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7:13:59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四度目は嫌な死属性魔術師
<nopad> 파일: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1권.jpg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덴스케
삽화가 반!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이치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사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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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2. 10. ~ 발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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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연재 기간 2015. 06. 30.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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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평가5. 등장인물6. 설정
6.1. 람다6.2. 종족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7.1.1. 발매 현황
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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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덴스케(デンスケ)', 삽화가는 '반!(ばん!)'.[1]

2. 줄거리

좀처럼 발전하기는 커녕 언제 쇠퇴와 붕괴의 콤보를 맞을지 모르는 문제투성이의 세계 람다.
그 세계를 포함한 여러 세계의 윤회전생을 관리 운행하는 신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세계에 이세계의 인간을 치트 능력을 줘서 전생시켜 보내면, 세계가 발전한다』라고 하는 동료 신으로부터 들은 징크스를 실행했다.
다만, 만약을 위해 오리진이라는 또 다른 세계에 환생시켜 경험을 쌓게 한 뒤.

이 이야기는 그런 신의 실수로 주어져야 할 치트능력이 이름이 비슷한 타인에게 부여되어 막대한 마력(MP)과 독자적으로 획득한 특수한 사령[死霊] 마술인 죽음 속성 마술밖에 없는 주인공이 불행했던 첫 번째, 두 번째 인생을 끝내면서도 네 번째는 싫기에 이세계에서 세 번째 인생을 사는 이야기입니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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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6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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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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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7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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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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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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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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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1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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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요즘 작품 대부분이 그렇듯 먼치킨 물이며 일본 작품인데 읽다보면 옛날 한국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도 나며 가면갈수록 단순한 먼치킨 복수물보단 영지물 느낌이 강해지는 편. 작품 설정상 사후 존재에 대해 잘 다루다 보니 고어, 그로테그스한 설정과 묘사가 많고 작중에선 주인공의 주위에서 이런 게 태연하게 나온다. 일례로 그냥 좀비는 평범하게 인간의 2차 전직 취급이며, 히드라에 머리 대신 인간 상체를 9개 붙여둔 키메라 같은 것도 등장빈도 잦은 조역으로 나온다. 등장하는 신들도 일반적인 신화의 인간 형상을 한 존재가 아닌 크툴루 계열 쪽의 묘사에 가깝다.

일단 아내 순위도 정해놓는다거나 하는 등 작중에서 대놓고 하렘 분위기를 풍기지만 주인공이 10살 꼬마에 정신적으로 문제도 많아서[2] 뽕빨물 분위기를 기대해선 안된다. 주인공 자신은 아직 나이가 덜차서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표현이 나오지만 남자를 보건 여자를 보건 근육밖에 신경 안 쓰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이 나이가 들어도 변할 거라곤 전혀 기대가 되지 않고 그대로 작품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작품 초기엔 능력을 개발해가며 복수를 위해 힘을 얻으려 하는 주인공의 성장물이지만, 정작 그런 복수할 힘을 얻은 뒤엔 복수에 당장 나선다기보단 최대한 절제하면서 선은 지켜가며 복수를 수행하는 편.[3] 하지만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각해서 일반적인 모험가는 랭크7 이상은 보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마왕 그라도니스전에서 주인공측 인물들은 앞자리에 1이 하나 더 붙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작중 언급되는 S랭크가 단 셋인데 초반부터 언급되던 S랭크 모험가 '포학의 폭풍'은 그냥 주인공측 심부름꾼이 따로 없고, 다른 S랭크인 '진정한' 란돌프는 제대로 활약하는 모습은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냥 들러리에 그친다. 그나마 '오색의 칼날' 중 하인츠가 주인공에게 적대적이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싸울 맘도 없는데다 주인공이 대놓고 적대하는 시점에서는 주인공이 더 강해진 상황이니 파워인플레 속도에 비해 작품의 긴장감이 확 떨어진다.

