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8 22:09:31

김민지(육상)/골 때리는 그녀들/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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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김민지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10><rowbgcolor=#d4232d,#d4232d><rowcolor=#fff,#fff><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d4232d,#d4232d><tablebgcolor=#ffffff,#1c1d1f> 활동 시즌 ||
<rowcolor=#d4332f,#fff> 파일럿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시즌 4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슈퍼리그)
제2회
SBS컵
시즌 6
(챌린지리그)
시즌 7
(G리그)

1.1. 시즌 4

1.1.1. 챌린지리그

1R vs
FC 원더우먼
(0:2 )

1차전 원더우먼과의 데뷔전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명품 육상 국대 치달러의 클라스를 보여 주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키썸의 빠른 클리어링이나 상대 수비의 파울에 막히는 장면이 많아서 득점으로는 연결되지는 못했다.[1] 육상 경기를 할 때 경험하지 못한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잠시 긴급처치를 받았고, 이후에도 통증을 참고 필드 플레이를 했다. 이에 부상을 우려한 김태영 감독의 지시로 명서현과 교대하며 골키퍼로 포지션이 변경되었고, 이후 2번의 선방 장면을 만들어 냈다. 황희정이 부상으로 첫 경기에 나설 수 없어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었는지라, 어쩔 수 없는 입장이었다. 왼발잡이로 왼발 킥과 슛은 괜찮은 수준이나, 패스의 정확도와 볼 터치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R vs
FC 스트리밍파이터
(2:1 )
파일:득점 아이콘.svg 16'[데뷔골]
2차전인 스밍파와의 경기에서 김태영 감독은 김민지를 선발로 내지 않고, 중간중간 곽민정과 바꾸는 식의 교체로 활용하면서 아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3] 후반 중반 이후 김태영 감독은 프리킥 찬스 상황에서 위치를 고려하여 팀의 전담 키커 나미해가 아닌 왼발을 사용하는 김민지에게 프리킥을 맡겼고, 김민지김태영 감독의 선택에 대해 멋진 프리킥 골로 보답하며 자신의 골때녀 데뷔 골을 해당 경기 결승골이자 원더골로 신고했다. 이 골로 FC 국대 패밀리는 연패를 4에서 끊고 이정은 하차 이후 287일 만의 첫 승을 신고하게 되었다.

3R vs
FC 발라드림
(2:1 )

FC 발라드림과의 멸망전에서는 민서 전담마크 겸 프리 롤 역할을 맡았다. 교체 없이 풀타임 출전했으나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체력적 문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민서를 지워 버리다시피했고, 또한 공격에서는 스밍파전에서 보인 특유의 예리한 왼발 프리킥으로 황희정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면서 FC 국대 패밀리의 승격에 보이지 않게 기여했다.

1.1.2. 올스타전

블랙팀에 선발되며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고, 전반전에 선발 출전했다.

1.2. 제1회 SBS컵

1R vs
FC 탑걸
(3:4 )
파일:도움 아이콘.svg파일:도움 아이콘 화이트.svg 15' 파일:득점 아이콘.svg 15'
FC 탑걸과의 11강전에서 나미해에게 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며 총 공격포인트를 2개 올렸다. 그러나 FC 국대 패밀리는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연장전 골든 골로 역전패를 당해 SBS컵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시청자들은 차라리 골을 기록할 게 아니라 장신과 스피드를 활용해 김보경을 전담마크시켰어야 했다며 김병지 감독의 전술을 비판했다.[4]

1.3. 시즌 5 (슈퍼리그)

A조 1R vs
FC 액셔니스타
(1:1 , P.S.O. 3:4 )

첫경기인 액셔니스타전에서는 육상 대회 중에 얻은 부상 후유증으로, 교체로 짧은 시간만 출전했다. 전반 8분, 위협적인 스피드로 이채영의 실수를 유도하여 나미해의 첫 골을 만들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데뷔골이 연상되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크로스바에 맞았다. 그 이후에도 킥인을 맡았지만 골킥이 되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는 4번 키커로 나와 성공시킨다.

A조 3R vs
FC 불나비
(1:2 )
역시 벤치에서 시작했고 이승연과 신경전을 벌이다 주의도 받았고 자신의 장기 왼발 슛팅이 선방 및 골대를 맞히는 불운까지 겹쳤다. 후반 막판 발목을 접질리기도 했다.[5]

5.6위전 vs
FC 구척장신
(1:1 , P.S.O. 4:5 )

이날 경기에서 제일 고군분투했다. 본인의 빠른 주력으로 수비도 잘하였고 황희정의 골도 거의 본인이 만든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와서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켰다.

