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양 金太陽 | Kim Tae-Yang | |
출생 | 2000년 3월 2일 ([age(2000-03-02)]세) |
전라남도 순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7cm, 74kg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순천중앙초 - 순천매산중 - 청주대성고 |
소속 구단 | 대전 시티즌/대전 하나 시티즌 (2019~2022)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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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정기동, 박철우, 이운재 등의 대단한 골키퍼를 배출해낸 청주대성고등학교 소속으로 2017 제53회 한국고등학교 춘계연맹전 준우승, 2017 충북·대전 전반기 고등축구리그 2위를 이끌며, 전반기 고등축구리그 GK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7 제 25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는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단 2골만을 내주며 1993년 백록기 1회 대회 이후, 24년 만에 팀의 정상 탈환을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도 김태양은 GK상을 수상했다.2018년에도 팀의 핵심 선수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3위, 제54회 한국고등학교 축구대회 3위, 제23회 무학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2.2. 대전 시티즌 / 대전 하나 시티즌
2019년 1월 7일 대전 시티즌으로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지만 아쉽게 리그 출장을 기록하지는 못했다.2020년 구단이 기업 구단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구단에 잔류하였지만 시즌 초 부상을 당하며 20시즌 역시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채 시즌 아웃되었고, 2021년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도 팀에 잔류했지만 김동준, 이준서 둘의 경쟁 체제로 굳혀지면서 아쉽게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했다.
2022년에는 대전 구단이 2군팀 대전 하나 시티즌 B를 만들어 K4리그에 참가하면서 K4리그에서 차츰 출전하는 경기수를 늘려갈 기회를 잡는 듯 했으나 시즌 초 B팀에서도 김병엽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3일 대구 FC B와의 K4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대전 입단 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출장하였다.
22시즌에도 아쉽게 프로 데뷔는 하지 못했고, B팀 소속으로 K4리그 2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2022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말고 다른 도전을 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은퇴 선언을 했다.
3. 여담
- 입단 영상에 따르면 유진석이 가장 잘 챙겨주는 것으로 파악된다. 장난을 많이 친다고. 또한 영상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까불거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
- 대구 FC에 동명이인 선수가 있는데 이름 한자와 출생 연도까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