단지 파워인플레는 심각한데 비해 전투자체는 주인공이 싸우기 전부터 싸울 장소의 선정과 준비에 공을 들이는데다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선 주위의 눈이나 피해를 고려해 주인공이 전력을 낼 수는 없는 등의 핸디캡 요소를 준비해둔다는 면에서의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다. 핸디캡에 대해서도 주인공측의 승리조건이 "적대하는 상대를 죽인다."가 아니라 "적대하는 상대는 죽이되 그 이외에는 자신을 포함한 비다의 신종족을 세상에 받아들이게 한다."에 맞춰져 있어서 신경쓸 것이 많기에 발생하는 핸디캡이라 무리수로 보인다거나 납득이 안가는 점도 아닌 편이다. 안그래도 세력간의 파워밸런스는 날아간지 오래라 마음먹고 깽판치면 "이겼다. 끝"이 되어버릴 상황인지라[4] 주인공이 질 수도 있다는 긴장감은 떨어져있는데 비해 적어도 어른이 어린애 손목 비트는 수준의 싸움이 되지는 않고 조건에 맞춰서 이길 수 있도록 행동해서 이긴다는 느낌이 되도록 작가가 나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위처럼 밸런스를 잡았다 하더라도 먼치킨 물 자체가 시원한 전투를 원하는 독자 내지는 이길가치가 있어보이는 적을 원하는 독자의 수요가 많은 장르이기에 해당 요소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또 어정쩡한 스탠스로 보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위 문단의 내용이 그대로 단점으로 치환 될수도 있다는 부분이다. 불온한 부분 없이 편하게 보기엔 좋지만 시원함이나 긴장감, 어느쪽이든 부족한 이야기로 보일수 있는 부분이니 작가가 신경쓴 만큼 반대로 단점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다.

주인공이나 그 주변인물 빼고 최소 3자리수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전생물이다보니 2번째 세계와 3번째 세계 묘사가 번갈아나오고 2번째 세계 묘사때 언급된 등장인물이 그 후 3번째 세계 이야기때 나온다. 보통 아예 소멸하거나 하지 않으면 언젠가 또 나오며 일부는 죽어도 언급돼서 등장인물 개개인에 은근히 많은 묘사가 들어가는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특징. '훗날 ~로 불린다' '~는 조금 뒤의 일이다' 같은 셀프 스포일러성 서술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 안그래도 타로스헤임에 기반을 잡은 이후에 긴장감이 확 떨어지는 작품인데 정치적 암투나 인물 성장 측면에서 이런 찬물을 확 끼얹는 전개 방식을 남발하다보니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게 되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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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 본작의 신은 전지전능과는 거리가 멀다. 현실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많은 힘을 소모해야하고 다른 법칙으로 움직이는 다른 세계에서는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신에도 몇 종류가 있는데 신이 먼저 존재하고 신이 세계를 만든 경우(람다), 지적생명체가 살기시작한 후 신앙이 모여 신이 만들어진 경우(지구, 오리진)[5], 영웅이 사후에 신격을 획득한 영웅신 등이 존재하며 각각의 신마다 서로다른 분야를 특기로 가지고 있어 다른 분야엔 취약할 수 있다. 신은 보통 불멸로 심각한 손상을 입어도 잠들뿐 소멸하진 않는데 주인공은 영혼을 부수거나 먹어치워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들이 꺼릴 수밖에 없다. 아신의 경우 신격을 지녔으나 동시에 육체를 가져 현실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육체가 완전히 망가지면 죽는다.
  • 오리진
    반달이 먼저 환생한 과학과 마법이 발달한 세계. 그리고 100명의 영웅들(브레이버즈)이 사는 세계. 로드코르테는 최종적으로 현대인들을 람다에 전생시키려하는데 그 전에 실험삼아 사람들을 전생시킨 세계이다. 주인공의 죽음 속성을 연구해 불로불사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지만 주인공이 죽자 더 이상 죽음 속성 아이템 제작이 불가능해져 망가져가는 중.

    오리진의 신은 사람들의 신앙이 모아져 만들어진 신으로 신격 자체는 높지만 각종 설화나 악몽 등이 모아져 수많은 인격이 한데 모인듯한 모습이며 때문에 서로 의견이 대립해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한다.

