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1-06 14:35:59

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원홍규

관련 문서: 원홍규
요청자 원지혜
권리자 원홍규
요청사유 명예훼손
요청내용 게시중단
처리결과 임시조치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 가족에 관한 악의적인 글이 인터넷 상에 게재되어 매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언론매체나 기업이라면 곧바로 게재 중단 요청을 거칠텐데 이곳은 나무위키더군요

저희 가족에 규정에 맞게 처리한 일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게시자가 이 게시판 외에도 다른 게시판에 악의적인 글을 유포하고 있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일처리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상황 설명이 오직 그 한사람의 입에서만 나오고, 그 글이 사실인 것처럼 게재되어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도 상위에 링크되어 밑에 다른 기사나 글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악의적 내용이 먼저 나옵니다.

https://namu.wiki/w/원홍규

특히 개인의 생애 부분에 개인의 2010년 육군 3사관한교장 시설 있었던 특정사건이 들어간 것만 보더라도 그 사건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그 글을 작성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이 게시글을 게재 중단 요청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나무 위키를 비롯하여 게시자에 관한 명예훼손 법적절차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0년 2월, 임관을 코 앞에 둔 육군 3사관학교 45기 생도들이 46기 생도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빵을 빙자한 집단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생도대장이던 원홍규 준장은 가차 없이 해당 시건에 연루된 4학년 생도들을 모조리 제적시켰다. 심지어 퇴교시 모든 복장을 반납해야한다는 내규를 들어 속옷만 입고 쫓아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생도대장시절 동기생 아들 45기생이 무단외박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기생 아들이랍시고 감싸기에 들어갔고, 마침 부정행위 의심으로 퇴교가 되었던 생도들의 학부모들이 위의 내용을 육군 감찰기관에 이를 제보를 하여 조사중이었기에 원홍규는 이를 무마시킬 다른 사건이 필요했었다. 그러자 후배 생일파티를 3사관학교 관례(대부분의 생도들이 행함)처럼 하며 친한 선후배생도들끼리의 장난을 훈육대장, 생도연대장선의 처벌로 마무리되었던 사건을 다시 본보기로 처벌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관학교 생도규정이나 훈육규정에도 없던 사안이었는데 이를 억지로 붙여 원홍규의 지침아래 사관생도들을 범죄자 취급을 하였다. 이는 명백히 규정에도 없는 내용으로 힘없는 사관생도들을 이중 삼중처벌한 사례로 남겼으며, 사관생도 이례 첫 대법원까지 간 사례로 남았다. 원홍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육군군사법원장과의 친분을 이용하여 이 생도들을 옆방에서 들은 생도를 증인으로 만들어 폭행을 들어 군사법원까지 가게하여 이 결과를 민간법원에 제출, 본인의 과오를 숨기고자 유리하게 악용하였던 장본인이다. 대한민국 창군이래로 처음 사관생도 대법원 사례를 남기고, 원복생도(퇴교생이 다시 학교로 복귀)사례, 그리고 원복 사관생도 인권침해 및 감금의 사례를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한편, 2012년 1월 2일 국방장관의 트위터로 7사단의 한 병장이 직접 소원수리 멘션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취임한 원홍규 사단장이 전방 격오지 사단의 휴가에 1일씩 붙여주던 '1야전군 위로 포상'과 함께 잡다한 포상 휴가들을 일거에 폐지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 장관은 알았다며 사실 확인후 시정할 것이라는 답을 보냈다. 당연하게도 해당 병사는 상급 지휘관들에게 분노를 샀고, 그러니까 우리는 직통으로 말하는건 멀리하고 지휘체계를 거쳐야 합니다. 물론, 군대내 폭행은 무조건 직통으로 말하고 최대한 널리 알려라 당시 위로포상의 삭감 때문에 그 병사 뿐만이 아닌 다른 병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기세였다. 이 포상휴가 삭감은 7사단이 소속된 2군단 내의 전부대에 전파되었다. 그리고 해당 병사는 얼마 후 다른 잘못을 저질러 영창을 갔는데, 누구나 진짜 이유는 그 사건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야자타임하자고 하니, 진짜 말 놓아서 한대 얻어맞은 것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