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BS의 개국과 함께 시작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다. 1992년 3월 29일부터 1993년 4월 25일까지 방영됐다.
프로그램 초창기 명칭은 꾸러기 대행진으로 일요일 오후 6시에 편성됐으며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경쟁했다. 1992년 8월 23일부터 프로그램 방송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났고 초특급 꾸러기 대행진으로 프로그램 명칭이 변경됐다.
1993년 폐지 사유로 10대 청소년들의 정서에 역행, 면학 분위기 해침 등을 들었다.
2. 주요 코너
- 꾸러기 카메라
일본 버라이어티 쇼에서 따온 몰래카메라 컨셉을 차용했으며 MBC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경쟁했다. - 깜짝 비디오
일상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들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내용이었다. - 꾸러기 콘테스트
이봉원과 최양락이 진행하는 코너로 일반인들이 팀을 꾸리거나 아니면 솔로로 나와서 댄스배틀을 펼치는 코너였다. 고정팬들이 많았으며 윤정수, 김경식, 김지선은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 서태지와 아이들을 패러디한 서태순과 아이들로 나와 춤 실력을 뽐냈다. 1993년 방송분1992년 방송분[1]2:45분부터 서태순과 아이들
[1] 오프닝으로 나오는 음악은 2 unlimited의 Twilight Zon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