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06:15

김우철


경상북도 성주군 출신으로 용암초등학교, 용암중학교를 졸업.
1960년대부터 신민당 활동을 한 경순왕 후손 김용원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남.
1997년 대선 당시 한화갑의원 권유로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2024년 더불어민주당까지 28년간 단 한번도 탈당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키면서 1997년, 2002년, 2017년 민주정부 출범에 기여함.
정치경력
1997년 김대중총재 정책담당 보좌역.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정책연구위원.
2000년 새천년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2006년 민주당 조직국장.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예산결산전문위원.
2008년 송영길 최고위원 보좌관.
2011년 민주당 국토해양전문위원.
2017년 문재인대선후보 <반부패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국토교통전문위원.
2015년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전문위원.
2017년 문재인대선후보 국토교통전문위원.
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1][2][3]
2020년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상황팀장.
2021년 당대표 비서실 전문위원.
2022년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전문위원.
2022년 이재명후보 선대본부 <본부장비리특위> 조사팀장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2023년 경기도 광명시 정책자문관[4][5]
2024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재직중.
수상경력
2000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총재 표창.
2014년 국회의장강창희 표창.
2015년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감사패.
2016년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감사패.[6]
2017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 1급 표창.
2020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 표창.
2022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 1급 표창.
2024년 대구광역시당 홍준표 감사패[7]
저서
혁신성장시대 생활정치(2020년, 도서출판 아르코)[8]
대표정책
- 명절고속도로 통행료 폐지[9]
- 지방 어르신들 100원 행복택시[10]
- 월3만원 청년패스, 월5만원 국민패스, 무상 어르신패스
- 224-334 저출산대책[11] [12] [13]
-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지하화[14][15]
- 철도, 도시철도, GTX 도심구간 지하화[16]
- 배터리 별도판매 및 반값전기차[17][18]

[1] 사무처장 재임 당시 ‘대구시민에 봉사한 민주당’ 위상 정립. 임시정부 100주년 태극기게양 등 공로 광복회로부터 표창장 받아. https://www.news2day.co.kr/161041[2] 김우철처장은 대구시가 자력으로나 야당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관철이 곤란한 총 26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 내년 국비예산액 등을 설명하고 정부 여당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100[3] 김우철 사무처장은 이용수 할머니(92)의 자택을 찾아 난방이 안되는 방에 온수매트를 직접 설치했다. https://m.segye.com/view/20200517512857[4]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상추진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상향조정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우철위원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https://m.ajunews.com/view/20231111111310082[5] 구로차량가지 광명이전 갈등조정 국회토론회에서 장래 철도발전 전망을 고려할 때 광명이전은 최적지가 아니라는 소신을 발표. http://youtu.be/-AFLULnPoPI?si=Smyb1gxG9NrvKOSn[6]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2015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경북의 성공적 도청이전을 뒷받침해줬다”며 김우철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432683?sid=102[7] 김우철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이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법안 상정과정에서 검토의견을 내며 실무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98[8] <혁신성장시대 생활정치>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람, 대출이 가능함.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MONO1202003291[9] 명절통행료 폐지에 대해 도로공사 등의 반대가 있었지만 통행료 징수과정에서 유발되는 차량정체 등을 감안할 때 통행료 면제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10] 2017년 대선 당시 김우철 국토교통전문위원이 1,000원 택시안을 제시했으나 문재인후보가 대통령 당선후 100원택시정책으로 더 발전시킴[11] 신혼부부 주거지원 대상을 현행 7년차까지를 10년차까지로 늘리고, 2자녀 출산 신혼부부에게 24평형 분양전환 공공임대를, 3자녀이상 출산 신혼부부에게 33평형 분양전환 공공임대를 제공하는 정책[12] 2014년 11월 우윤근의원, 윤호중의원, 박수현의원, 홍종학의원 등이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를 확대 제공하자는 취지로 <신혼부부집한채포럼>을 출범시켰으나 2017년 문재인정부 출범후 홍종학의원 등이 입각하고도 해당 정책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김우철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이 총선공약으로 입안하여 채택됨[13] 2014년 신혼부부집한채포럼 취지를 유지하기 위해 개설한 페이스북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rentalhousefornewlyweds?mibextid=LQQJ4d[14]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는 데 8조 7,000억 상당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27만평 이상의 상부 부지를 시민공원, 공공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15] 김민석 총선상황실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림픽대로가 지나가는 지역구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자 일동은 올림픽 전 구간 지하화를 약속드린다"며 "교통체증 없는 간선도로 고속화와 함께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여서 소음 없고 쾌적한 한강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08598?sid=100[16] 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은 경부선 대구구간의 경우 14.6km 지하화에 드는 사업비는 8조 700억원 상당이지만 양분 도심지역 연결과 3대 역세권(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복합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13조원 이상으로 분석되는 만큼 새로운 비용편익분석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https://m.moneys.co.kr/article/2024011911231811478[17]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배터리에 별도 인증코드가 부과됨에 따라 별도 판매가 가능해짐. 업계에서는 배터리구독제 등 이름으로 반값전기차 판매안이 준비 중임[18] “배터리유통공사를 통해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하고 유통하게 되면 전기차가격의 40~50%에 달하는 배터리 초기 구입비용이 절감된다. 특히 소득이 적은 청년층에게 결혼·출산 등과 연계해 배터리 리스료를 지원하게 되면 효과적인 저출산대책이 될 수 있다.”(김우철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259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