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3:53:31

김요한(청춘계시록)

김요한
Kim Yo-Han
파일:김요한 표지.png
<colbgcolor=#5a9ed9><colcolor=#c3e9fc> 나이 19세
소속 천년재림교
직업 고등학생
가족 아버지
어머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2

[clearfix]

1. 개요

웹툰 청춘계시록의 남주인공.

2. 특징

사이비 종교인 천년재림교 교주의 아들. 천년재림교가 임청아의 외삼촌 탁무진에게 사기를 당한 것을 모른 체 하며 있다가 천년재림교 멸망을 위해 가출했으며, 이후 임청아와 같이 거주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등굣길에 급하게 지하철을 타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한눈에 반해버린 임청아가 그를 쫓아가면서 임청아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후 임청아와 대화를 하며 이름이 뭐냐는 임청아의 질문에 자신을 김요한이라고 소개한다.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종교적 이름이라는 임청아의 말에 갑자기 정색을 하고, 둘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이후 학교에서 청아의 친구들이 김요한을 언급하는 데,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김요한은 사실 천년재림교라는 대규모 사이비 집단의 교주의 아들이었다. 다음날 임청아는 찾아본 영상을 통해 사실상 교주의 아들인 김요한이 천년재림교의 2인자라는 사실에 충격받는다. 김요한이 갑작스럽게 정색했던 이유도 임청아가 떠봤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후 임청아는 이제 본인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김요한과 거리를 두기로 하는 데, 때마침 마주친 김요한의 손에는 캐리어가 들려 있었다. 김요한의 캐리어는 순식간에 전교생들의 주 관심거리가 되었고, 기숙사생도 아닌 김요한이 캐리어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가출을 의심한다. 이후 교무실에서 김요한이 선생님과 가출 관련 상담을 하고 있었다는 증언을 통해 김요한의 가출은 기정사실이 된다.

하교 시간이 되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임청아는 우산이 없는 김요한을 잠시 걱정하지만 정작 본인도 망가진 우산을 들고 왔기에 자기 앞가림하기도 벅차다며 무시하고 간다. 이후 임청아가 집에 돌아오자 누군가가 촌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자 문 앞에 서있던 건 다름 아닌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다짜고짜 들어가도 되냐고 묻고, 물범벅에 감기 기운도 있는 요한의 모습을 보고 일단 들여보낸다. 사실 천년재림교도 임청아의 삼촌 탁무진한테 무려 1000억[1]을 사기당했고, 본인한테 방 하나를 빌려주면 천년재림교가 탁무진도 찾아내고 돈도 돌려받게 도와줄 거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임청아가 그를 내쫓으며 제안을 거부하자 이건 천년재림교가 말하는 것이라며 협박하기 시작한다. 결국 임청아는 마지못해 하루만 집에 그를 들여준다.

임청아가 일어났을 땐 이미 등교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학교가 끝난 뒤에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요한이 학교에 등교하자 아이들은 어제 폭우가 쏟아졌는데 저렇게 멀쩡할리가 없다며 누군가 재워준게 틀림없다고 의심한다. 이후 임청아가 친구들한테 천년재림교가 힘이 세냐고 묻자 어릴 때 김요한의 아버지가 그를 괴롭힌 아이들의 가게를 모조리 망하게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임청아는 김요한을 내쫓으면 자신의 가족 가게도 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요한한테 계속 있어도 된다고 말을 바꾼다. 임청아의 학원이 끝났을 때에는 집에서 공부 중이였다. 이후 안그드래도 학원이 끊겨 고민 중이던 임청아를 가르친다.

임청아의 친구들이 청아의 집으로 향하면서 동거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2] 하지만 집에 들어갔을 땐 김요한은 안 보였고, 임청아는 김요한이 집에 없는 줄 알았으나 그의 핸드폰과 식탁에서 나는 두드리는 소리를 통해 그를 발견한다. 이렇게는 오래 못 버틴다며 임청아한테 핑계대고 돌려보내라고 요구하지만, 임청아가 친구들이 선물해준 마카롱에 넘어가 버리면서 40분 동안 식탁에 구겨져 숨어있게 된다. 한편, 밖에 있던 요한의 핸드폰에서 발신자 정보 없음으로 전화가 오고, 청아는 이를 끊지만 계속되는 전화에 결국 받게 된다. 받자마자 전화의 상대는 욕설과 협박을 하기 시작하고, 청아는 상대를 조폭이라 보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전화 너머의 상대가 공사 건과 탁무진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하자 누구냐고 묻는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요한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전화 속 상대는 갑자기 목소리가 바뀌며 요한에게 나중에 또 전화할테니 받으라고 전해주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 통화가 끝남과 동시에 친구들도 집을 떠나고, 요한은 그제서야 밖으로 나온다.