1.4. 제2회 SBS컵

1R vs
FC 탑걸
(1:2 )

1R 탑걸전에서는 특유의 속도로 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했지만 그 기회를 단 한번도 살리지 못했고 연장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후반 종료 직전 버저비터 골의 기회마저도 헤더가 아니라 킥을 선택하려다 채리나가 차내버리면서 놓쳐버리면서 본인에게 더더욱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체력과 피지컬 모두에서 자신의 매치업이었던 노장 채리나보다 압도적인 우위였음에도 노련한 채리나에게 번번히 막히며 부진했다.[6] 저돌적인 다영에게 몇 번을 부딪혀 나가떨어지는등 고군분투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1.5. 시즌 6 (챌린지리그)

1R vs
FC 구척장신
(0:3 )


2R vs
FC 발라드림
(2:1 )
파일:도움 아이콘.svg파일:도움 아이콘 화이트.svg 9'

3R vs
FC 아나콘다
(3:1 )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파일:득점 아이콘.svg 21'[멀티골]
전반 막판, 강하지 않은 평범한 슈팅을 쏘았으나 상대 골키퍼인 오정연의 실수로 행운의 동점골을 기록한다. 후반 9분에는 오정연 선방 후의 세컨드볼을 머리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1.6. 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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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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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제1회 G리그

A조 2R vs
FC 불나비
(4:3 )
파일:도움 아이콘.svg파일:도움 아이콘 화이트.svg 24'

A조 3R vs
FC 탑걸
(4:2 )


A조 7R vs
FC 개벤져스
(6:2 )
파일:도움 아이콘.svg파일:도움 아이콘 화이트.svg 13'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후반에 황희정의 패스를 받아 5:2로 벌리는 득점을 했다.

A조 10R vs
FC 액셔니스타
(2:2 , P.S.O. 4:3 )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자책골 유도와 페널티킥 유도로 팀 득점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승부차기에서는 비록 실축했지만 나머지 팀원들이 모두 성공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된다.

4강 2경기 vs
FC 구척장신
(3:3 , P.S.O. 2:4 )
파일:득점 아이콘.svg 15'

1.7. 제1회 GIFA컵

박하얀이 골키퍼로 빠지고 황희정이 하차한만큼 국대팸의 에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1R vs
FC 스트리밍파이터
(4:3 )
파일:도움 아이콘.svg파일:도움 아이콘 화이트.svg 11 파일:득점 아이콘.svg 24'
전반에는 골키퍼가 된 박하얀을 대신하면서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고 나미해의 득점을 어시스트한데 이어서 후반에는 경기종료 직전 좋은 위치선정으로 박하얀의 크로스를 등으로 받는 신기를 보여주며 극장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경기의 승리로 스밍파만 만나면 매번 극장골을 넣는 신기한 기록도 만들어냈다. 결론적으로 김민지가 시즌7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 박하얀과 쌍두마차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6강 vs
FC 불나비
(3:2 )
파일:득점 아이콘.svg 5'
전반 5분, 분위기를 완전히 불나비에게 넘겨주었을 때 왼발 땅발슛으로 선제 득점을하며 팀을 승라로 이끌어냈다. 개인적으로도 3경기 연속 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의 경기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많이한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1] 원더우먼의 김설희김민지를 저지하려다 골때녀 최초 레드카드를 받았을 정도로 단순 속도만으로는 김민지를 잡을 수 없다. 결국 지능적인 파울로 끊어내야 하는데 김설희는 신입 멤버라 이러한 능력이 부족했고, 무리하게 발을 뻗다가 의도치 않게 백태클이 되어 버린 것이다.[데뷔골] [3] 육상 단거리 선수다 보니 순발력은 최강이지만 지구력은 부족하다고 판단해, 교체가 쉬운 풋살의 장점을 살려 짧은 시간에 능력치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으로 짐작된다. 당장 첫 경기에서 근육 경련이 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실 단거리 육상선수에게 20분 경기를 풀로 뛸 수 있는 지구력은 불필요하기 때문에 현역 선수인 게 오히려 이런 점에선 한계일 수도 있다.[4] 시즌 4 불나방 vs 탑걸 전때도 김보경보다 피지컬이 좋은 박가령을 대놓고 김보경 전담마크 시켜놔서 무의미한 슛팅만 난사한 끝에 탑걸이 패배했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탑걸 감독이 김병지 감독이었다.[5] 얼핏 봐서는 이승연이 태클을 한거 같겠지만 좁은 각도에서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다 접질린 것이다.[6] 리그에서 가장 빠른 김민지가 가장 느린 편에 속하는 채리나의 방향전환에 속는 장면은 화룡점정. 사실 실제 축구에서도 빠르고 저돌적인 선수가 느리지만 기술과 축구지능이 좋은 선수에게 한 순간 농락당하는 경우는 예상 외로 굉장히 많다.[멀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