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30m 체중 : 10,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독이 든 빨판이 달린 6개의 촉수, 괴력 |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2화.
울트라 세븐에서 유일한 지구에서 자연발생한 괴수. 지구원인 논마르트가 부리는 괴수로, 지구 출신의 생물체이다.
이름 그대로 다리 갯수가 낙지와 같으며 바다 밑에 살고 있다.
주 무기는 독이 든 빨판이다.
2. 작중 행적
울트라 경비대의 공격에 죽은 것 같았지만 죽은 척[1]한 것 뿐이었고 논마르트가 본격적으로 지상을 공격할 때 다시 등장한다.그리고는 나타난 세븐과 싸우게 되고, 최후에는 세븐의 필살기 아이 슬러거에 의해 6개의 촉수가 잘려 사망한다.
2.1.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울트라 경비대는 원래는 가이로스를 논마르트가 아닌가하고 착각을 하기도 했다.
- 에피소드의 핵심 주제는 이 놈의 주인인 논마르트였고 어디까지나 전투신을 위해 등장한 괴수이기 때문에 별 비중은 없다. 다만 세븐 세계관에 나온 유일한 지구 출신 괴수라는 점과 이후에도 가이로스와 관련된 피규어들이 나온 것 봐서는 인기는 꽤나 있는 듯.
- 가이로스의 디자인은 시청자가 보내준 걸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에 나온 캇파괴수 테페트도 가이로스와 마찬가지로, 시청자가 보낸 디자인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