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법학원의 공인노무사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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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석 | |
<colbgcolor=#EA2D2E><colcolor=#fff> 출생 | 1976년 |
직업 | 강사,노무사 |
학력 | 대졸 |
소속 | 합격의 법학원 |
과목 | 사회보험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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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합격의 법학원 소속 사회보험법 담당 강사이자, 현 승리노무컨설팅 대표 노무사.16기이다.2. 강의의 특징
- 다른 사회보험법 강사는 단순 책 읽어주기 강의방식을 채택하고, 시험에 나올 법한 부분을 강조하여 두문자 따기에 정도에 그친다. 반면 나진석 강사의 경우 조문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고 왜 이런 내용이 있는지를 조문의 의미와 관계성 위주로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나진석 노무사의 강의는 타 사회보험법 강사보다 강의 시간이 길다.[1]
- 위와 같이 강의하는 이유에 대하여, 공부는 의문을 갖고 그 의문을 해결하는 과정이며 이러한 과정을 이해의 과정이라 표현함과 동시에, 이해가 되어야 무대뽀식 휘발성 암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강의 초반이나 중간 중간에 고시 공부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말하고 자기가 말한 방식 그대로 조문을 분석하여 설명한다. 때문에 나진석 강사의 강의는 마치 공부방법을 학습내용(여기서는 사회보험법)에 실제로 적용하여 어떻게 이해를 도모하는지 보여주는 강의로 보이기도 한다.[2]
- 민법 공부에 4분의 1만 사회보험법에 투자해도 80점은 그냥 넘긴다며 강의에서 학(學)을 했으면, 습(習)의 과정을 조금 시간을 들여서라도 본인이 무조건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나진석 강사가 말하는 습(習)이란 공인노무사 과정 2차 과목 담당 일부 강사들이 종종 말하는 인출의 방법으로 이해를 동반한 學의 내용을 백지에 쓰거나 머리로 떠올리는 일의 반복이다.[3] 나진석 강사는 고시공부는 쓰는 시험이고 빠른 합격이 목적이므로 習 즉, 인출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1차 과목 어느 강사도 하지 않는 과제라는 것을 실강 수강생들에 한하여 요구한다. 과제의 내용은 앞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백지에 써오는 것. 양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나, 조문을 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한 내용을 쓰는 것[4]이라 양이 많지 않다. 대부분 나진석 강사가 판서한 내용을 쓰면 된다.
- 위 학습방법 관하여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서적을 자주 인용한다.
- 설명이 물흐르듯 막힘이 없고, 해당 조문이 무슨 의미가 있고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조문만 가지고 설명한다. 심지어 해당 조문이 왜 이 자리에 있는지까지도 설명한다.[5] 사회보험법의 수험적합한 공부방법이라는 것이 오로지 쌩암기뿐이고 그것이 제일 효율이 좋다는 수험생의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3. 여담
- 보통 실물보다 잘 나온 사진을 강사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데, 나진석 강사는 반대이다. 프로필 사진이 실물보다 10년 이상 더 늙어보인다. 이 점을 일부러 노린 것이 아닐까 짐작한다.
- 변리사 5년, 노무사 2년 도합 7년 동안 수험을 했는데[6], 노무사 시험에 진입했던 나이인 31살[7]에 공부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합격하였다고 한다. 경영조직론 70 후반대 점수로 합격했다.[8]
- 자차가 벤츠 S클래스이다. 개업하여 성공한 노무사의 전형이다.
- 노무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9]에 대하여 개업하고 자리잡은 노무사로서의 시각에서 말해준다.
- 산재와 관련하여 매우 자부심이 있다. 나진석 강사의 말에 빗대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숙련된 노무사라고 하므로 결국 본인은 독자적으로 산재사건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나진석 강사는 산재관련하여, 멘땅에 헤딩하면 3년이 지나도 힘든 업무분야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진석 노무사는 노무법인 산재출신 노무사이다.[10]
- 사회보험법은 2차 과목이여야 한다고 말한다.
- 언론이나 방송에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다만 강의를 할 기회가 있으면 한다고 한다.
- 사회보험법과 관련하여 자신이 직접 경험한 썰을 풀어주는데, 노무사 수험생 입장에서는 노동법이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와 같은 생각이 든다.
- 노동법은 사회법 분야 중에 하나일 뿐이며, 자신은 사회법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말하곤 한다.
-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김헌곤과 아주 많이 닯았다.
[1] 2배 이상. 하지만 강의시간을 줄일 생각은 없다고 한다.[2] 나진석 강사가 문서를 본듯하다. 강의에서 언급하였다.[3] 나진석 노무사는 가상인물인 동수를 옆에 두고 혼자 강의하는 식으로 공부하라고 하기도 한다.[4] 쓴다는 표현도 애매하고 사실상 도식화, 그리기에 가깝다.[5] 그래서 기본교재는 법령과 정리한 표 외에 다른 내용이 없다. 대신 이해도모에 필요한, 강사 말로는 한 번 보고 버리는 여러 자료들을 제공한다.[6] 26~32. 이와 관련하여 강사의 친동생曰 가장이 뭐하는거냐 라고 했다고 한다.[7] 노무사 시험 진입하기 전 3월까지 변리사 공부를 했다고 한다[8] 본인 曰 제가 수험생 때 어떤 사람이 경조를 완성했다는거야. 근데 저는 경영조직론 공부를 하는데 잘 안되어서 자료 좀 달랬더니 안줘. 그래서 2-3순환 무렵 윤성봉 변호사를 찾아갔어요(당시에 윤성봉은 전남대 로스쿨 가기 전이었고 인사노무관리, 경영조직 부문에서 잘나가는 강사였다) 그랬더니 자기가 공부하면서 만들었던 노트를 빌려주는거야. 내용을 보니까 윤성봉 이 분은 그냥 괴물이더라고요. 공부를 하면서 자기만의 교재를 아예 따로 하나 만들었어.[9] 무엇으로 먹고 사는지[10] 노무사 시험 합격 후 처음 들어가게된 법인이 산재특화법인인 노무법인 산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