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13:54:20

나는 아직 살아있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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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크 홀
1.1. 1차 격변1.2. 2차 격변
2. 괴물3. 변종
3.1. 아히이3.2. 턱이 없는 변종3.3. 거대 변종
4. 페로몬5. 쉘터, 생존자 집단
5.1. 청룡산 어린이 쉼터5.2. 에덴 쉘터
5.2.1. 에덴 리스트5.2.2. 팀 에덴
5.3. 부랑자들
6. 한국7. 미국

1. 싱크 홀

싱크홀 혹은 구덩이. 괴물들이 등장하는 근원으로, 말그대로 싱크홀처럼 거대한 구덩이 형태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 괴물들이 끊임없이 기어나온다.

1차 격변 당시 세계 각 곳에서 생겨났으며, 유일하게 전원 격리한 국가는 한국 뿐이다. 그마저도 에덴 팀의 도움을 받아 가능했던 일.

처음엔 사람 비슷한 괴물들만 쏟아져 나왔으나, 동윤과 노인이 구출되기 직전 시점에선 점차 더 강력한 변종이 나오기 시작했다. 때문에 동윤과 노인은 놈들이 봉쇄지역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탈출도 포기하고 싱크홀 근처에서 4년 이상 머물게 되었으며, TNT 폭발물을 인근에서 모두 긁어모아 구덩이에 쏟아붓고 나서야 봉쇄지역 진입작전과 맞물리며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1.1. 1차 격변

나는 아직 살아있다 1부의 원인. 세계 각 곳에 싱크홀이 생겨나고 괴물들이 쏟아져나왔다. 이후 동윤과 노인이 구출되기 직전의 시점에서 점차 변종들이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2. 2차 격변

안정적으로 싱크홀 격리가 이뤄지던 중 생겨난 2차 격변. 2부의 원인으로, 이로 인해 그나마 순탄하게 막아내고 있던 미국도 붕괴한다. 이로 인해 미국에 살고 있던 채연들도 위기에 처한다.

2. 괴물

작중 등장하는 좀비.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야수처럼 움직이며 인간을 찾아 죽이고 잡아먹는다. 피부는 창백한 회색이고, 머리카락은 없으며 얼굴은 인간형이지만 인간보단 괴물처럼 생겼다.

동윤은 놈들의 정체를 감염자나 좀비로 추측해보지만, 좀비처럼 감염을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죽여 포식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좀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때문에 작중에선 주로 '놈들' 혹은 '괴물'로 묘사된다.

이후 설정상으로 밝혀진 정체는 지옥에서 올라온 존재들이라는 것. 동윤은 놈들 중 하나를 죽이고 확인해 본 지갑속에서 구 지폐보다도 오래된 지폐들과, [1971년 8월 2일 신한 상회]라고 적혀진 종이를 본다. 오랜 과거의 사망자들이 올라왔다는 이야기.

다만 변종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괴물도 존재하며, 자연적으로 변종이 생기기도 한다.

3. 변종

괴물들 중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생겨난 변종. 숙련된 사람이라면 잡아낼 수 있는 괴물들과 달리, 차원이 다른 괴력과 지능, 능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동윤도 목숨을 걸고 잡는 경우가 많다. 물론 후반부와 2부가 되면 변종화 능력을 활용하여 때려잡게 된다.

변종들은 팔다리가 길거나 눈, 턱이 없거나 한다. 변종 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턱이나 눈이 떨어져나가며 생기는 형태.

3.1. 아히이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변종.

이연경, 이준호 남매를 본래 집단으로 데려다 주던 중, 소율 여상에서 처음으로 마주친다. 아히이ㅡ 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자른 머리를 사용하거나 비슷한 목소리를 내어 사람을 흉내낼 줄 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알아챈 동윤을 보고, 그 사실을 알아채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 노인은 이에 동윤의 쉘터를 추적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판단한다. 이후 실제로 동윤을 쫓아 청룡산 쉼터에 등장한다.

긴 팔로 나무를 타듯이 이동하며, 청룡산 쉼터에서 경계중이던 동윤들이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습격하는 지능을 보인다. 동윤이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기적적으로 깨어나지 않았다면 몰살당했을 위기. 이후 동윤이 놈과 싸우던 중 위기에 처하자 수련이 빛을 비춰 쫓아낸다. 낮에도 해가 들지 않는 청룡산이나 건물에 있던 것은 자신의 약점인 빛을 피하기 위함으로 밝혀진다.

이로 인해 청룡산 쉼터가 안전하지 않단 것을 깨달은 동윤들은 쉼터에서 하산하여 마트로 근거지를 옮긴다.

동윤이 마트로 근거지를 옮기자, 도시로 내려와 추격하는 끈질긴 모습을 보인다. 추격 끝에 김혜정이 포함된 에덴의 탐색조 5인과 노인을 발견하고 살육을 벌이다가 두식이의 풀 파워 콘크리트 스윙을 맞고 그로기 상태가 되어서야 노인과 두식이가 탈출하게 된다. 김혜정만 살려두어 신림동 근처에 미끼로 삼아 동윤과 노인을 꼬득여내어 동윤이 있는 쉘터를 추적하는 지능과 전략을 갖추고 있다.

동윤의 스케치에 의하면 외형은 여자와 비슷하지만 팔이 기형적으로 길며, 괴물들과 달리 머리카락이 있다. 눈은 텅 비고 입은 얼굴의 반을 차지할정도로 찢어진 등 빨간 마스크자유로 귀신, 팔척귀신이 혼합된 모습. 당시 산전수전 겪은 생존자인 동윤도 보고 오금이 저릴 정도로 공포스러운 외양으로 묘사된다.