    제 8의 인도편이 종료될 때는 오리진의 신의 일부가 플루토가 포함된 신앙에 편입되고 로쿠도의 대량살상을 감지해서 주인공에게 의뢰해 반달의 분령인 반다가 만들어지고 로쿠도의 반역편 후반에 주인공의 본체가 직접 강림한 후에 에필로그에서는 거체의 모습에서 오리진에서 거주한 사람들에게 신앙되기 시작하면서 본체의 일부도 오리진의 신 일부가 되어버렸다. 영혼 먹어치울려다가 로쿠도는 모리야랑 도망가는데 갑자기 신의 일부가 돼서 곤란해진 주인공
  • 죽음 속성
    사령[死霊] 마술. 한마디로 네크로맨서. 죽음이라고 하면 그에 관련된 능력들과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로 만능에 가까운 속성인데, 죽음을 지움으로서 불로불사나 반로환등 등이 가능하다. 죽음 속성을 가진 존재는 주인공이 유일했지만, 챕터가 지나면서 제 8의 인도, 레기온, 메이, 로쿠도의 독자적인 전생 시스템 등으로 인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제 8의 인도는 언데드가 마력을 주입해서 살아난 쪽이라서 한정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 도사
    타인을 이끄는 직업. 10만년전 7명의 용사를 제외하면 이후 도사직업에 오른사람은 양손으로 셀수있을 정도로 희귀한 직업. 타인을 인도하는 스킬을 갖게되며 이끌린 동료들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보통 예도사나 마도사 처럼 앞에 이끄는 방향의 명칭이 붙는다. 마도사의 경우 본인의 마법적 능력과 함께 동료들의 마법 능력까지 끌어올리는 식.

    기본적으로 어떠한 사상을 전파하며 이끄는 사람에게 발현한다. 작품의 현재 시점에서는 카나코, 자디리스, 반달, 하인츠가 이 직업을 지니고 있거나 경험했다.
  • 이명
    이세계로부터 온 사람이 신들과 많은 사람들(10만인 이상)에게 인정되는 일로 획득할 수 있는 호칭.효과는, 장비 하고 있는 아티팩트나 소지하고 있는 유니크 스킬의 효과의 상승, 상위 스킬에의 각성에 필요한 난이도의 완화등, 이미 용사로서 적당한 존재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효과뿐. 용사의 이명은 전생자만이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명마다 얻을 수 있는 난이도의 차이가 있어서 대륙 전체에 인정받아야 얻을 수 있는 이명이 있는가하면, 포장마차의 왕처럼 마을 단위로만 인정받으면 돼서, 마을마다 있는 경우도 있다.
  • 마왕의 조각
    언제부터 생긴지 불명이나 용사에 의해서 봉인된 마왕 그두라니스의 영혼이나 신체의 일부를 조각내어 봉인된 조각들이다.

    혀, 피, 근육, 손, 눈 등 인간형 신체의 일부뿐만 아니라 촉수, 발광기관, 뿔, 등껍질 등 다양한 육체의 형태로도 존재한다. 그리고 기억, 본능 등의 영혼에 관련된 조각도 존재한다. 현재는 여러가지 경로로 재봉인되거나 약한 숙주에게 기생해서 폭주하거나 다른 조각끼리 서로 찾아다니거나 사쇄15검 조직처럼 오리하르콘 안에 봉인시켜서 무기로도 사용한다.(이 경우 마왕의 장비로 불린다.) 원종 흡혈귀나 사신악신이 사용하는데 악신은 마력만 써서 괜찮지만, 악신 외가 이용하면 마왕침식 스킬이 발동돼서 폭주하게 된다. 예외로는 주인공이 있는데 처음에는 마왕침식도가 생겼지만 곧 사라지고 다음부터는 다른 마왕의 조각을 써도 침식당하지 않는다.[6] 그리고 주인공을 본체로 인식하거나 알크렘편에서 동족살상의 악신과 대결할 때 마왕 스킬을 강탈하고 스킬과 조각들을 가진채로 도망쳤으나 스킬과 조각들이 진정한 나(본체)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며 주인공에게 유도되는 걸로 악신과 함께 주인공에게 먹혀지는 걸로 봐서는 주인공의 영혼 자체에 강력한 떡밥이 존재하게 된다.

