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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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son | |
| 김태훈 (Kim Tae-hoon) | |
| 출생 | 2001년 11월 17일 ([age(2001-11-17)]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ID | Edison Taehuni 발명왕에디슨 우주킹왕짱태후니 하쿠와만두 |
| 포지션 | DPS |
| 감도 | DPI 1500 / SENS 2.3 |
| 주 영웅 | |
| 소속 | GC BUSAN WAVE (2016.10 ~ 2019.11.13)[1] 애틀랜타 레인 (2019.11.13 ~ 2021.10.13) 댈러스 퓨얼 (2021.10.22 ~ 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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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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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Edison" Tae-hoon |
2016년 10월 FatCat 첫 결성 때부터 팀명이 GC 부산 웨이브로 바뀐 뒤에도 2019년 11월까지 한 팀에서만 뛴 웨이브의 마지막 원년 멤버이다.[2]
2. 주요 경력
| 우승 경력 | ||||
|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우승 | ||||
| Requiem Six | → | GC BUSAN WAVE | → | GoinWaterS |
| 2022 오버워치 리그 서머 쇼다운 - 서부 우승 | ||||
| LA 글래디에이터즈 | → | 댈러스 퓨얼 | → | 미정 |
| 2022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댈러스 퓨얼 | → | 미정 |
| 2022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댈러스 퓨얼 | → | 미정 |
| 준우승 경력 | ||||
| 2021 오버워치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 ||||
| 서울 다이너스티 | → | 애틀랜타 레인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2022 오버워치 리그 킥오프 클래시 -서부 준우승 | ||||
| 대회 출범 | → | 댈러스 퓨얼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3. 선수 경력
FatCat의 원년 멤버로, 헝그리앱 오버워치 리그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 당시에는 메인탱커를 겸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자리야 원챔이었던 삐라만이 팻캣의 유일한 탱커였기에 에디슨은 라인하르트를 사용하기도 했다.맥스틸의 후원을 받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던 Maxtill FatCat 시절부터 경쟁전 랭커로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였다. 천상계에서 알려진 닉네임은 발명왕에디슨으로, 트위치 방송국도 이 닉네임으로 되어 있다. 물론 본캐가 워낙 높은 경쟁전 순위를 유지하다 보니 본캐닉으로도 기억하는 사람들 역시 많았다.
NC Wolves 시절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프로게이머로서의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랭커인 그 발명왕에디슨이 맞느냐며 반기는 분위기. 겐지 궁을 켰다 하면 2~3명은 기본으로 썰어내며, 캐서디의 에임도 뛰어나 그야말로 만능 DPS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절 BSG와의 경기에서 스운과 멘탈리스트가 '초필살기'를 썼다가 BSG의 반격을 받았는데, 에디슨이 황야의 무법자로 반격을 모조리 봉쇄하기도 하였다.
FatCat으로 팀명이 환원된 후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에 참가하였으나, 당시 외적인 이유로 팀의 분위기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16강 패배의 쓴잔을 맛보았다. 그러나 부산의 후원을 받아 GC BUSAN WAVE로 팀명을 바꾼 후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 에디슨은 캐서디를 들었을 때 엄청난 에임을 보여주었으며, 그 외에 둠피스트를 쓰면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광경도 보여주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에서도 여전히 넓은 영웅폭을 보여주는 가운데 자리야를 기용해 3탱 조합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팀이 오픈 디비전 팀 최초의 컨텐더스 승격팀이 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컨텐더스 이후 지부웨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기복이 줄어서 적어도 경기 내내 구멍 취급 받는 일은 없어졌다. 컨텐더스에 올라온 후에는 겐지를 드는 경기가 더 많아졌는데 거점 완막을 당할 위기에서 질풍참으로 궁을 채우고 용검으로 킬을 해내며 거점을 빼앗는 등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는 하였다. 게다가 위도우메이커를 들 때도 높은 저격률을 보여주는가 하면, 솜브라로는 단일 해킹으로 상대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를 캔슬시키는 등 연이어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나이가 차는 대로 오버워치 리그에서 그를 볼 수도 있다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9년 11월, 예상대로 애틀랜타 레인에 입단하게 되면서 3년 동안 몸담던 팀을 떠나게 되었다.[3] 애틀랜타에서도 지부웨 시절 달던 등번호인 7번을 그대로 달게 되었으며, 애틀랜타의 팬들의 큰 환영과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다른 팀원들이 중간이 없이 맹활약과 하드쓰로잉을 한 경기도 아니고 한 라운드마다 오락가락거리며 완전히 주사위 팀이 되어버린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고점을 유지해주며 팀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다.
2021 시즌 종료 후 애틀란타를 떠나 댈러스 퓨얼에 영입되었다. 이번 시즌은 KAI에게 밀려 출전이 별로 없었지만, 히트스캔 선수가 없던 댈러스이기에 주전을 꿰찰 것으로 예상된다. GC BUSAN WAVE 시절에 같은 컨텐더스 팀원이었던 Fielder랑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현 댈러스 감독인 윤희원 감독이 컨텐더스 시절부터 눈여겨보던 선수이라고.
