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남상철(南相喆) |
생몰 | 1924년 3월 7일 ~ 2015년 2월 23일 |
출생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
사망지 | 경기도 양평군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남상철은 1924년 3월 7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3년 10월 일제에게 강제 징집되어 중국 산시성 안읍지구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3541부대에 소속되었다. 그러다가 1944년 11월 일본군 진지를 탈영한 그는 1945년 4월 중국 충칭에 도착해 토교대(土橋隊)에 입대하고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되어 특수 임무를 맡아 4개월간 수행하다가 8.15 광복을 맞이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히 지내다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고, 2015년 2월 23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