    결국 불완전하게라도 부활한 마왕 그두라니스가 직접 반달 안의 조각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을 했는데 마왕의 조각들은 이미 반달을 본체로 인식하고 있어. 네가 본체로 돌아와라 라는 식으로 말하며 오히려 육체의 일부를 뺏기기까지했다.
  • 타로스헤임 → 비달 마제국
    경계산맥 중심에 위치한 작품시점에서 몇 십만년전 과거에 멸망한 국가. 태양의 거인신 타로스에 의해서 건국된 국가이며, 비다의 신탁을 받은 누아자라는 전직 신관 거인종 언데드 리치가 구울족들과 함께 이주해온 주인공 반달을 맞이한다. 이후 2차 미르그 순국 침공 전쟁이나 노예광산 소실등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다가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했고, 경계산맥 남부의 비다의 신종족의 연합국가를 받아주면서 영토가 많이 넣어졌으며, 추가로 마대륙과 마왕의 대륙에 있는 갈트랜드까지 영토에 편입되고 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영토 확장을 계획하지 않으며, 아미드 제국과는 가상적국으로서 꾸준히 공작 활동 중이며, 오르바움 선왕국과는 교루하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태양의 거인 타로스가 깨어나자, 자신의 이름을 부끄러워서해서 고민끝에 주인공의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의 일부 글자를 합친것처럼 비다와 반달의 달을 합쳐서 비달 마제국으로 명명하게 된다. 중간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거대 석상을 만들려고 하자 부끄러운 주인공은 간접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하지만 결국 완성 당하게 된다.

6.1. 람다

  • 반달이 세번째로 환생한 세계. 문명은 중세유럽. 로드코르테의 말에 의하면은 이 세계는 굉장히 뒤틀렸다고 한다. 10만년 전 마왕과의 전쟁으로 람다의 신들이 이 세계에서 7명을 소환하여 마왕을 봉인하였으며 마왕은 로드코르테의 윤회시스템을 따라한 독자적인 윤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여신 비다는 마왕의 윤회시스템을 따라한 윤회시스템을 만들었다. 마왕과 비다의 윤회시스템은 로드코르테의 시스템으로부터 분리되어있어 로드코르테가 관여할 수 없다.
  • 람다에서의 인간의 범주
    알다와 알다 강경파는 인종, 엘프, 드워프 만을 인정하며 융화파나, 중립적인 신들과 그 신자, 소위 보통 사람의 경우는, 상기 3종족에 다크 엘프나 거인종, 수인종 등의 마물로부터 파생하지 않은 비다의 신종족을 더한 것을 인간으로 하고 있다. 이 정의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가장 많다. 마지막은 흡혈귀 등의 마물로부터 파생한 종족도 포함하는 가장 넓은 인식.
  • 10만년 전 마왕의 침략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어스로부터 용사가 소환된 역사가 있으며 당시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알다와 비다의 반목, 인간우월주의등등 현재 소설에서 배경이 되는 대부분의 일들이 마왕과의 전쟁에 영향을 받았다.

6.2. 종족

  • 신종족
    마왕과의 전쟁이후 피폐한 세상을 회복하기위해 여신 비다가 다양한 존재와 관계하여 만들어진 종족들을 신종족으로 칭한다. 알다의 입장에선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로 멸종시켜야할 존재다.
  • 구울
    일반적으로는 특수한 언데드의 일종으로 여겨지며 여신 비다가 언데드화한 용사 작카트와 관계하여 만들어진 신종족. 남녀 모두에 재갈색의 피부를 하고 있지만, 여자는 노란 눈동자와 발톱을 가지는 이외는 인종의 아름다운 여성과 같은 외관을 하고 있는데 대해, 남자는 사자의 머리에 직립 하고 있어도 지면에 손등이 닿는만큼 긴 팔을 가진다.[7] 남자는 육체적이 뛰어나며, 여자는 마술적 소질이 뛰어난다. 수명은 3백년 정도로, 남자는 15살까지 인종과 같은 페이스로 성장해, 성인 하면 이후는 천천히 나이를 먹는다. 여자는 임신하면 외관 연령이 고정화된다. 반달이 오기 전까지는 출산율이 낮아서[8] 인간 여자를 납치해서 구울화 시킴으로서 개체수를 늘려왔다고 한다.
  • 흡혈귀
    여신 비다가 언데드화한 용사 작카트와 관계하여 만들어진 신종족. 기본적으로 사람은 아니고 마물, 그것도 신에 반하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어. 인간 사회에서는 토벌의 대상이다. 단지 뒷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어 흡혈귀 토벌을 소리 높여 외치는 성직자가 실은 흡혈귀의 스파이였던 일도 과거에는 몇 번인가 있다.

