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SPACE 대표이사 김수종 Kim Soojong | |
<colbgcolor=#0f3b87><colcolor=#ffffff>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현직 |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 |
학력 | 한국항공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 / 학사)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 석사)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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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대한민국 최초로 우주에 발사체를 발사한 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창립자이다.2. 생애
한국항공대학교 기계설계학과[1]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 대학원에서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항공대 대학원 재학 시절부터 하이브리드 로켓 연구를 시작하여 하이브리드 로켓 박사 1호가 됐다.대학원 졸업 후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로 건너가 연구원을 하며 선진로켓 전략기술의 하드웨어적 접근을 통해 대형 로켓을 제작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화에서 로켓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2017년 9월 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를 설립했다. 2023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TLV 발사를 성공해내며 언론으로부터 '한국의 일론 머스크'라는 칭호를 받았다.
3. 여담
- 어릴 적부터 우주로켓 개발이 유일한 꿈이었다고 한다.
- 향후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자 뜻이 맞는 항공대 선후배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 미국에서 거액 투자 제안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자본을 투자받는 순간 미국 기업이 되어버려 국내 공대생들의 설자리가 사라지는 점과 항공우주공학도들이 갈 만한 회사를 찾지 못해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국내 투자 유치만 받는다는 철학을 밝혔다.
- 우주발사체 분야에 진출해 최초로 가시적 성과를 낸 민간기업이다 보니 여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 종사자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실제로 50kg의 위성을 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2단형 한빛 나노 발사체를 개발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 상업 시장에 진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 95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