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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히로시마 도요 카프 No.21 | |
| 나카자키 쇼타 中﨑翔太 / Shouta Nakazaki | |
| 생년월일 |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가고시마현 소오시[1] |
| 신체조건 | 186cm / 101kg |
| 포지션 | 구원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출신교 | 니치난가쿠엔고등학교(日南学園高等学校) |
| 프로입단 | 2010년 드래프트 6순위 (広島) |
| 소속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12~) |
| 연봉 | 2023년 / ￥53,000,000 |
| 등장곡 | 「WINDING ROAD」 - コブクロ & 絢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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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의 우완 필승조 투수.2. 프로 입단 전
소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하였고, 니치난가쿠엔고등학교에 진학하여 2학년 여름부터 팀의 에이스를 맡아 미야자키현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3학년 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였다.2010년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6순위로 지명되어, 11월 17일에 계약금 2500만엔과 연봉 450만엔에 사인하여 입단했다.
여담으로, 소학교 시절부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캠프를 견학했다고 한다.
3. 히로시마 도요 카프
3.1. 2012년
2012년 9월 19일 야쿠르트전에서 데뷔 첫 선발투수로 데뷔하여3.2. 2013년
4월 12일, 주니치전 구원 등판으로 실점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데뷔 첫 승을 신고하였다. 20일에는 마에다 켄타가 부상으로 선발 투수로 출전하기 어려워지자, 급하게 대타로 선발 투수를 뛰었지만 초노 히사요시와 호세 로페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면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4일에 또다시 요미우리전 선발 투수로 출전하였지만, 초노에게 이번에는 만루홈런을 맞고 떡실신하며 4이닝 6실점으로 강판되었고, 결국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1군 로스터에 복귀 후 6월 8일, 세이부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프로 데뷔 첫 선발 승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 때 혈액 순환 불량(...)으로 인한 수술을 받게 되었다.
3.3. 2014년
오프시즌에 받은 수술로 6월 6일에 되어서야 1군에 복귀했다. 1군 승격 이후 롱릴리프로서 상시 대기하고 있었지만, 7월 23일 야쿠르트전 진구 원정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것을 계기로 필승조로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위력을 뽐냈다. 이치오카 류지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에는 8회 셋업맨을 맡아 불펜진의 핵심으로 등극했다.3.4. 2015년
기존의 클로저였던 듀안테 히스와 기존 셋업맨이었던 이치오카가 폭발하자 나카자키가 마무리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나카자키도 불안한 모습으로 방어율이 무려 5점대에 이르는 등, 6월 5일 라쿠텐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할 때 야유받기에 이르렀지만... 그것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았는지, 이 날 이후 46경기 48⅓이닝동안 6실점(5자책) 방어율 0.93으로 완전한 수호신으로 거듭났다.시즌 최종 29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카프 구단에서 2010년 요코야마 류지(横山竜士) 이후로 처음으로 일본인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2009년 나가카와 카츠히로(永川勝浩) 이후로 첫 일본인 20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3.5. 2016년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인해 마무리로 낙점되었다. 올해는 전년도 초반의 부진 그런 것도 없이 시즌 내내 안정감있는 피칭으로 60경기 60⅓이닝 벙어율 1.37을 기록하면서 수호신 그 자체였다. 뿐만 아니라, 이마무라 타케루, 이치오카 류지, 브레이딘 헤겐즈, 제이 잭슨과 함께 철벽 불펜진을 형성하면서 카프의 센트럴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매직넘버 1을 남겨놓은 우승 결정전이었던 9월 10일 요미우리전 도쿄돔 원정 경기에서도 2점 리드하던 9회말을 깔끔하게 막으면서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에서도 9회초 1점차 상황에 올라와서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 2016년 일본시리즈에서는 세이브 상황이 없어 등판 기회가 없다가, 5차전 동점 상황이던 9회말에 올라와서 니시카와 하루키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떡실신(...) 1992년 스기우라 토오루(杉浦享)가 기록한 이래로 역대 두 번째 일본시리즈 끝내기 만루홈런을 허용한 투수가 되었다. 결국, 준우승에 그치면서 카프 돌풍은 그렇게 마무리.
3.6. 2017년
시즌초 요통을 진단받아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되어 휴식을 취했고, 그 기간동안에는 이마무라 타케루가 빈자리를 채웠다. 5월 23일 복귀 이후에도 이마무라가 마무리를 맡다가 시즌 후반에 다시 마무리를 맡게 되었다. 9월 18일, 한신전에서 1점차 리드 상황에서의 9회에 마운드에 올라와서 깔끔하게 삼자범퇴 처리하면서, 팀의 37년만의 리그 연패를 달성한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 방어율 역시 1.40으로 2년 연속 1점대를 유지하였다.3.7. 2018년
지난 2년간만한 임팩트는 아니지만, 리그 최상위권의 구원 투수로서 꾸준히 활약하였다. 8월 8일에는 일본프로야구 사상 30번째, 카프 구단 선수로서는 4번째 100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9월 26일 야쿠르트전에서 10점 리드하던 상황에서 9회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1971~1973년의 타카하시 카즈미(高橋一三) 이후로 45년만에 리그 3연패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그렇게 무난하게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면서 2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했는데... 5차전에 야나기타 유키에게 또다시 끝내기 홈런을 갖다바치면서 일본시리즈 경기에서 두 번의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투수라는 오명만을 남기고 또다시 준우승에 그쳤다.[2]
3.8. 2019년
아름다운 성적을 남긴 지난 4년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난조를 보이면서 헤로니모 프란수아에게 마무리 자리를 빼앗긴데다, 6월 20일에는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당했다. 이후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면서 36경기 9세이브에 그쳤다.시즌 종료 이후에는 우측 무릎 반월판 부분 절제 수술을 받게 되었다.
