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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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베스트 도전 연재분의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1. 마족

1.1. 나태한 마왕1.2. 삼신1.3. 그 이외

2. 인간3. 신

1. 마족

마왕을 섬기는 종족이며 마족은 붉은색의 피부를 띄고있으며.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데 뿔은 마족 개인마다 다르게 생겼다. 꼬리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인간같이 화약이나 불을 쓰지않고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냉병기를 주로 한다.

마왕의 검과 왕관이 하나가 될 때, 세상은 희망을 잃는다.

무릎 꿇고 노예로 사느니 서서 싸우다 죽겠노라

MOLON LABE!![1]

작중 주인공, 소의 두개골을 뒤집어쓰고 오른손에 건틀릿[2]을 낀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왕이 된 이후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과 전쟁을 하지 않아서 '나태한 마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마족들은 마왕 없인 아무것도 아니지만
마왕과 함께 할 땐, 그 무엇도 할 수 있지.
그게 설령 신을 막아서는 일이라도.

보이리에, 존 뽕스, 금가누로 이루어진 3명의 전사들. 선택받은 '권능'을 사용하며 마왕의 경호 역을 수행한다.[3] 이름의 모티브는 종합격투기 선수 더스틴 포이리에, 존 존스, 프란시스 은가누인 것으로 보인다.

머큐리
단발의 파란 머리를 가진 남자다. 소돔의 11대 교주. 동성애자이며 아사하와는 배다른 형제이자 연인 관계다. 아사하에 의해 불타 사망했다.

테오게네스
붉은 머리칼을 가진 남자. 그가 간 이후 마왕이 더 생겨나지 않아 신의 기사로 불렸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가 필요했던 왕과 교회는 이 이야기를 전설로 만들었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권투로 2연패를 거둔 테오게네스, 그래서 그런지 맨손 격투를 굉장히 잘하는 모습을 보인다.[4]

[1] 그리스어로 '와서 빼앗아 보아라' 라는 뜻이다.[2] 마왕관을 팔에 끼워서 건틀릿처럼 변형된 것이다.[3] 12화 중간의 관계도를 보면 마왕은 king, 삼신들은 guard로 써져 있다.[4] 맨손으로 삼신을 모조리 때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