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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즐거운 일기 (1993) Caro diario | |
<colbgcolor=#FFFFFF><colcolor=#BF0F19>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난니 모레티 |
각본 | |
제작 | 난니 모레티, 안젤로 바바갈로, 넬라 반피 |
출연 | 난니 모레티, 지오바나 보졸로, 세바스티아노 나르돈 외 |
촬영 | 주세페 랜시 |
편집 | 미르코 가로네 |
음악 | 니콜라 피오바니 |
의상 | 마리아 리타 바베라 |
제작사 | 사케르 필름 반 필름 라이 시네마 |
수입사 | 동숭아트센터 |
배급사 | 럭키 레드 동숭아트센터 |
개봉일 | 1993년 11월 12일 1994년 5월 19일 2001년 11월 5일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1시간 4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서울 관객 4,467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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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니 모레티 감독 및 주연의 1994년작 이탈리아 영화.모레티 감독이 직접 스쿠터를 타고 이탈리아를 떠돌며 총 3부로 나뉘는 옴니버스 구조를 띄고 있으며, 제47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1부. 나의 베스파
항상 스크린 뒤에 숨어있던 감독이 스크린에 등장하여
하얀 헬멧을 쓰고 베스파 스쿠터에 올라타서 로마 시내를 신나게 질주하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생각을 한다.
플래시댄스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는 고백과 함께
춤을 추는 무리들 옆에서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실제로 제니퍼 빌즈를 만나 애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름 로마의 영화관을 장악하고 있는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을 보며 기겁을 하고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한 신문기사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와중에 파졸리니의 죽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2부. 섬들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실리의 섬을 여행하던 그는 친구를 만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구상을 하지만 그곳은 너무 혼잡하다.
그래서 안정과 고요함을 찾아 제라르도와 살리나 섬으로 떠나지만
문명을 거부하던 순수한 철학자 친구, 제라르도는 텔레비전 중독증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아리쿠디 섬으로 행선지를 옮기지만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라르도는 기겁을 하며 떠난다.
3부. 의사들
어느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던 모레띠는
피부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지만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부터 병원을 바꿔가며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그들이 내려준
각기 다른 처방들에 의해 약을 복용하고 끝내는 그의 증상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항상 스크린 뒤에 숨어있던 감독이 스크린에 등장하여
하얀 헬멧을 쓰고 베스파 스쿠터에 올라타서 로마 시내를 신나게 질주하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생각을 한다.
플래시댄스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는 고백과 함께
춤을 추는 무리들 옆에서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실제로 제니퍼 빌즈를 만나 애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름 로마의 영화관을 장악하고 있는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을 보며 기겁을 하고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한 신문기사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와중에 파졸리니의 죽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2부. 섬들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실리의 섬을 여행하던 그는 친구를 만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구상을 하지만 그곳은 너무 혼잡하다.
그래서 안정과 고요함을 찾아 제라르도와 살리나 섬으로 떠나지만
문명을 거부하던 순수한 철학자 친구, 제라르도는 텔레비전 중독증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아리쿠디 섬으로 행선지를 옮기지만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라르도는 기겁을 하며 떠난다.
3부. 의사들
어느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던 모레띠는
피부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지만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부터 병원을 바꿔가며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그들이 내려준
각기 다른 처방들에 의해 약을 복용하고 끝내는 그의 증상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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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정치무관심에 빠진 이탈리아 사람들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를 풍자한 작품으로, 이전까지 대상을 직접적으로 풍자했던 모레티가 다큐멘터리와 일기, 극영화 형식, 일상적이면서도 자전적인 일화들을 뒤섞어 풍자를 처음으로 시도한 작품. 모레티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머, 연출 솜씨가 여실히 드러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7.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47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 제20회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39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작품상, 음악상 수상, 최고의 프로듀서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상 후보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1994년 베스트 10 중 1위
8. 기타
- 국내에서 아들의 방과 함께 가장 먼저 소개된 난니 모레티 감독 영화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아들의 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해당 작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자 감독의 전작으로 함께 들여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