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15:08:47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파일:까마귀는-반짝이는-것을-좋아해.jpg
<colbgcolor=#5c6272,#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씨씨
출판사 코튼북스
연재처 리디
연재 기간 본편: 2018. 11. 28. ~ 2019. 05. 27.
외전: 2019. 10. 18.
단행본 권수 전자책: 5권 (2019. 10. 18. 完)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단행본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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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직장내 불순교제>, <불행의 기원> 등을 집필한 씨씨.

2. 줄거리

"37년이란 긴 전쟁을 종식시킨 검은 머리의 기사단장 사하라 일라우드.

그녀를 수도로 안내하기 위해 마중나간 황태자 체이샤는 우락부락한 남자일 거란 예상과 달리 가냘프고 아름다운 그녀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느낀다.

전쟁터와는 전혀 다른 황실 사교계에 등장하게 된 사하라를 에스코트하게 된 황태자는 그녀에게 보라색 드레스를 골라주는데, 사실 그 드레스는 매우 특별한 드레스였다.

약혼을 상징하는 드레스와 결혼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걸치고서 체이샤와 함께 등장한 사하라는 사교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18년 11월 28일부터 연재되었으며, 총 162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체이샤 위 솔란테
    남주인공. 제국의 황태자이지만, 황후가 슈어스 대공과 불륜 관계를 맺어 낳은 자식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때문인지 출중한 기량임에도 망나니처럼 살고 있으며, 특히 여자 관계가 문란하다. 사하라에게는 첫 만남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매사에 무관심한 그녀에게 비뚤어진 마음을 먹게 되고, 업보를 쌓는 줄도 모르고 그녀에게 가혹하게 대한다. 이후 사하라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그녀의 발밑에 엎드리는 것조차 주저하지 않는다.[스포일러]
  • 사하라 일라우드
    여주인공. 연약한 외양과는 달리, 오크를 단칼에 베어 넘길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황실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난데, 야만족을 토벌하는 공을 세웠음에도 신하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무심한 성격인지라 작품 초반에 체이샤로부터 수모를 당했음에도 별다른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았고, 때문에 체이샤의 오해가 깊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 황제
    말썽꾸러기 아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국의 지배자. 젊은 시절의 꿈이었던 야만족 토벌을 이뤄낸 사하라를 수도로 불러들인다. 사하라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며, 내심 체이샤와 이어 주고 싶어 하지만 스스로도 양심에 찔리는지 말도 꺼내지 못한다.

5. 단행본

리디에서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2021년 1월 13일부터 리디에서 웹툰 연재가 시작되었다.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파일: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png
<colbgcolor=#7b0f45,#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성인
원작 씨씨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작가 미주
출판사 학산문화사
연재처 리디 [개정판]
연재 기간 2021. 01.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7일 ・ 17일 ・ 27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차가운 북부의 기사와 아름다운 황태자의 뜨거운 로맨스—!
제국의 북부, ‘눈의 땅’에서 무려 37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야만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 ‘사하라 일라우드’.
크게 감동한 황제는 그를 수도로 부른다.
제가 공을 세운 사하라에게 국혼을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만연하자,
불안해진 황녀 클로이는 오빠, 황태자 ‘체이샤 위 솔란테’에게 거래를 청한다.
이샤는 사하라가 소문대로 야만적인 남자라면 수도로 데려오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사하라를 직접 마중하러 간다.

그런데, 야만인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직접 마주한 사하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께 수도로 돌아오는 길, 압도적인 강함과 놀라운 충성심을 가진 사하라의 모습을 보며
체이샤는 점차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겸, 체이샤는 사하라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수도로 돌아온다.
체이샤는 사하라를 아름다운 드레스와 장신구로 치장하여 승전 기념 파티에 내보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선황후의 약혼 드레스를 입게 된 사하라는 순식간에 사교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 웹툰 소개

[스포일러] 본인도 스스로가 황제의 자식이 아니라 여기고 있었으나 실은 친자가 맞으며, 슈어스 대공을 닮았다고 알려진 외형 역시 외조모의 유전이다. 하지만 외형 때문에 황제조차 못 미더워하는 것을 본 황후가 산후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홧김에 아들을 죽이고 말았는데, 솔란테 황실의 적장자에게만 이어진다는 신의 가호로 인해 되살아나면서 친자임이 확실시되었다. 그러나 어미가 아들을 한 번 죽였다는 사실이 자칫 황궁 밖으로 흘러가 황실에 치명적인 추문으로 번질 수 있어서 모든 사실을 은폐하고 황제가 그저 친자가 확실하다고 못을 박은 것.[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