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남상렬(南相烈) |
생몰 | 1881년 5월 19일 ~ 1965년 10월 5일 |
출생지 |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 |
사망지 | 충청북도 청원군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남상렬은 1881년 5월 19일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향에서 발발한 3.1 운동에 참가한 뒤 만주로 망명했고, 1926년경 신민부(新民府)에 가담해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가 1928년 2월 21일 중동선(中東線)이 통과하는 해림시(海林市)에서 남한송(南韓松), 서광수(徐光洙) 등 동지들과 함께 모종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일본, 중국 혼성 경찰대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2년에 걸쳐 옥고를 치른 후 석방되었고, 고향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65년 10월 5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남상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