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01:01:21

내생성장이론

1. 개요2. 목록3. 기타


내생적인 성장, 즉 모형 내의 변수에 따른 성장의 요인을 설명하고 있는 경제이론.

1. 개요

솔로우-스완 모형이 해로드-도마 모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왔으나,[1] 지속적인 경제발전은 '외생적으로 주어지는 기술'의 발전으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의 문제[2]가 여전히 존재했다. 케네스 애로우, 폴 로머의 인적자본모형이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에 의해 널리 소개되면서[3] 최초의 내생성장이론이 나타났다.
학부 수준에서는 르벨로의 AK 모형으로 내생적인 모형을 설명한 뒤 로머의 R&D 모형 [4], 루카스의 인적자본 모형을 간략히 언급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많다. 후술한 두 모형은 대학원 과목 중 경제성장 부분에서 추가적인 내생적 성장모형과 함께 더욱 심도있게 다루게 된다.

2. 목록

3. 기타

관련항목: 경제성장론


[1] 구체적으로는 흔히 말하던 '면도날 균형' 문제이다.[2] 기술 자체가 발전하는 원인은 경제 외적인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 다시 말해 기술 발전과 경제 발전 사이에 필연적인 연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3] 단, 로머의 내생성장이론은 루카스의 인적자본모형과는 조금 다르다.[4] 이때 경영학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슘페터의 파괴적 혁신을 언급하기도 한다.[5] 세르지오 르벨로(S.Rebelo)가 처음 주장한 함수로 내생적 성장이론의 핵심인 모형이다. 콥-더글라스 생산함수로 학부수준에서도 충분히 증명 가능하다[6] 경제학자 로버트 루카스 (R.Lucas)에 의해서 처음 주장됐으며 자본을 인적자본과 물적자본 두 가지 자본으로 나누어 경제성장을 내생화 한 모형이다[7] 경제학자 폴 로머(Paul.M.Romer)에 의해서 처음 주장됐으며 R&D 활동(솔로우 잔차랑은 다른 개념이다.)이 경제성장에 내생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모형이다. 이를 활용해 경영 연구에 적용한 사례도 존재한다.)[8] 뉴턴의 명언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보게 된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빗대어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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