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text-shadow: 0 -.5px 0 #fff, .5px 0 #fff, 0 .5px #fff, -.5px 0 #fff, -.5px -.5px #fff, .5px -.5px #fff, .5px .5px #fff, -.5px .5px #fff, 0 0 2px #fff, 0 0 6px #fff" dark-style="text-shadow: n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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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e36a,#010101><colcolor=#373a3c,#ddd> 장르 | 러브 코미디, TS |
작가 | 키시카와 미즈키 |
번역가 | 서현아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23. 10. 1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10. 04.) 1권 (2024.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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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TS 만화. 작가는 키시카와 미즈키.2. 줄거리
“사실은 네 다리 걸치고 있어, 미안.”
중학교 시절 인생 첫 여자친구에게 끔찍하게 차이고 만 아키요시 스나오.
'다시는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학생이 되어 들어간 영화 동아리 선배 코가하라 나츠미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때 전 여친 니시카와 레몬과 재회.
더구나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이 서로 바뀌어 있는데…?![원문]
— 학산문화사
중학교 시절 인생 첫 여자친구에게 끔찍하게 차이고 만 아키요시 스나오.
'다시는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학생이 되어 들어간 영화 동아리 선배 코가하라 나츠미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때 전 여친 니시카와 레몬과 재회.
더구나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이 서로 바뀌어 있는데…?![원문]
— 학산문화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56c3ec,#56c3ec><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010101> 나쁜 X에게 행복 있으라 ||
1권 | 2권 | 3권 | |||
2024년 01월 04일 | 2024년 05월 02일 | 2024년 08월 02일 | |||
2024년 11월 15일 | 미정 | 미정 | |||
4권 | 5권 | 6권 | |||
2024년 10월 04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아키요시 스나오 (秋吉直)
본작의 주역. 18세. 소꿉친구이자 연인이었던 레몬에게 차였다. 3년 후 다시 만난 레몬과는 서로 몸이 뒤바뀌어버렸다.
- 니시카와 레몬 (西川檸檬)
본작의 주역. 테이토 대학[2] 대학생. 과거 스나오와 사귀던 중 네다리를 걸치고 있다며 그를 차버렸다.[3] 중학교 졸업 후 3년만에 다시 만난 스나오와 몸이 뒤바뀌어버린다.
- 스즈카 (鈴鹿)
본작의 조연. 스나오의 대학 친구. 레몬에게 반해 그녀에게 고백하려다 얼떨결에 스나오와 레몬 사이의 이변을 전해듣고 만다.
- 아사기 라이카 (浅儀来花)
본작의 조연. 레몬의 대학 친구. [4] 갑자기 스나오에게 접근해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 당황한 스나오는 종교 권유나 다단계 같은 사기라고 경계한다. 실은 좋아하는 쪽은 스나오가 아닌 레몬이었고, 나름대로의 추리를 통해 레몬과 스나오의 몸 바꾸기를 알게 되어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하기 위한 계략으로 스나오에게 접근했던 것.
5. 평가
스토리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은 작품이다. 사실 초반부터 레몬의 행동들에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었으나 이후 전개에서 스즈카의 과도한 비중 및 라이카의 뻔뻔한 모습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불호의 평가를 내는 중. 작가가 초반부에 중심이 되었던 몸 바꾸기 소재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관계도를 지나치게 꼬아서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조연들 중 아사기 라이카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나쁜데, 마치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야마이 렌을 연상케 하는 어그로성 백합 캐릭터가 투입되니 오히려 주연들의 개성과 매력이 죽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스나오는 라이카의 억지스러운 말들을 눈 앞에서 듣고도 반박 한 마디 하지 못하며 독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러브 코미디에 백합 성향의 서브 히로인이 등장하는 일이 드물지는 않지만 보통 러브라인을 방해하는 역할로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속성인데,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민폐의 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작가도 라이카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스나오에게 확실히 사과를 시켰고 첫 등장 시만큼의 폭주는 하지 않고 비중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그래도 작가인 키시카와 미즈키의 작화는 스토리와는 반대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팬시한 느낌의 상당히 독특한 그림체인데,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있게 잘 되어서 내용은 둘째치고 눈이 즐거워서 계속 보게 된다는 후기가 많다. 또한 불쾌한 전개가 있더라도 귀여운 그림체 덕에 그렇게까지 심각하게는 느껴지지 않아서 스토리에 대한 악평을 중화시키는 느낌도 있다.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본편 연재본보다 휴재 시마다 게시되는 일러스트가 더 기다려진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그림체와는 별개로 연출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인물의 행동이나 배경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입을 빌려 주저리주저리 설명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컷 하나 당 대사의 밀도가 상당히 높아 읽기가 조금 피로할 수 있다.
6. 수상
- 2024년 차세대 만화대상 WEB 부문 4위
7. 외부 링크
[원문] <毎週日曜更新>「実は4股してるの ゴメンね」。中学生時代、人生で初めての彼女にヒドイ振られ方をした秋吉直(あきよし・すなお)。「もう誰かを好きになることなんてない」と思っていたが、大学生となり映画サークルの先輩に惹かれ始め…。だが、そんな折に自分を振った元カノと再会して…!? 入れ替わりすれ違いラブコメディ‼[2] 도쿄대가 모티브로 보이는 편차치 70 이상인 국립대.[3] 실제로는 거짓말이었다. 이후 스나오와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게되자 후회하고 남이 해달라고 하는 요구에 반박하는 걸로 성장하였지만 독자들 사이에선 타이틀 히로인이건 뭐건 스나오와 나츠미가 커플이 되도록 성토하는데.... 사실 레몬이 한 짓은 친구에게 부탁받은 거짓말이라고 해도 스나오에게 엄청난 실례였으며 당연히 오해가 풀어지지 않은 이상(당연히 레몬이 사과하는게 도리다. 이를 용서할지 말지는 스나오에게 있는거고)은 스나오가 레몬을 상대로 기피하는건 당연하다. 또 레몬은 몇 년만에 스나오와 재회했을때 아무렇지않게 스나오를 대하자 독자를 사이에서 비난이 속출했다.[4] 다만 학과가 다르고 조별과제로 이름만 서로 익힌 정도인, 크게 친하지 않은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