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ea2> 이름 | 김현수 |
| 출생일 | <! |
| 출신지 | <! |
| 학력 |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학사 |
| 임용시기 | 2019년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
| 채용구분 | 소방간부후보생 |
| 계급 | |
| 소속 | 소방청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 파견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
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으로, 간호학 전공과 공군 간호장교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구급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에볼라 대응 파견 경험을 통해 재난현장 구조의 중요성을 체득한 인물이다. 2019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MIST 인계도구 도입방안을 발표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0년부터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에 소방청 협력관으로 파견되어 재외국민 보호 업무를 수행하였다.2. 생애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2013년 공군 간호장교로 입대하였다. 2014년에는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에 자원하여 현지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였다. 당시 중환자 치료와 감염병 대응 활동을 통해 재난 현장 구조업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대통령 훈장과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귀국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국장을 인터뷰하는 등 진로를 탐색하였고, 이후 소방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201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었다.
3. 경력
- 2013년: 공군 간호장교 임관
- 2014년: 에볼라 대응 파견, 시에라리온 근무
- 2018년: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임용
- 소방청 119구급과,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구급대원 및 안전문화주임
- 2019년: ‘MIST 인계도구’ 정책연구 발표로 대통령상 수상
- 2020년~: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 파견, 소방청 협력관
4. 주요 활동
- 2019년 제31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응급환자 인계인수를 위한 MIST 의사소통도구 도입방안’ 발표[1]
- MIST 인계지는 내과·외상환자로 나뉘며, 환자 호소·질병·응급처치 내역 등을 간결히 정리하여 인계하는 도구
- 본인의 군 복무 및 평창올림픽 의료통역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
- 2020년부터 외교부에 파견되어 재외국민 긴급사고 대응 및 국제구호 활동 연계 담당[2]
- 소방청-외교부 간 협력체계 구축 사례로 주목
- 해외 소방주재관 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안
5. 수상
- 대통령 훈장 – 에볼라 긴급구호 활동
- 국방부장관 표창 – 군 의료활동
- 제31회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 대상(대통령상)
6. 기타
- 간호사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진로 전환한 사례
-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여성 국장 인터뷰 경험 있음
- MIST 인계방식의 전면적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