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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위키에서 사용되는 둘러보기 틀의 일종. 특정 분야의 문서들을 순서대로 이동하도록 구성한 틀을 말한다.2. 특징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은 A문서에서 틀을 봐도, B문서에서 틀을 봐도, C문서에서 틀을 봐도 완전히 똑같은 틀이 출력된다. 이와 달리 순차형 둘러보기 틀은 A문서에서 틀을 보면 B문서 링크가 보이고, B문서에서 틀을 보면 A문서 링크와 C문서 링크가 보이고, C문서에서 틀을 보면 B문서 링크와 D문서 링크가 보이는 식으로 출력된다. 즉 관련 문서를 한 틀에 전부 몰아넣은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과 달리, 이전 문서와 다음 문서만 보여주는 데 집중한 틀이라 볼 수 있다.[1]따라서 직관성이 매우 높으며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열람자가 순서대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이는 세대별 정보, 시리즈로 나온 작품 등 순서대로 읽을 이유가 있는 문서에서 상당한 장점이 된다. 순차형 둘러보기 틀이 사용되는 구체적 예시를 들면 아래와 같다.
- 인물, 사물이 바뀌어가는 변천사를 여러 문서로 정리한 경우[2]
- 게임, 소설, 만화 등의 각 에피소드를 여러 문서로 정리한 경우[3]
- 대대로 이어 내려온 특정 정보를 여러 문서로 정리한 경우[4]
다만 틀이 달린 문서의 전후 문서로만 이동할 수 있는지라 모든 연결 문서를 한 틀에서 확인 가능한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에 비해 전체적인 이동 편의성은 떨어진다. 때문에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보단 사용 빈도가 적고, 순차형 구성을 사용하다가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로 개편하는 경우도 많다.[5]
또한 이 방식의 치명적인 단점은 순차형 틀이 적용된 문서 사이에 생성되지 않은 문서가 있으면 문서 간 연결이 끊겨버린다는 것이다.[6] 이런 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수고를 들여 순차형 둘러보기 틀에 속한 모든 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문서마다 틀이 다른 내용을 출력해야 한다는 특성상 일반적인 둘러보기 틀을 만드는 방식으로는 순차형 구성을 구현하기 어렵다. 때문에 순차형 둘러보기 틀은 틀 문서를 따로 만들어 각 관련 문서에 include 문법으로 해당 틀을 불러오는 통상적인 방식이 아닌, 문서마다 개별 서술을 일일이 넣어 틀을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매개변수 문법을 이용하면 순차형 둘러보기 틀도 하나의 틀 문서를 만들어 틀을 일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틀:나무위키:틀/순차형 문서. 매개변수 문법을 사용했으면 분류는 분류:양식상자 틀로 넣으면 된다.
3. 목록
| 틀 문서로 만들어지지 않은 틀은 틀 이름에 해당 틀이 적용된 첫 번째 문서를 링크합니다.[7] |
3.1. 나무위키 관련
3.2. 시간 관련
3.3. 게임 관련
- 선술집 난투 목록(하스스톤/선술집 난투)
-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돌연변이 목록(스타크래프트 2/협동전 임무)
-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시간대(역전재판 시리즈)
- Dynamix의 랭크 해금곡(Dynamix)
- Dynamix의 이벤트곡(Dynamix)
- 발로란트의 요원
3.4. 애니메이션/만화 관련
3.5. 영화 관련
3.6. 가수/음반 관련
3.7. 기타
[1] 틀마다 세세한 차이는 있지만 순차형 틀이라 굳이 따로 부르는 틀의 기본적인 형태는 그렇다.[2] 초사이어인의 각 단계를 다룬 문서들을 잇는 경우 등.[3] 특히 시간대가 꼬여있으면 순차형 틀을 채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시간대별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4] 이 경우는 보통 '역대 ㅁㅁㅁㅁ'하는 식의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다.[5] 예시로 게임이나 음반 문서에서 발매·출시 순서로 순차형 둘러보기 틀을 만들어 사용하다가, 관련 작품이 늘어날수록 원하는 문서까지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순차적 구성을 포기하고 연결 문서가 전부 한 화면에 표기되는 통상적인 둘러보기 틀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6] 예전에는 틀:순차형 틀 링크용 문서를 달고 임시로 사이의 문서를 생성해두고 틀만 달아두면 됐었지만 해당 틀은 토론 합의로 삭제되었다.[7] 처음 적용된 게 아닌, 제1대, 1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