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냥타에 대한 내용은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로필(게임) | |
메인 직업 | 스워시버클러(도검사) |
서브 직업 | 요리사 |
레벨 | 90→92 |
종족 | 묘인족 |
성별 | 남성 |
HP | 10872→12003 |
MP | 9477→9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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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로그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조지2. 설명
태어난 것은 썩기도 하고 병들어 괴로워하기도 하지.
늙고 쇠약해져,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냥.
그걸 괴롭다고 부정하는 건 탄생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냥.
- 시로에가 길드에 대해 부정하고 있을 당시
늙고 쇠약해져,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냥.
그걸 괴롭다고 부정하는 건 탄생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냥.
- 시로에가 길드에 대해 부정하고 있을 당시
'방탕아의 티파티' 출신. 자칭 '노인'이지만 실제 연령은 불명. 목소리로 봐서는 완전히 노인은 아니고, 다른 멤버들은 목소리나 태도 등으로 3~40대 정도의 어른으로 추정했으며, 사실 이런 온라인 게임에선 마흔살만 되어도 상당한 고령 플레이어니, 이를 감안해서 노인이라 자칭하는걸 수도 있다고. 이전부터 동료들 사이에서는 믿음직하고 의지할 수 있는 그야말로 어른스러운 상담자로 통했다.
8권에서 냥타 자신이 23살인 시로에를 '나이가 자신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친구'라고 연상한 것을 보면 실제 나이는 40대 중반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영역의 침범자이자 파괴자인 경우가 많지만, 냥타는 같이 놀아주면서도 필요할 때 적절한 상담을 건네는 존경할만한 어른이었다. 그래서 경의를 담아 '반장님' 같은 별명으로 불렸다.
친한 사람들을 부를 때엔 별명으로 부르는 습관이 있고,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을 부를 때엔 그냥 이름 뒤에 '씨'나 '양'을 붙인 존칭으로 부른다. 시로에나 나오츠구처럼 자신과 절친한 사람을 부를 경우엔 대개 이름 뒤에 '~ㅅ치'를 붙인 애칭을 사용한다. 시로엣치, 나오츠굿치 하는 식으로 말이다. 또한 1인칭은 노인이라는 이미지답게 와가하이를 사용한다.
대재해 이후 요리의 비밀을 최초로 발견하여 엘더테일의 혁명을 이끌어낸 계기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혁명(로그 호라이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중에는 기록의 지평선 길드 내 유일의 요리사로서 동료들의 미각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가공된 식품을 직접 구매하는 데 따른 추가적인 지출을 줄여 로그 호라이즌의 예산에 큰 기여를 한다. 여러모로 로그 호라이즌 멤버들의 아버지 같은 존재다.
고양이 얼굴인데도 생활에 불편이 없어 보인다. 신체 변화로 고생하는 플레이어가 많은데 이상할 정도로 능숙.[1] 게다가 평소 말 끝에 '냥'을 붙이고, 대화 속에서도 겨울을 못 넘기고 무지개 다리 건넌다든지, 햇볕 쬐는 툇마루라든지 고양이스러운 화법을 구사하는 고양이 롤플레이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나な'로 발음하는 부분들을 종종 '냐(にゃ)'로 치환해서 말한다.[2]
과거에는 "고양이맘마"라는 묘인족만으로 구성된 길드의 구성원이었다.[3] 고양이맘마는 베타 시절 길드 시스템이 막 생겼을 때 결성된 길드라고 하고, 냥타는 그 창립 멤버로 보이므로 실제 경력은 시로에의 2배 이상인 베테랑 플레이어.[4]
이도류가 가능한 스워시 버클러 클래스에 해당하며 해당 스킬 모두 마스터급에 달하는 베테랑이다. 두 자루의 레이피어를 든 케이스 오브 레이피어를 구사하며 데미콰스 전에서 시로에의 이중 쏜바인드 호스티지에 맞춘 2초 동안의 10연격을 퍼붓는 연계기를 선보였는데, 쿨타임 맞추기는 게임 시절에 해봤을지 몰라도 현실화된 엘더테일에서 서로 손발을 한 번도 맞춰보지 않은 상태로, 오랜만에 만난 시로에와 별다른 합의 없이 해냈다는 것은 굉장한 실력가이자 게임 감각을 지녔다고 할 수 있을 듯.[5]
여담으로 드라마 CD에 대화에 따르면 자신의 비밀 레시피를 나중에 책으로 엮어 출판하여 인세로 먹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외전 만화의 내용에서 냥타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 수 있는데, 기혼자로 아내와는 학생 결혼이었다.[6] 주로 함께 하던 이야기나 행동이 요리나 음식에 관한 것이었고 나름 행복한 생활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아내가 불치병에 걸리면서 사별, 결국 아내를 잃은 충격에 현실도피로 게임에 빠졌다. 이 때문에 게임 내 종족을 선택할 때 인간이 되기 싫었다는 이유로 묘인을 선택했다.