    일광에 약해지는 것은 존재 자체가 빛을 맡는 알다의 노여움을 사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시되고 있다. 원종은 전설조차 아닌 신화로 말해지는 존재로 자세한 것은 불명하지만, 귀인의 혈통에 속한 흡혈귀는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미숙한 개체조차, 보통 사람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최초의 흡혈귀이며 멸종했다고 여겨지는 진조, 진조로부터 직접 축복을 받은, 혹은 거기에 이어지는 원종, 원종으로부터 세대를 거듭해 피가 엷어진 귀인의 혈통, 그리고 원종이나 귀인의 혈통이 피를 주어 만들어 내는, 흡혈귀의 힘중 매료의 시선 따위의 마술적인 물건을 가지지 않고, 괴력이나 재생능력 등의 육체적인 능력 밖에 가지지 않는 종속종 등으로 나뉘며 개체마다 힘의 편차가 매우 크다.

    흡혈귀와 타종족의 혼혈을 담피르라 부르며 주인공은 흡혈귀와 다크 엘프의 혼혈 담피르이다. 인간들 사이에서는 혼혈인 담피르를 매우 위험시하는데 이유는 과거 3살짜리 아기 담피르가 D랭크의 모험가 파티를 전멸시켰다고 알려졌기 때문.
  • 마인족
    인간 사회에서는, 알다 신자 만이 아니고 비다 신자의 사이에서도 비다가 강력한 마물과 사귄 결과 태어난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 성격은 사악해, 냉혹 무비. 세상의 모든 악덕을 좋아하는 악의 권화[權化]같이 평 되어 발견하는대로 모험자 길드에서는 토벌 의뢰가 내다 붙여진다. 실제로는 사신이나 악신과 융합한 『불길과 파괴의 전신』잔타쿠와 비다 사이에서 태어난 종족이다. 원종, 투마, 음마 등이 속해있으며 정해진 수명은 없다. 마인국에서는 관공서를 통해 시험에 합격하면 이후 성인으로서 다루어진다고 하는, 성인 면허제도가 채용되고 있다. 마인족에서의 성인은 면허이기 때문에 실효 및 박탈될 수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四度目は嫌な死属性魔術師
<nopad> 파일: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만화1.jpg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코지마 켄요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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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MFC
연재 기간 2018. 06. 24.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2권 (2024. 06.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관련 사이트 코믹스 연재처

7.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코믹스 ||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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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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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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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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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6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8. 기타

  • 작가가 연재 중간중간 인물의 스테이터스를 포함한 설정들을 올리는데 양이 상당해서 1, 2회분이 설정으로만 연재되기도 한다. 그중에는 가슴랭킹이 포함되어 있다.
  • 이세계물에서 주변 인물이 주인공에게 부자연스럽게 호의를 보내는 것을 비꼬는 듯이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아예 세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중간에 나오는 묘사를 보면 같이 말을 섞는 것만으로 정신이 편안해지며 인도되는 기분이라고.

9. 외부 링크



[1] 국내 정발된 '가혹한 환상을 아이템 치트로 살아남는다' 라노벨 일러스트 담당. 그 외 성인 후타나리 피규어들 디자인 및 에로 동인지 서클 '반산칸(バンサンカン)'으로 활동.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2] 두 번의 삶에서 애정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자란 것에 더해 세 번째 인생에선 태어나기 전에 부친이 살해당하고 태어나서는 1년도 되지 않아 모친마저 살해당해 실질적으로 애정을 거의 못받고 자랐기에 약혼자들도 어리광을 부리는 상대로서의 묘사가 많은 편이다.[3] 굳이 따지면 윤회가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영혼을 부수는 게 무슨 영향을 줄지 제대로 안알아보고 부수고 다녔던 게 그나마 절제없이 다닌 편일 정도.[4] 실제도 연재처 감상란에 가보면 마왕을 퇴치한 후 대적자인 하인츠가 약해서 라스트보스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고, 세력적으로도 알다파 신들이 이길 가능성이 안보인다는 의견이 몇번이고 나오고 있다.[5] 이 경우 신격 자체는 높지만 여러 신앙이 뒤섞여 서로 의견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기에 큰 기적 등은 행사하기 힘들다.[6] 비다의 침소편에서 비다가 주인공에게 마왕의 조각을 가지고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마왕이 되지 않을거라고 믿게 돼서 마왕의 조각을 써도 용사로 인정하게 된다.[7] 헐리우드 탓에 일반적으로 구울하면 좀비를 떠올리지만, 사실 중동 신화에 나오는 구울은 여성은 아름답고, 남성은 추한 생물이며 마법을 사용한다. 즉, 이들의 생김새는 중동 신화에 나오는 구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8] 태아의 생명력이 약해서 유산이 쉽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