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36

김선영(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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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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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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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c668><colcolor=#ffffff> 김선영
파일: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김선영.jpg
출생 1963년
가족 아버지 김준섭
시어머니 소금자
남편 고현철
아가씨 고명동
아들 고필승
며느리 박도라
배우 윤유선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고현철 아내. 소금자의 며느리. 고명동의 올케. 고필승의 엄마.
밝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줌마.
솔직히 남편 자랑에는 기가 죽지만 아들 자랑만큼은 절대 안 지는 아들 바보.
요즘 일 하나가 늘었다. 여자들이 멋지고 잘난 우리 아들 가만둘 거 같지 않아 자나 깨나 여자 조심을 당부한다.


1. 개요2. 성격 및 특징3. 작중 행적4. 어록

[clearfix]

1. 개요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윤유선.

2. 성격 및 특징

좋은 엄마이기도 하지만, 남의 말에 너무 잘 휩쓸리고 양아들 필승에 대한 애정이 과한 나머지 시청자들에게 답답함과 혈압오름을 선사하기도 하는 융통성 없는 면이 점점 부각되면서, 극초반과의 긍정적인 평가와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선역임에도 시청자들로부터 빌런 취급을 면치 못하게 된 캐릭터.[1]

3. 작중 행적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날 밤, 대문 앞에 수연이 몰래 버린 아기를 현철과 함께 대충이라는 이름을 짓고 자신의 아들로 입양했다. 당시 시어머니 금자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대충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선영은 대충이 나이가 한참 많은 정미와 사귀고 있음을 도라를 통해 알게 되고, 정미네 이모가 운영하는 솔 미용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대충은 선영에게 당장 가서 정미에게 사과하라고 윽박지르면서 정미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삐딱하게 자랄 거라고 한다. 이에 분노한 금자는 대충이 선영의 친아들이 아닌 업둥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대충은 집을 뛰쳐나간다. 그 후,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넘어진 대충을 찾고 선영에게 나는 어디서 왔냐고 묻는 대충에게 선영은 "너 엄마, 아빠 아들이잖아. 너는 엄마 여기서[2] 왔어."라고 하면서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되는 존재임을 깨닫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선영의 아빠 준섭이 미자를 짝사랑해서 미자에게 3천만 원을 준 것을 알고 나서 선영은 미자에게 준섭을 만나도 된다고 하지만, 미자는 미쳤냐며 당신 같으면 그런 할아버지랑 뭐 그러고 싶겠냐고 되려 역정을 내며 폭언을 한다. 그러다가 미자는 준섭을 보자 더욱 찔려서 그런지 준섭에게 할아버지 노망 나셨냐며 나랑 나이 차이가 몇인데 그러시냐, 돈도 저랑 뭐 어떻게 해보려고 그런 거냐며 막말을 이어간다. 이 얘기를 들은 준섭이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끝내 사망에 이르고 만다. 선영은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되고, 미자에게 분노하며 철천지 원수가 된다.

15년 후, 금자가 미자에게 돈을 받은 사실을 알고 현철과 금자에게 분노한다. 그리고 친구인 수연에게 돈을 빌려서 미자에게 갖다 준 후에 미자의 뻔뻔함에 치를 떤다.

13회, 자신의 집에 들어온 미자에 의해[3] 필승과 도라가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지만, 금자에게서 준섭의 사망 원인을 알게 된 도라가 엄마 대신 선영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선영은 힘들어하는 필승의 모습을 두고 볼 수가 없어서 필승과 도라가 만나는 것을 허락해 주며 둘의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준다. 하지만, 이후 도라가 미자의 빚을 갚고자 필승과 헤어지자, 선영은 도라가 아들을 가지고 놀았다고 분노하고, 때마침 자신의 집 앞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미자의 따귀를 때린다.

