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신야. 그는 일본의 첫 아인이다.
만화 초반부에 사토가 아인 연구시설로 처들어왔을때, 토사키
대학생이던 나카무라 신야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고, 사망하여 자신이 아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자신의 잘린 팔을 가지고 귀가하는데, 아인임이 밝혀진 이유는 사고현장에 잘린 머리가 헬맷에 들어있는 체 였기때문. 일본 정부는 포획작전을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나카무라 신야의 절친이 자신을 감싸다가 사망. 멘붕상태에서 수많은 IBM을 발현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다.
현재는 행방불명인 것으로[1] 알려져 있다.
[1] 언급에 의하면 일본의 첫 아인은 외국으로 반출 당했다고 한다. 1기 5화를 보면 아인을 보관하는곳에 002번과 003번만 있다. 002번은 사토가 구출해낸 타나카 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