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종족. 전국편에서 처음 등장했다.빛, 물, 어둠이 주로 속해있고 주문을 주측으로 하며 나이트가 붙은 주문이 존재하고 그런 계열의 주문 중 나이트 매직[1]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한다. 단독으로 나오지 않고 다른 종족과의 조합으로만 나온다.
손오공에서 듀얼마스터즈를 듀얼레전드라는 이름으로 한글판을 발매하던 시절 사무라이와 시노비와는 달리 종족명을 개명당하지 않았다. 이건 키워드인 나이트 매직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기사 이미지와 달리 검이 아니라 총을 주무기로 한다.
전국편 백스토리에 따르면 나이트는 빛 문명과 어둠 문명이 동시에 속한 마광, 빛 문명이 속한 천뢰, 물문명이 속한 얼음의 송곳니, 어둠 문명이 속한 사악한 그리고 불문명이나 자연 문명에 속하며 넷중 어느 일족에도 속하지 않는 자들로 나뉜다.
플레이스에서 부스터 팩 10탄에서 나이트가 추가되기 전에 나온 카드 중 종족에 나이트를 포함하는 크리처는 나이트를 제외하고 나왔다가 나이트가 추가되면서 나이트를 포함하게 되었다. 정작 플레이스내에서 10탄 이전에 나이트를 제외하고 나온 크리처는 티라노 드레이크이기도 한 폭수 다키테 드라군뿐이다. 나이트가 붙은 주문도 10탄에서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펑키 나이트메어나 다크 나이트메어도 이름 때문에 듀얼마스터즈의 명칭 지정 시스템상 나이트 매직과 연계가 가능하다.
1.1. 스팀 나이트
왕도 W에서 등장한 나이트의 하위 종족. 왕도 W의 컨셉과 기존 카드들을 따라가 빛, 물, 어둠 문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팀펑크스러운 디자인과 팀 은하나 월광 왕국의 크리처처럼 극심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식 이름이 특징.[2] 설정상 스팀 나이트 크리처들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책을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 등의 기존 나이트를 포함한 기존 크리처의 리메이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나이트 매직 관련 카드도 안 나왔고 공통된 효과랄께 딱히 없긴 하다만 기존의 주문 재활용 컨셉을 살려 카드를 코스트 지불 없이 사용하는 효과가 많다.
배경 스토리에선 테크노 사무라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나타나 대립하고 있다고 나오고 구체적인 정체가 안 나왔다가 외전 코믹스 듀얼마스터즈 GT가 나오면서 정체가 드러났다.
이들을 만든 건 연옥대제 킹 로마노프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미로쿠의 마도구를 통해 얻은 이야기에서 병사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자신이 가진 사안 일족의 역사를 통해 만들어낸 병사들이 스팀나이트였다.
2. 플레이스 수록카드 목록
문서 참조.[1] 종족에 나이트를 포함한 종족의 크리처가 자신의 배틀존에 있을 때 지정된 효과를 한번 더 사용하는 능력.[2] 대표적으로 로마노프 1세 리메이크인 사 안 제는 그렇게 쓰고 인페르노 크루엘 로마노프 사가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