여담으로 눈썰미가 없어서 이전에 봤었던 사람들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문간방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지영의 정체를 모르고 있으며, 17회 마리와 함께 집에 온 도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남의 말에 엄청나게 잘 휘둘리는 편이다.[4]

처음에는 지영을 좋게 보았으나, 지영이 필승과 가까이 지내고, 이후 진단하고도 엮이게 되자, 지영을 그때부터 극도로 싫어하게 된다. 이후, 진단의 집착으로 애교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자 지영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몰아붙인다. 그러나, 28회 필승이 지영이 떠난 것에 대하여 상처를 받아 너무 심했나 후회하기도 한다.

아들 필승의 존재가 그동안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수연이 버리고 간 아이라는 사실을 29회 시어머니와 남편의 나누는 대화에서 선영은 엿듣게 되고, 회상을 통해 그동안 믿고 의지했던 수연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는 수연의 매장을 찾아가 뺨을 때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연과 친구로 지낸 세월이 길었기 때문에 수연이 쓰러졌을 때 병간호를 하며 수연과 완전히 연을 끊기 어려운 정이 많은 사람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후, 필승이 고고 엔터테인먼트 대표직까지 맡으며 공진택 회장의 신임을 얻는 것은 기쁘지만, 점차 필승이 자신의 곁에서 떠나는 것 같아 허전한 마음이 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운영 중인 식당에 들이닥친 애교의 말로 인해 공진택 회장, 수연 부부가 필승을 양자로 삼으려고 한 것을 다 키운 아들 빼앗아가는 걸로 오해하고 수연에게 또다시 배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몰래 카페까지 미행한 시어머니 금자의 말을 들으며 필승에게 딱히 뭘 해줄 능력이 못 되는 형편을 깨닫고 아들의 장래를 위해 남편 현철과 같이 필승을 설득하게 된다.

이후, 필승이 지영과 결혼한다고 하자 선영은 금자와 함께 지영을 불러내 독설을 날리면서 지영에게 헤어지라고 한다. 이어서 필승의 친모인 수연과 같이 필승에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까지 말하며 결혼을 말리지만, 결국 필승의 고집에 둘의 결혼을 마지못해 허락한다. 그러나, 결혼식장에서 지영이 그동안 죽은 줄 알았던 도라인 것이 세상에 알려져 아들인 필승까지 피해를 입자 도라를 불러내 도라의 뺨을 때리며 너 때문에 우리 필승이 대표직도 잃고 양자도 취소되고 모든 걸 잃었어! 물귀신처럼 나타나서 우리 필승이를 끌어들이냐며 죽으려면 너나 죽으라며 도라에게 필승과 헤어지라고 닦달한다.[5]

46회, 도라의 스폰 누명이 벗겨졌음에도 불구하고 도라가 여전히 성에 안 찬 듯하며, 아직 며느리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듯하다.

김선영은 박도라가 김지영이 되기 전과 그 이후로 평가가 극명히 나뉘는데[6] 도라가 투신 전에는 말 그대로 천사 엄마였다. 도라의 엄마인 미자가 본인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필승이 엄청 좋아하는 것을 알고서 어렵게나마 허락을 해준다. 반면, 지영의 경우엔 필승이 좋아한다는데도 극구 반대하더니 결혼까지 한다고 하자 이럴 거면 너(필승) 나랑 연을 끊자고 할 정도로 반대한다. 말로는 지영이 진단과 약혼까지 한 여자가 아니냐[7] 건전한 여자가 아닌 것 같다며 반대하지만, 사실 그건 핑계일 뿐이다. 그저 지영이 필승과 어울릴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대를 하는 것이다.

