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12 22:25:03

꿈에서 차이는 걸로 시작하는 백합

꿈에서 차이는 걸로 시작하는 백합
夢でフラれてはじまる百合{{{#!wiki style="font-weight: 350; font-size: 8.5pt;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nopad> 파일:꿈차백 1권(한).jpg
<colbgcolor=#4ab98e,#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백합, 학원
작가 히지키
번역가 정백송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연재처 코믹 감마 플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뱀부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코믹스
연재 기간 2022. 04. 22.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4. 05.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5. 04. 02.)
파일:e북.svg 3권 (2025. 05. 0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외부 링크

1. 개요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아야카시코를 연재했던 히지키. 약칭 꿈차백으로 불린다.

2. 줄거리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고생 스기야마 츠쿠시에게는 쿨한 미소녀지만 어딘가 덤벙대는 구석이 많은 소꿉친구, 무라사키 히노카가 있다. 언제나 함께였던 두 사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일상이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츠쿠시가 고백했다가 히노카에게 차이는 꿈을 꾸기 전까지는!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4a3499,#4a3499><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eebed,#4a3499><color=#4a3499,#FFFFFF> 꿈에서 차이는 걸로 시작하는 백합 ||
1권 2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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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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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5권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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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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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기야마 츠쿠시
    파일:Sugiyama Tsukusi.jpg

    본작의 주인공. 히노카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소꿉친구 사이이다.[1] 히노카와 초중고 모두 같은 학교를 다니고 서로의 집에 자주 놀러가며 쭉 친하게 지내온 '친구'사이로 지내왔으나, 어느 날 자신이 히노카에게 차이는 꿈을 꾸게 된 이후 히노카를 신경쓰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론 히노카에게 뜬금없이 "사랑해"라고 말해달라 부탁하거나 허락없이 손을 슬그머니 잡는 등 그리고 갑자기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는 등(...) 히노카를 당황하게 만드는 행동이나 말들을 자주 하게 된다. 결국 갈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 자신의 현재 감정과 더불어 과거 중2 시절 자신이 러브레터를 받았을 때 히노카의 말[2]을 듣고 느낀 고양감을 돌이켜보게 되고, 히노카가 자는 틈에 "좋아해"라고 고백해보고는 자신이 히노카를 좋아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히노카를 향한 자신의 연속된 기행들이 끊이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히노카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릴까봐 걱정하는 일이 반복되자 결국 히노카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고는 고백을 위한 계획을 세우개 된다. 여러 생각을 거듭하다가 최종적으로 히노카와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다 같이 바다에 놀러간 다음, 타이밍을 봐서 저녁놀이 내린 바다를 보며 히노카에게 고백한다는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folding 스포일러 ▼
3권 시점. 히노카와 다른 2명의 친구[3]와 함께 바다에 놀러가고, 해수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2명씩 따로 산책을 하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고, 히노카와 단 둘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고백을 하려고 결심하고는 말로 뱉으려는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지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순간 갑자기 히노카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이 매우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이때 히노카가 더욱 가까이 다가와 입을 맞추어주었다! 이후 둘 모두 매우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 하게 되고, 결국 결정적인 말은 하지 못한 채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 다음날 아침 일찍 히노카의 집으로 찾아가고, 히노카의 방에서 "좋아해. 히노카를 사랑하고 있어."라고 말하며 고백한다. 히노카도 눈물을 흘리며 고백을 받아주었고, 히노카와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다.}}}

  • 무라사키 히노카
    파일:Murasaki Hinoka.jpg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츠쿠시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 사이이다. 사실 말 못할 비밀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어릴적부터 '츠쿠시가 "좋아해"라고 고백해주는 꿈'을 자주 꾸고 있다는 것이었다. 즉 츠쿠시가 고등학생 때 처음 꾸게 된 꿈을 자신은 어렸을 적부터 여러 번 꾸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동일한 꿈이더라도 츠쿠시와는 다른 고충을 계속 안고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히노카 자신은 그 꿈에서 츠쿠시에게 "기뻐"라고 말해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즉 츠쿠시가 자신을 향한 연심을 품기 훨씬 전부터 츠쿠시에 대한 연심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공교롭게도 츠쿠시가 차이는 꿈을 꾼 그날 자신도 그 꿈을 꾸었고, 츠쿠시가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했을 때, 자신의 진심을 다해 "사랑해."라고 고백한다. 다만 이는 츠쿠시가 친 장난이라고 생각하였기에 큰 망설임 없이 말하였지만, 이 날을 계기로 자신의 사랑을 제대로 시작하자고 마음먹게 된다.

    그 날 이후 인터넷에서 '신경쓰이는 그 사람과 좋아하는 사이가 되기 위한 실천방법 5가지'[4]라는 체크리스트를 찾아 하나씩 해보거나[5], 어머니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방법'을 물어보는 등[6] 자신만의 노력을 실천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츠쿠시와 만날 때마다 츠쿠시의 기행들을 당황하면서도 하나씩 받아주고, 츠쿠시가 하려던 행동을 안하려고 마음을 고쳐먹을 땐 오히려 아쉬워하기도 한다. 이후 츠쿠시에게 함께 바다에 놀러가자는 말을 듣고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수락한다.

    {{{#!folding 스포일러 ▼
3권 시점. 츠쿠시와 다른 2명의 친구[7]와 함께 바다에 놀러가고, 해수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2명씩 따로 산책을 하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고, 츠쿠시와 단 둘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츠쿠시가 마음 속에 있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당황해하고 있는 순간, 츠쿠시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과 매우 가까워진 그 순간을 틈타 츠쿠시와 입을 맞추었다(!) 이후 둘 모두 매우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 하게 되고, 결국 결정적인 말은 하지 못한 채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히노카는 어색한 메시지만 오간 라인 메시지와 자신의 메시지를 읽지 않는 츠쿠시를 애타게 떠올리며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아침 일찍 츠쿠시가 자신의 방으로 찾아와 대화하게 된다. 자신의 충동으로 인해 키스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미워하지 말라고 츠쿠시를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리는데, 츠쿠시가 오히려 "좋아해. 히노카를 사랑하고 있어."라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며 고백하게 되고, 서로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다.}}}

5. 외부 링크



[1] 히노카가 츠쿠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사를 와서 만나게 되었다.[2] "언제나 내가 츠쿠시한테 우선이었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한테 빼앗기는 건 싫어..."[3] 사실 이 2명의 친구들은 서로 커플이고, 츠쿠시의 속마음을 알고 있기에 조력자 느낌으로 함께 온 것이었다.[4] 1. 적극적으로 말 걸기 / 2. 상대가 좋아하는 타입에 가까워지기 / 3. 자주 연락하기 / 4. 좋아할 만한 걸 선물하기 / 5.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기[5] 그중에서도 특히 스킨십을 더욱 자주, 많이 하려는 티가 역력하다. 일부러 좋은 향이 나는 핸드크림을 발라 손을 잡고는 만지작대거나, 수영복을 함께 사러갔을 때 수영복만 입은 채로 백허그(!)를 한다거나.[6] 다만 이때 히노카의 어머니는 히노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츠쿠시인 것을 눈치채고, 속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오픈 마인드[7] 사실 이 2명의 친구들은 서로 커플이고, 츠쿠시의 속마음을 알고 있기에 조력자 느낌으로 함께 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