3.9. 2020년
무릎 수술로 시즌 초반 로스터에 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 판데믹으로 개막에 지연되었고, 결국 6월 후반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성적은 나아지지 않아 2군으로 보내졌다가, 오른팔의 이상이 발견되어 9월에는 또다시 수술을 받고 커리어로우를 작성하였다. 연봉도 무려 5800만엔이 삭감된 8700만엔에 사인해야만 했다.3.10. 2021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고작 4경기 4이닝만을 소화했고, 시즌 종료 이후, 연봉도 2100만엔이 더 삭감되어 6600만엔까지 떨어졌다. 더군다나, 쿠리바야시 료지가 신인왕까지 수상하는 등 마무리 자리를 꿰차게 되면서 필승조 자리도 위태하게 되었다.3.11. 2022년
일단은 셋업맨으로 출전하고는 있는데, 수호신이었던 과거의 영광은 도저히 찾아볼 수는 없고 개막 한 달이 지났는데 벌써 4패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호전되는 기미가 없어서 출전과 입지도 많이 줄어들었다.4. 플레이 스타일
쓰리쿼터 스로 유형의 우완 투수. 입단 초기 선발 투수로 출장할 때는 최고 149km/h에 이르는 커터와 슬라이더를 조합하여 던졌지만, 구원 투수 전향 이후로 구속을 더욱 끌어올려 치고 155km/h이르는 포심과 구속차가 별로 나지 않은 투심, 135km/h 전후의 포크볼까지 장착한 정통파 일본 우완 파워피처로 거듭났다.5. 기타
- 평소의 차분하고 평온한 인상에 비하여, 마운드에서는 날카롭게 노려보는 인상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는데, 2014년 노무라 켄지로 감독으로부터 '마운드에서는 의식해서 무서운 얼굴을 만들어라'라는 충고를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 과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형 나카자키 유타(中﨑雄太)를 존경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형에게 받은 노란색 글러브를 계속 애용하는 중.
- 형 이외에는 쿠로다 히로키의 에이스 자리를 계승한 마에다 켄타를 동경하고 있고, 마에켄 체조도 꾸준히 따라하고 있다. 마에다가 형성한 그룹 'TEAM 마에다'(...)의 일원으로, 마에다 켄타, 오세라 다이치, 나카타 렌 이렇게 네 명이 함께 다닌다. 2014년 오프시즌에는 한신의 후지나미 신타로까지 5명에서 훈련을 함께 하기도 했다.
- 인상도 좋은데, 실제 성격도 매우 성실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특히, 구원 전향 이후에는 오전에 행하는 헬스 훈련을 거르지 않았다고. 2015년 봄에 오가타 코이치 감독이 "프로야구 선수라는 레일을 벗어날 수 없으니, 사생활부터 확실히 각오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새겨들었던 것. 입단 초기의 불안한 입지로 술을 대기도 했지만, 술도 완전히 끊고 식사 권유까지 마다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다고 한다.
6.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탈삼진 | WHIP |
| <colbgcolor=#dcdcdc> 2012 | 広島 | 12 | 21 | 0 | 1 | 0 | 1 | .000 | 2.57 | 15 | 1 | 8 | 14 | 1.10 |
| 2013 | 17 | 60⅓ | 2 | 7 | 0 | 1 | .222 | 5.82 | 67 | 7 | 31 | 40 | 1.62 | |
| 2014 | 32 | 43⅔ | 2 | 3 | 1 | 10 | .400 | 3.92 | 45 | 2 | 15 | 32 | 1.37 | |
| 2015 | 69 | 73 | 0 | 6 | 29 | 11 | .000 | 2.34 | 65 | 4 | 23 | 61 | 1.21 | |
| 2016 | 61 | 61⅓ | 3 | 4 | 34 | 7 | .429 | 1.32 | 50 | 2 | 19 | 54 | 1.13 | |
| 2017 | 59 | 57⅔ | 4 | 1 | 10 | 25 | .800 | 1.40 | 33 | 2 | 20 | 36 | 0.92 | |
| 2018 | 68 | 66⅓ | 4 | 2 | 32 | 6 | .667 | 2.71 | 66 | 7 | 29 | 56 | 1.43 | |
| 2019 | 36 | 35⅓ | 3 | 3 | 9 | 5 | .500 | 4.08 | 44 | 3 | 17 | 23 | 1.73 | |
| 2020 | 6 | 5 | 1 | 0 | 0 | 0 | 1.000 | 9.00 | 8 | 3 | 3 | 3 | 2.20 | |
| 2021 | 4 | 4 | 0 | 0 | 0 | 0 | - | 13.50 | 9 | 0 | 2 | 1 | 2.75 | |
| 2022 | 28 | 23⅔ | 2 | 5 | 0 | 7 | .286 | 6.46 | 27 | 6 | 10 | 18 | 1.56 | |
| NPB 통산 (11시즌) | 392 | 451⅓ | 21 | 32 | 115 | 73 | .396 | 3.29 | 429 | 37 | 177 | 338 | 1.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