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나라에 있는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한 사람으로 얼굴의 윗 부분과 왼쪽, 오른쪽에 흉터가 있으며 실눈을 하고 있다.
수호닌자 십이지 중에서도 빛의 닌자이자 뛰어난 뇌둔 술사.
과거에 동료인 카즈마가 동료 5명과 함께 불의 나라의 영주를 죽이려 하자 수호닌자 십이지가 두 패로 나뉘어 싸우게 되자 동료인 3명과 함께 자신을 희생하여 이들을 물리친다.
그 이후에 카즈마가 자신의 시체를 이용하여 불의 나라를 공격하여 자신의 뜻에 따라 바꾸려고 하였고 빛의 닌자인 4명의 시체를 훔치자 그의 술법으로 되살아나게 되었으며 나뭇잎 마을을 박살내기 위해 엄청난 크기의 전기를 방출하는 술법인 라임 라이트를 발동시키기 위한 장소로 갔다.
되살아난 키타네가 사루토비 아스마에게 당하자 그에 따라 자신을 전생시킨 카즈마가 쓸모없다고 여겨 소멸시키자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