2022 시즌 댈러스 퓨얼에 영입되면서 리퍼를 전담하게 되었다. 워낙 영웅 폭이 넗다 보니 히트스캔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히트스캔을 전담으로 영입된 guriyo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SP9RK1E을 메인으로 리퍼가 필요할때는 에디슨을 , 히트스캔이 필요할때는 구리요를 사용하며 메타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서머쇼다운 기점으로 부진하는 구리요를 대신하여 소전을 잡으며 댈러스 퓨얼이 서머쇼다운 챔피언이 되는데 가담하였다.
이후 구리요 대신 스파클 - 에디슨 듀오로 주전을 잡아 다양한 영웅폭을 보여주면서 하위권 팀인 파리 이터널과의 매치에서는 스파클 대신 겐지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이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돌아온 윈스턴 - 키리코라는 다이브 메타에 완벽히 팀색깔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쇼크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에서는 당시 새최딜이던 Proper를 상대로 오버클럭을 끊어내거나 밀리지 않는 폼을 보여주며 댈러스 퓨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겐지부터 캐서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공격 영웅을 다룰 수 있으며,[5] 컨텐더스 시절에는 나이가 차면 오버워치 리그에 갈 수 있는 선수로는 반드시 꼽혔을 정도로 각 영웅의 숙련도가 뛰어나다.5. 사건사고
5.1. 부계정 무고밴
2020년 1월 유튜버 아론페이지에 의해 비밀부계가 핵으로 박제되고 정지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본인이 직접 나서 핵이 아니니까 제발 마녀사냥좀 그만 해달라고 밝혔다.이 둘의 경우 블리자드 자체적으로 핵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은 물론, 하도 이슈가 크다 보니 혹시라도 핵이 아니라면 회사 차원에서 크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소극적이었던 반면, 이번 에디슨 비밀 부캐 핵 영구밴 사건은, 유명 스트리머와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넣었고, 동시에 해당 계정은 딱히 이름값도 없는데다가 핵 논란 자체도 크지 않아 혹시나 밴이 잘못된 것이더라도 이슈화 될 일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는 프로 선수의 부계였고 그것을 밝혔기 때문에 블리자드의 대응 미흡이 논란이 된 것이지 만일 아무런 유명세도 없는 일반인이었다면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주목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에디슨 선수가 핵을 정말로 썼을 수도 있다는 의혹도 있으나, 리그까지 출전한 프로게이머가 핵을 사용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당연하다. 거기다 핵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비밀 부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했다면 그냥 계정만 버리면 되는 것을 굳이 해명했다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6. 여담
천상계에서 '발명왕에디슨'으로 알려져있는 선수, 시즌9 경쟁전 솔큐로 1등과 2등을 찍은 사나이.
파라를 제외한 모든 영웅을 기용 가능하며, 특히 패치되는 영웅마다 빠른 적응 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돋보인다.어팟에[6]
치킨에 살고 치킨에 죽는 남자이다 칰생칰사
GC BUSAN WAVE 공식 디스코드의 선수 소개 글[A]
파라를 제외한 모든 영웅을 기용 가능하며, 특히 패치되는 영웅마다 빠른 적응 후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돋보인다.
GC BUSAN WAVE 공식 디스코드의 선수 소개 글[A]
- 재미있는 닉네임을 찾다가 발명왕에디슨으로 닉네임을 지었다고 한다. 리거가 된 후 외국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Eddi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리츠 선수와 듀오로 경쟁전을 돌리다가 9:10의 스코어로 패배한 적이 있었다.
- DPI 1500, 감도 2.3을 사용한다. 마우스는 Razer Basilisk Ultimate.
- 위의 지부웨 시절 소개글에서 보다시피 치킨을 좋아하는 듯하다. 트위치 도네이션 문구가 '에디슨에게 맛난 치킨 사주기'이다.
- 키가 180cm가 넘으며, 어깨도 넓은편이다.
- 굉장히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
[1] 리퀴피디아에서는 2017년 1월 20일에 입단했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2] 특히 2016년 이후 e스포츠 기반이 만들어지고, 오버워치 리그 창설 당시 세계 각국의 오버워치 팀들이 대거 해체되고 창설된 적이 있는 오버워치 씬에서는 3년 이상 한 팀에서만 뛴 정말 몇 안 되는 프로 선수 중 하나이다. 다만 구 루나틱-서울 다이너스티가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사실상 같은 팀으로 간주되기도 하므로, 이런 경우를 포함한다면 류제홍, 양진모도 3년 이상 한 팀에서만 뛴 선수에 포함되기는 한다.[3] 에디슨의 레인 입단 오피셜이 뜬지 일주일 뒤, 멘탈리스트도 레인에 입단했다는 오피셜이 떴다.[4] 에임형 겐지...[5] 트레이서 역시 다룰 수 있으나, 같은 팀의 DPS가 트레이서를 주 영웅으로 사용하면 다른 영웅을 픽하기도 한다. 지부웨 시절에는 짱구가, 애틀랜타 레인 시절에는 샤프가 트레이서를 주 영웅으로 다루었었다.[6] 게임을 이기든 지든 어차피 팟지는 에디슨[A] 원본은 황재홍(Andante) 코치가 GC BUSAN WAVE의 코치였던 시절 지부웨 디스코드에 작성하였던 소개글이다. 나무위키의 GC BUSAN WAVE 문서에도 등재되면서 취소선 드립이 추가되었다. 취소선 드립은 GC BUSAN WAVE 문서의 r465 버전에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