임청아는 전화를 기점으로 천년재림교가 자신의 가족은 물로 요한도 도와줄리 없다는 사실을 때닫고 요한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결국 요한이 처음에 했던 말들은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했던 거짓말이였다고 말한다. 요한의 아버지가 자신의 집에 찾아오면 어떡하냐는 청아의 질문에 이미 천년재림교는 파산 위기라며 안심하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청아가 왜 천년재림교가 망해도 상관 없다는 듯이 여유롭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화제를 돌리려 한다. 이후 청아가 요한에게 누구 편이냐고 묻고, 또 거짓말로 넘어가려고 하면 집에서 내쫓는다는 말에 힘으로 자신을 쫓아낼 수 있겠냐머 그녀를 붙잡는다. 요한이 가까이 다가가자 청아는 이를 그런 신호로 받아드리면서 청아한테 무슨 불순한 생각을 한 거냐며 방으로 도망친다.

결국 다음날에도 임청아보다 더 먼저 등교를 하며 그녀를 피한다. 결국 지하철에서 둘은 마주치고, 청아는 아버지에 대해 낱낱이 캐내겠다며 그를 붙잡는다. 하지만 요한은 당황하기는 커녕 청아를 끌고 마트로 장을 보러 간다. 둘이 장 보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청아한테 후드티와 썬글라스를 쓰게하고, 장을 보던 도중 사기꾼 탁무진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게 된다. 이후 청아가 바로 그를 쫓아가려 하자 그녀를 붙잡는다. 청아가 저항하며 도망치려 하자 그 상황 속에서도 그녀를 막으려 하자 임청아가 주변 사람들한테 김요한이 자신의 오빠고 도둑질을 시키려 했다고 소리친다. 결국 주변의 어른들이 몰리면서 요한은 추궁받게 되고 그사이 청아는 탁무진을 쫓아간다. 사실 요한은 천년재림교가 없어지길 바라고 있었기에 일부러 사기 당했다는 사실도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았고, 현재 1000억을 사기당한 천년재림교는 절대 회생할 수 없기에 천년재림교의 몰락을 위해 임청아가 탁무진을 찾는 것을 막았던 것이였다. 계속 청아를 방해할 것이라는 요한의 의견을 듣게 되자 청아는 요한에게 자신의 집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계속 따지는 요한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에 들어간 청아의 눈 앞에 있던 것은 요한의 선물인 다량의 마카롱이였고, 청아는 선물에 넘어가 요한을 계속 집에 두기로 한다. 한편 청아는 요한과 같이 지내면서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청아와 눈이 마주치자 청아의 돌발행동으로 그녀와 입맞춤을 하게 된다. 입맞춤을 한 뒤 당황한 청아한테 얼굴을 맞고, 그녀한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자 당황한 그녀는 수치심에 도망간다.

다음날, 학교에서 청소를 하다가 넘어진 김예지를 보고 예지가 당황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같이 넘어진 청아를 보게 된다. 맨처음엔 청아가 다친 줄 알고 나서려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을 보고 청아의 의도적 연출임을 알아채고 멈춘다. 하지만 이런 청아의 배려해도 그녀를 보고 착한 척을 한다며 욕을 하는 예지를 보고 고맙다는 말 정도는 하라고 얘기를 한다. 한편 청아는 흘린 물에 넘어진 바람에 바지가 젖었고, 이 모습을 본 요한이 그에게 바지를 가리라고 자신의 옷을 빌려준다.

1부 마지막화에서 도서실에서 임청아와 고백한 내용이 전교에 방송되면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체육시간에서 김선우가 요한에게 본인은 청아 거냐고 물어보자 다 들었냐고 묻는 동시에 화끈거리며 도망친다. 청아가 김선우를 칭찬하자 멀리서 질투하기도 한다.

3.2. 시즌2



[1] 정확히는 천년재림교의 공사 자금을 들고 도망쳤다고 한다.[2] 임청아가 전화를 했지만 하지만 청소 중이어서 벨소리를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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