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01:48:39

남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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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남기훈
KiHoon Nam
출생 1973년 4월 10일[음력] ([age(1973-04-10)]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주식회사 이화마을
1. 개요2. 필모그래피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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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기획자] 겸 [기업인] 이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이화마을]을 2013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우슬닭발즙]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 직전 모델 [정한용]을 내세워 인포머셜 광고회사 [인포벨]과 함께 [우슬봉조탕]을 100만세트(300억원)이상 매출을 올린바 있다.
[경희대학교]에 체육학과로 입학했다가, 프랑스 릴(Lille)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와 경희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체육학을 전공하였다.
20대 중반부터 벤처캐피탈 심사역을 하던 업력으로 영화 [쉬리]이후 많은 창투사 들이 영화투자를 하게 되면서 다수 영화의 투자와 제작에 관여하였고, 직접 영화사를 설립하여 [권상우] [이보영]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원태연]감독 연출의 영화를 기획하였다. 원태연감독과는 대학교 동창.
가업인 건강식품사업을 물려받아 [이화마을]을 설립하고 10년이상을 운영하며,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공장을 통해 건강식품 제조와 유통을 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FAMOUS]사와도 [오트밀라떼] 등 음료수출.
2023년 제 41회 [신지식인] 선정

2. 필모그래피

2009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 기획제작.

3. 여담

어린시절 아버지의 해외업무로 인해 미국, 동남아(홍콩, 인도네시아)등에서 주로 자랐다.
누나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피아니스트이다. 물론, 지금은 아이 셋을 키우는 전업주부로 개인레슨을 함.
어머니도 음대출신으로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하였고, 유년시절 어머니가 음악학원을 운영하여 그 영향으로 피아노를 치다가 첼로도 배우게 되었다. 남동생은 바이올린을 해서 당시 어머니는 [정트리오]처럼 삼중주 가족을 키우려고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밖으로 뛰어놀기 좋아하던 형제들을 가둘 수 없어 누나만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고, 두 아들은 다른 길을 갔다고 한다. 실은, 연속된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모든 자식들에게 비싼 레슨비를 들이면서 가르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함.

학업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집안의 예술적 영향으로 문학과 음악, 영상 등 예술에 심취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로 인해 대학을 입학하고도 다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4년 정도 머무르며 어학연수 이후 심리학학부과정을 수료했다. 당시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등 책을 읽고 심리학에 심취했다고 함.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을 씹어먹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벤처캐피탈 관련 일을 하다가 영화투자와 영화제작에 관심을 가져 그 길로 들어서다.
수많은 영화의 기획과 시나리오, 투자, 제작에 관여하며 30대와 40대를 보냈다.
40대 후반 직접 기확/제작을 맡았던 영화 가제[앨리스]가 크랭크인을 하도고 촬영이 중단되어 실의에 빠져 있다가 가업을 이어받아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사업이 되었다.

먹고 살자고 무턱대고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본인 스스로도 판매와 사업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실공히 이화마을을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키웠다

[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