극 초반에 보여줬던 아들을 위해서 헌신했던 엄마는 어디 가고 가면 갈수록 그냥 자기 아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별명도 처음에는 엔젤선영이라고 불렸는데 나중에 가서는 혐선영이 되어버렸다. 물론 정황상 선영은 불임이라 애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친아들은 아니지만 유일한 자식인 필승은 귀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들을 걱정하고 아들한테 흠집이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지영이 진단과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는데도 전혀 들을 생각도 안 하고 도라가 누명을 썼다고 말하는데도 들을 생각조차 안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극혐의 모습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미자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혐오감을 선물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포차에서 필승에게서 속사정을 다 들은 현철은 그동안 힘들어하던 필승을 알기에 어렵지 않게 허락해 줬다.[8] 속물 자체인 시어머니 금자조차도 도라가 누명을 벗고 나서는 죽 쒀서 개 줬다며 사실상 필승-도라가 이어지는 걸 인정했다. 필승의 친모인 수연은 필승에게서 절절한 사연을 듣고 난 후, 남편 진택에게 두 사람 좀 도와달라며 둘의 사랑을 응원하고 도움을 줬다. 그럼에도 여전히 선영은 도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필승과 헤어졌으면 하고 있다. 뭐 결국에는 두 사람을 인정할 수밖에 없겠지만, 극 시작할 때 평판과는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

게다가 심지어 49회까지 와서 도라가 스폰누명까지 씌우고 두 다리를 못 쓰게 만든 진짜 흑막이 진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미자가 입원해 있던 도라를 데리고 나와 빼돌리려고 하는 것을 방임했으며, 이에 대해 필승이 따지자 솔직히 난 도라가 너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오히려 좋았다고 하며 자기가 떠나고 싶어서 떠난 것을 나한테 따지면 어쩌냐는 막말까지 내뱉는 등 끝까지 고집스러운 모습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평가가 더욱더 추락해 버렸다.

그나마 마지막 회에서는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둘의 만남을 허락한다.[9]

4. 어록

너 엄마 아들이잖아. 아빠 아들이잖아. 너는 엄마 여기서 (가슴을 두드리며) 여기서 왔어.
2회, 어린 도라가 정미와 대충이 사귀고 있음을 선영에게 폭로하고 대충네 집이 난리가 난다. 선영이 정미를 시골로 쫓아내고, 이에 분노한 대충이 난동을 피우자 이를 지켜보다가 화를 못 참은 금자가 대충이 업둥이란 사실을 말해 버린다. 이에 대충이 충격을 받고 가출을 한다. 대충이 쫓아온 선영을 피하다가 내려오는 오토바이를 못 보고 넘어지게 되는데, 대충과 선영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부둥켜안는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작가의 전작 <신사와 아가씨>의 박수철과 비슷한 점이 많다. 김선영과 박수철 둘 다 한때는 정말 자상하고 좋은 부모였지만, 나중에는 빌런으로 흑화를 하였다는 점이 비슷하다. <하나뿐인 내편>의 오은영과 유사한 면이 있지만, 오은영이 공감을 많이 받았던 것과 달리 김선영은 공감보단 욕을 더 먹고 있다.[2] 가슴으로 품었다는 뜻.[3] 구두를 신은 채 남의 집에 무단침입하였다. 백미자 클라스.[4] 특히 동창인 애교가 하는 지영에 대한 험담을 아무 검증도 안 해본 채 남의 입방아에 필승 얘기가 나오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5] 이때 도라는 스폰 누명, 대중에게 정체를 일부러 속인 것으로 오해받으면서 연인인 필승에게 받지 않아도 될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자기 자식 위한답시고 남의 자식에게 막말해 대는 부모는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6] 엄밀히 말하면 필승이 피라미 조연출일 때 도라는 탑 스타였고, 필승이 스타 PD가 된 후 지영은 신인 배우다.[7] 진단의 일방적인 약혼 기사 해프닝이었다.[8] 이 과정에서 현철이 필승에게 APP 그룹의 양자 하기로 결정했으니 피해 입지 않게끔 진택에게도 미리 말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9] 도라가 필승을 강하게 밀어냈던 이유가 선영과 수연이 도라와 필승의 관계를 반대하는 거로 인해 도라 자신이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였다고 하는 만큼 도라 입장으로는 선영과 수연이 가장 큰 장벽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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