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조직폭력배 두목 | ||||
종로 구마적 신마적 쌍칼 | 본정 하야시 | 서대문 김기환 | 왕십리 김남산 | 마포 정춘식 |
김남산 | |
히스토리 채널에 나온 김남산 삽화. | |
본명 | 김남산 |
출생 | 1900년대? |
조선 일대 | |
사망 | 1940년 이후(추정) |
일제강점기 조선 일대 | |
직업 | 조직폭력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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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로 일제강점기 왕십리파의 두목이었다.1930년대 김남산은 정춘식과 같이 구마적 휘하에 있었지만 왕십리에 자리를 잡은 뒤 왕십리파의 두목이 된다. 하지만 김두한 일당이 왕십리를 평정하고 그 이후 조직을 해산했다.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실존인물 김남산의 행적은 더 이상 알 수 없다. 끽해봐야 왕십리파의 두목이었다가 김두한에게 패배하고 조직을 해산했다는 것이 전부였다. 당시에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구마적, 신마적, 그리고 김기환은 활동 당시는 물론이고, 해방 이후의 행적까지 알려졌음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