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김베포 KIM BEP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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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FF> 이름 | <colbgcolor=#ffffff,#2d2f34>김현의 |
| 출생 | 2001년 만 22세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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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일 2.7182818% 확률로 새로운 똥을 쌉니다
대한민국의 마인크래프트 유튜버이다.주로 마인크래프트의 내부 코드를 바꿔서 실험해보는 컨텐츠를 한다.
2. 정보
2.1. 성격과 인간관계
김베포의 MBTI는 16personalities 검사 결과 INTP-T 이다. 다만 시간대마다 감정 기복이 심한건지 아니면 신체적 요인인진 모르겠지만 새벽에 하면 INFP, 아침에 하면 ISTJ가 나온다고 한다.2.2. 얼굴 공개
유튜브에선 얼공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지만, 대회 전적(마인크래프트 리그) 때문에 검색만 하면 나올 정도로 까발려져 있다.이에 대해서 '일단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거 저 맞고요. 근데 제 앞에서 언급하지 마셈. 쪽팔림;' 라고 했다.
2.3. 텐션
녹화할 때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신나는 텐션이 잘 안나온다고 답했다. 야생생존기 6화에서 나온 바로는 텐션이 신났을 때 나오는 텐션 80% 정도 라고 한다자기 자신이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를 텐션이라고 한다. 쓰지 않는 말이나 욕도 자주한다고 한다.
3. 유튜브
3.1. 채널명
채널명의 유래는 원피스의 베포 와 '배포하다' 라는 뜻의 동사와는 연관이 없다.마인크래프트 시작 당시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이 출시 되었던 해[6]라고 하며, 그때 당시 간지나는 닉네임을 짓고 싶어 '포켓 에디션의 정점이 되보자' 라는 뜻으로 닉네임을 'Best_Pocket' 이라 지었다고 한다.
이후 자바 에디션으로 넘어올때 이 닉네임의 수정성을 느껴 닉네임의 앞글자를 딴 '베포' 라는 글자 앞에 자신의 성(이름)을 붙혀 '김베포' 라는 말을 지었다고 한다.
3.2. 작업
사용 프로그램은 영상 마다 다르지만 주로 인텔리제이, 패브릭(파일 다운로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모드를 만드는 노하우 같은건 없다고 하며 해외 자료, 개발자 커뮤니티, 패브릭 위키 등을 참고해 만든다 한다.
영상 작업은 보통 아이디어 선정 -> 코딩 -> 녹화 -> 편집 순으로 제작 된다고 하며 그중 문제는 코딩과 편집이라 한다.[7] 이렇게 기준으로 굳이 평균을 내자면 한 영상에 1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초기 영상들은 주로 밈만 넣어 재밌게 만드는 영상이였으나, 요즘은 해설을 넣어 영상을 만들고 있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내가 추구하는 영상은 이런식이나 목소리를 넣지 않고 밈만 넣어 재밌게 만듬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글귀는 자신이 듣는 노동요의 글귀라고 하며, 씹덕이라 일본 노래나 게임 브금을 자주 듣는다고 했다. 한국 노래도 개시하고 싶지만 가사가 거슬려 노동요로 쓰기엔 힘든 부분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담으로 자신은 자신의 모든 영상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는 굳이 꼽자면
이것이 당신의 주민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얼불춤 개발기, 이제 커스텀 맵 네 차례다
한국 마크 방송계 10년 역사 5분만에 정리해보았다,
모든 몹에 크리퍼 코드를 집어넣은 결과
중력을 100배로 조작해본 결과
(공통적 사유: 자신이 추구하는 유튜브 방향에 맞는 것 같아서)
로 총 5개라고 하며,
오래 걸린 영상으로는
1인 4역 조별과제 분신술 야생[8]
한국 마크 방송계 10년 역사 5분만에 정리해보았다[9]
마크판 얼불춤에 커스텀 맵 Plum - R을 포팅해보았다[10]
라고 한다.
4. 여담
- 카톡 옾챗이나 디코 방을 만들어서 자신이 사용하는 모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정은 카톡 옾챗이나 디코 방을 열었을 때와 동시에 배포할 것이라고 한다.
- 디코를 열었을 때 친추를 보낸다면 무분별한 도배만 안해준다면 웬만하면 다 받을 것이라고 한다.
- 유튜브 시작 계기는 '1.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2. 자신만 놀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3. 국내에 해외 맛 마크 채널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라고 한다.
-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밈을 적재적소에 잘 섞어서 재밌다' 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베포가 유튜브 지박령이라 수십 개의 추천 영상들[11]을 보는데 거기서 밈을 알게 된다고 한다.
- 새로 다른 게임을 컨텐츠로 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하며, 로블록스의 경우에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나중에 흥미가 생긴다면 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안 하겠다는 뜻입니다.
- 또한 컨텐츠로 '강좌를 해볼거냐'라는 질문에 '코딩 강좌는 아직 생각은 없으며 선생이 근본없는 아마추어 코더인데 뭘 가르치냐','코드 더럽다고 뒷담 까인적도 있다', '교육 컨텐츠 하다 뒤통수 까인다'라고 답했다. 또한 '모드 강좌는 나중에 해볼 생각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식 컨텐츠는 못되고 멤버십 전용 영상으로 올리거나 부계 영상으로 올릴거 같다고 했다.
- 존경하는 유튜버를 물어보면 '내가 누군가를 존경한다는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수 있을거 같아 감히 자신이 존경해도 될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 유튜버로서는 각진 별님, 채굴한 사과님을 존경한다 하며, 마크를 샌드박스 게임으로서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기타적으로 유튜브를 도와주신 분들로 악어[12], 노란 단무지[13]이 있다고 한다.
- 부모님은 물론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튜브를 하는걸 알 정도이며 주변에 자신이 유튜브 하는거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라고 한다.
- 고딩 때는 본명 대신 '베포' 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이러는 데도 약간의 썰이 있다. 2017년 국내 최초 마인크래프트 대회가 열리고 자신의 중학교 같은 반 친구였던 연유와 다른 친구 1명[A]한테만 이 사실을 알려 주었었다고 한다. 근데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라는 말이 사실이였는지 다음 날 바로 소문이 퍼져 초록창 ID와 너튜브 계정 싹다 털렸다고 한다. 그 뒤로 본명이 김베포로
강제 개명되었다고 한다. 김베포 언급으로 '자신이 소심해서, 부담스러워서 그 뒤로 유튜브를 거의 안 했다.', '방송 키면 실친들이 갱 왔다', '선생님 마저 김베포라고 부르자 혀 깨물고 싶었다' 등 엄청나게 시달린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 .
- 온라인의 삶과 오프라인의 삶이 철저히 구분됐으면 좋지만 이제 어엿한 유튜버가 된데다 온라인의 삶이 실생활의 80% 가량이라 그건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일 것이라고 했다.
그냥 적응 하는게 더 빠를거 같다그래서 자신이 유튜버인 것을 숨기지는 않으려고 하지만 자기 앞에서 물어보진 않았음 좋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