙인 이름의 몬스터다.
- 이름 자체는 전작에 등장한 푸루푸루 베이비(フルフルベビー)를 다분히 노린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푸루푸루 베이비는 특정 채집 포인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산 아이템으로만 등장했지만 네르스큐라 베이비는 엄연히 수렵 가능한 소형 몬스터로 나왔다는 것이다.
- 최초로 기존 몬스터의 유체가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한 사례다. 불팽고와 도스팽고의 사례처럼 소형 몬스터 이후 이에 상응하는 보스(또는 성체) 몬스터가 뒤늦게 나온 사례는 꽤 있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네르스큐라 베이비가 최초.
- 생긴 모습은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에서 나오는 갓 태어난 네르스큐라와 매우 비슷하게 재현되었다.
- 네르스큐라 선행 플레이 영상에서의 츠지모토 료조의 언급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새로 소개된 거미공포증 모드는 네르스큐라 베이비와 같은 몬스터 때문에 만들어진 거라고 한다. 똑같이 거미공포증 모드가 적용되는 브브라치카와 달리 이쪽은 실제 거미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데다가 두 세 마리도 아니고 수십 마리 넘게 뭉쳐서 다니다 보니 공포증을 지닌 유저들을 더더욱 자극할 만하다. 해당 영상에서 네르스큐라 베이비에게 거미공포증 모드를 씌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5분 43초)
4. 관련 문서
[1] 못 해도 20마리는 넘게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