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단역모티브은 7인의 나나의 스즈키 나나. 디자인이 아주 비슷하고, 7명으로 분신한다는 컨셉이나 분신의 디자인도 비슷하다. 작가인 요시자키 미네가 7인의 나나의 디자인을 맡았기 때문, 셀프 패러디에 가깝다.
2. 행적
타이렌슈 십찰의 1인으로 주특기는 진(眞) 분신술. 이 분신들은 전부 실제로 질량이 있어서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히는 게 가능하다. 상급닌자인 탓인지 도로로와 아즈마야 코유키를 아주 가볍게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이지만 코유키의 한국 성우는 나나의 성우인 김서영이다.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아서 성우개그는 없지만.다 이긴 상태에서 나무무의 명령으로 일부러 물러난 것이기 때문에 다시 재등장할 가능성이 많다. 아래는 진 분신술의 비밀에 대한 스포일러. 인술의 사용법 등은 닌자들에게 중요한 기밀이니 가급적이면 보지 말자.
사실 분신술이란건 다 페이크. 그 정체는 그냥 일곱 쌍둥이다. 본편에선 알 수 없는 사실. 단행본 마지막에 이 사실이 기술되어 있다. 다만 21권에서 케로로가 그녀에게 진 분신술을 배운것 같기에 어쩌면 진 분신술을 사용해서 현재 일곱 쌍둥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 이걸 사용한 케로로도 세계 여러나라의 특색을 지닌 능력 좋은 일곱명이 되었다. 근데 히나타 나츠미[2]에게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