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까르푸
카루후루 재팬 カルフール・ジャパン | Carrefour Japan | |
<colbgcolor=#E21C2A><colcolor=#fff> 기업명 | 한국어: 카루후루 재팬 주식회사 |
영어: Carrefour Japan Co., Ltd. | |
일본어: カルフール・ジャパン株式会社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9년 1월 11일 |
해산일 | 2005년 3월 10일 |
주소 | 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 히비노 1가 3 |
모기업 | 까르푸(Carrefour) |
대표이사 | 스에지 츠나조 (末次綱三) |
후신 | 이온마르쉐 (2005. 3. 10.~2010. 12. 1.) |
링크 | (웹 아카이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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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온그룹 자회사 이온마르쉐(現. 이온리테일)가 프랑스 까르푸의 일본 현지법인이던 시절을 다루는 문서이다.2. 역사
까르푸 마쿠하리(現 이온 카이힌마쿠하리 점). 까르푸 로고와 이온 로고가 함께하는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본에서는 이 프랑스 자본 유통사에 와인을 비롯한 수입식품이나 유럽 유명 브랜드 물건을 싸게 팔 거라고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자본만 외국계일뿐 수입상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그냥 할인점에 지나지 않았는데다 키 높은 진열대와 같이 일본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4]이 너무 많아 외면을 당한 것이다.
도쿄 광역권과 오사카 광역권에 총 8개 매장이 있었으며 이온 인수 후 이온 마르쉐 시절에 2개 지점이 폐점, 완전히 이온몰로 전환된 후에 2개 지점이 폐점되어 2024년 현재 구 까르푸 매장은 4개 지점만이 남아있다.
3. 여담
- 말레이시아의 까르푸 또한 2012년에 이온그룹이 매수했다. 이쪽은 AEON 말고 이온그룹의 할인점 브랜드인 "AEON BIG"으로 변경하였다.
[1] 계약기간 만료 후 도메인을 치면 이온 홈페이지로 한시적 포워딩되었다.[2] 철수 시기가 한국과 비슷한 것 또한 역시 중국 시장에 올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3] 그룹 이름이 AEON이지만 이 때까지 운영하던 대형마트 브랜드는 자스코(JUSCO)나 사티(SATY)였고 AEON이라는 명칭의 마트는 하나도 없었는데 까르푸 폐지에 따라 비로소 AEON이라는 이름의 마트가 생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2011년에는 기존의 자스코, 사티 등의 대형마트가 모두 AEON으로 통일되어 바뀌었다.[4] 키 높은 진열대는 한국에서도 똑같이 지적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