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레고 무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나쁜 경찰 Bad Cop | |
<colbgcolor=#e50904> 성별 | 남성 |
직업 | 경찰관 아포칼립스버그 보안관 (이전) |
등장 작품 | 〈레고 무비〉 〈레고 무비 2〉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리암 니슨(악&선)[1][2] 겐다 텟쇼(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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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무비 시리즈의 등장인물.로드 비즈니스의 부하로 나쁜 경찰과 좋은 경찰의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 다혈질이라서 근처에 있는 물건은 뭐든지 부순다.[3] 머리를 돌리면 인격이 바뀐다.[4] 미국 영화 등에서는 경찰 둘이서 착한 경찰과 나쁜 경찰 역할을 따로 맡아서 당근과 채찍을 써가며 범죄자를 자백하도록 구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의 패러디이다.
2. 작중 행적
2.1. 레고 무비
이 작품의 중간 보스.에밋이 초반에 저항의 피스를 얻었을때 검문을 하다가 레이저 실로 데려가 없애려 하는데 와일드 스타일이 와서 에밋을 도주하게 하자 병력을 이끌고 가지만,놓치고 화나서 의자를 찬다.(...) 이후 서부 지대에서 다시 보는데, 자동차가 비행형 차로 바뀌었다. 그걸로 에밋이 타고 있는 기차가 다니는 다리를 폭파 시키고,총을 쏴 에밋 다리에 위치추적기를 단다. 그런데 베트맨이 와서 배트맨이 그 차를 니차는 유모차라며 유모차로 바꿔서 추락시킨다. 이후 나쁜경찰의 부모님을 크래글로 굳어 버리게 할 때, 로드 비즈니스가 자꾸 좋은 경찰의 인격이 초를 치는 걸 보다못해 딴 생각을 못하도록 좋은 경찰 얼굴을 지워버리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만다.[5][6] 후반부에 와일드스타일 일행을 구출하고나서는 자신이 스스로 반대쪽 면에 좋은 경찰 얼굴을 매직으로 그린다.[7]
2.2. 레고 무비 2
황무지가 된 레고 세상에 맞게 경찰차 대신 사이렌이 달린 가마를 타고 다닌다. 이후 아포칼립스버그가 빨려드러가지자 도망친다. 그것으로 출연 끝.전편과 다르게 비중도 카메오급으로 줄어들었고 대사도 없다.
[1] 더빙때 진짜 목소리를 계속 바꾸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이 사람은 무려 배트맨 비긴즈에서 라스 알 굴을 맡았다.[2] 성우가 성우다 보니 배트맨과 난투를 벌이는 부분은 《배트맨 비긴즈》의 클라이맥스를 패러디했고 후반부엔 로드 비즈니스가 《테이큰》의 사망 플래그 대사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그냥 사업일 뿐이야"를 치기도 한다(...)[3] 하지만 천성이 완전히 악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로드 비즈니스가 자신의 부모를 크래글의 실험체로 써먹으려고 하자 당혹하였으며 착한 경찰의 얼굴이 완전히 지워진 상태에서도 금방 머리를 돌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초가 더 흐른 후에야 명령을 따른 것을 보면 상당히 고뇌한 듯 하다. 그리고 이후 비트루비우스가 죽기 전 예언이 거짓이었다는 말에 놀라며 슬퍼하는 에밋을 위로해주기도 했는데 아마 이름 그대로의 나쁜 경찰로서의 삶을 살다가 이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4] 최근 레고 제품군에서 많이 등장하는 얼굴이 양쪽에 각각 두개 있는 미니피겨.[5] 그때 아세톤으로 지워지는데 실제 그렇게 지워지는지는 불명이였으나 에밋 성우인 크리스 프랫이 유니키티의 얼굴을 지워봤는데 지워지지만 잘 안 지워진다고 DVD에 삽입된 제작자 코멘트에서 밝힌다. 지워지기 전의 좋은 경찰의 얼굴은 70802번 나쁜 경찰 추격전에만 들어있다.[6] 아세톤 말고 물파스로 지우면 순식간에 지워진다.[7] 영화에선 귀엽지만, 피겨에선 굉장히 무시무시하다사람에 따라 공포스러울수도 있으니 주의. 이 매직으로 그린 얼굴은 레고 미니피규어 시리즈의 레고무비 시즌에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