이번해 3월 31일에 출간된 냥타 반장의 행복의 레시피 6권에서 냥타 반장의 친구 타마사부로가 등장한다. 같은 묘인족이다.
영어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는 강렬한 흑인 성우의 "냐아-"를 들을 수 있다.
세라라는 스스키노에서 냥타에게 도움 받은 것을 계기로 그를 사모하고 있다.
3. 사용 장비
요정왕의 벨트 | |
요정왕이 군장으로 주문했다는 검대. 발도에서 공격까지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조정되어 있다. 선제공격 때에 크리티컬 확률 상승효과가 있다. |
라피스 플라이의 날개 검 | |
고레벨 곤충의 재료가 대량으로 필요한 찌르는 검. 자유자재로 휘어서 방어는 곤란. 입수 난이도가 높지만, 아름다운 비취색 등딱지와 투명한 날개의 빛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고성능이고 멋진 무기를 추구하는 모험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
고양이 요정의 부츠 | |
고양이 요정이 애용하는 튼튼하고 부드러운 롱부츠. 긴 퀘스트를 끝내야 얻을 수 있는 비보급 아이템. 뒤꿈치를 부딪치면 작은 고양이 요정이 나타나서 짐을 운반해준다. |
섬광의 린트 블룸 | |
유성과 번개의 화신인 백룡 린트 블룸을 토벌하고 손에 넣은 한쌍의 <환상급> 레이피어. 압도적인 공격력과 하얗게 빛나고 검신이 특징. 추격의 타격 마커를 폭파시켰을 때에 아름다운 효과가 발생한다. "공격력은 훌륭하지만, 약간 수리비가 많이 든다.." |
결투의 예의《루비:디 칼럼 오브 결투) | |
번개의 환수 누에에서 얻어진 "누에의 4등급 이하의 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아름다운 광택을 발하는 고급스러운 하얀색 장갑.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며 명중률이 대폭 향상과 함께 핵심률도 높아진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일품. "장갑은 신사의 소양" |
신사의 은시계 | |
뚜껑 위에 매 발톱 꽃의 부조가 장식된 쇠사슬 달린 은시계. 꽃말은 "결전의 의지". < 도난 검객>의 주특기 중 하나 <얼리 드러스트>의 특기를 낮은 확률로 다중화한다. 시간 엄수 또한 신사의 취미인 냥. "요리에 쓰이는 일도있습니다냥" |
4. 관련 문서
[1] 다른 묘인족 플레이어들도 다수 있을 터이므로 종족적인 보정이 붙을 수도 있단다.[2] 예를 들자면 '난토(なんと)'를 '냔토(にゃんと)'라고 말한다.[3] 세라라는 딱 아랫목에 모여있는 고양이들을 떠올렸다.[4] 오픈베타는 대재해 시점에서 엘더테일 내부 시점으로 240년 전, 시로에의 경력은 98년.[5] 이게 말이야 쉽지, 실제로 행한 것을 보자면 처음 1초간에 한쪽 팔로 5연격을 날리고, 뒤이어 반대쪽 팔로 바꿔서 5연격을 날릴 때 그 팔을 바꾸는 잠깐 (0.2초) 사이에 시로에가 적에게 마법을 착탄해야 한다. 보통이라면 미리 연습을 하고 박자를 맞춰도 어지간해선 성공시키기 힘들 수준의 묘기.[6] 외전 냥타 반장의 행복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