작가의 설정에 따르면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의 OST Lament의 1분 30초 부분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

3.2. 턱이 없는 변종

아래 턱이 없는 변종. 깍, 까각, 딱 하는 목각인형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낸다. 아이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변종 중 최상급의 강자인지라 시끄러운 소리를 냄에도 불구하고 괴물들이 본능적으로 피하는 존재. 사람을 장난감처럼 여긴다.

이후 강 형사, 동윤을 쫓아 육교까지 달려들지만 강 형사의 도움을 받은 동윤이 쏜 총에 맞아 리타이어한다. 그러나 완전히 죽지 않았고, 결국 유람선까지 동윤을 쫓아와 마주한다.

3.3. 거대 변종

대형 아파트를 거점으로 한 생존자 무리와 접촉했을 때 맞닥뜨린 변종. 3~4층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손으로 빼내어 잡아먹을 정도로 큰 키를 지녔다.

4. 페로몬

변종을 잡아 만드는 페로몬. 동윤이 변종을 잡아낸 후, 돌아오는 길에 괴물들과 마주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에덴 쉘터의 의사, 연구자들이 만들어낸다.

방법은 간단한데, 괴물들이 강자인 변종을 피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 따라서 변종을 잡아 체취를 이용해 페로몬을 만들어놓으면 괴물들이 마주치더라도 변종으로 인식하고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에덴 쉘터는 괴물과의 교전이란 패널티가 사라지고, 탐색, 생존자 이송이 활성화되어 더욱 거대한 집단으로 발전한다.

다만 다른 변종에겐 안 먹히거나 뚫리기도 한다.

5. 쉘터, 생존자 집단

5.1. 청룡산 어린이 쉼터

동윤이 자리잡았던 청룡산 정상의 쉼터. 산 정상인데다 지리적으로 매우 안전했으며, 군인들에게 한번 공격당한 이후로도 노인과 동윤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변종이 그들을 쫓아 발견해낸 탓에 결국 버리고 떠나게 된다.

5.2. 에덴 쉘터

동윤이 속하고, 단체장으로 활동한 쉘터. 사이비 교주인 전 단체장이 만들었으며 특이하게도 싱크홀 사태 이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벽으로 막혀있는데다 태양열 발전과 학교, 식수 공급기까지 설치되어 있고 여러 총기류까지 존재하는 등 아포칼립스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쉘터.

5.2.1. 에덴 리스트

1부 최종 에피소드에서 탈출한 에덴 쉘터의 생존자들이 기록한 생존자 리스트. 이후 동윤의 일기와 에덴 생존자들의 증언, 에덴 리스트를 근거로 봉쇄지역 내부에 생존자들이 살아있었음이 밝혀지며, 이로 인해 생존자들을 숨겨온 정권이 전복되며 봉쇄 구역 내 생존자 구출이 박차를 가한다.

5.2.2. 팀 에덴

봉쇄구역 탈출 이후 에덴의 생존자들이 뭉쳐 만들어진 팀. 동윤의 지휘 아래 생존했던 팀이었던 만큼 괴물 전투에선 늘 최전방을 담당할 정도로 베테랑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싱크홀 전원 격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하며, 동윤과 노인을 구출하기 위한 진입작전에도 앞장선다.

5.3. 부랑자들

범죄자들로 이루어진 생존자 집단. 우두머리의 영향을 받아 식인도 거리낌없이 한다.

3년 전 강형사가 잡았던 연쇄살인범이 이끌고 있다. 3년 전 관악구, 동작구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25살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10명을 식인한 살인범. 한편 작중 발생하는 변종 다수의 원흉이기도 하다.

소율 여상을 습격하여 이연경 남매를 끌고가던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이연경의 언급을 통해 생존자 무리를 습격하여 죽이고 식인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강 형사와 움직이던 동윤에게 발견되며 다시 등장한다. 겨울에 생존자들을 발가벗긴 채 끌고다니다 변종에게 모조리 살해당한다.

백화점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우두머리가 사람에게 괴물의 피를 주입하는 식으로 변종을 생산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실험이 축적되어서 변종으로 변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 동윤의 팀에게 공격받아 도주하나, 이후 다시 무리를 이뤄 에덴을 습격한다.

6. 한국

각 지역에서 괴물들이 생겨난 이후 봉쇄지역을 설정하고 군부대로 봉쇄한다. 문제는 봉쇄지역 내부엔 생존자가 없다고 발표하고, 도망쳐나오는 생존자까지 모두 죽여버렸던 것. 때문에 살기 위해 탈출한 에덴 쉘터 생존자들이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하나, 동윤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봉쇄지역 밖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1년 동안 각지에 흩어져 조용히 살아가던 에덴 생존자들은 1년 후 김창식의 폭로를 바탕으로 진실을 밝히며 전면에 나선다. 이로 인해 정권이 바뀌고 봉쇄지역 내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진입 작전이 시작된다.

7. 미국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싱크 홀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다만 우월한 화력으로 처음엔 어느정도 제압했으나, 2부 시점에서 싱크 홀이 추가로 터지면서 다시 위기에 처한다.

매우 큰 면적에 수많은 괴물들이 존재하다보니 호드라는 특유의 괴물 형태가 생겨난다. 생존자들을 향해 움직이는 괴물들이 뭉치고 뭉치며 거대한 무리를 이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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