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11

김나경(니나의 마법서랍)

파일:니나의 마법서랍 로고.png
니나의 마법서랍 등장인물
[[이니나|
이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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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재|
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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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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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니나의 마법서랍)|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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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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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니나의 마법서랍)|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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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Kim Na-gyeong
파일:김나경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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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드림컴퍼니
직급 주임

1. 개요2. 작중 행적
2.1. 초반부2.2. 중반부2.3. 후반부2.4. 결말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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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나의 마법서랍의 등장인물. 이니나가 다니는 회사의 상사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초반부

13화에서 첫 등장. 술자리에서 이니나가 신입답지 않게 일을 너무 잘한다며 어디서 개인 과외라도 받는 사람 같다고 말해 니나를 뜨끔하게 한다. 회식이 끝난 후에는 진현재에 대해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라고 말하고는 남은 돈으로 맛있는 것이라도 사 먹으라며 니나에게 택시비를 쥐어준다. 초년생 때 똑같이 받은 것을 지금 니나에게 갚는 것이라는 언급은 덤. 이렇게 보면 그냥 좋은 주임으로 보이겠지만 묘하게 꺼림칙한 부분이 있는데, 현재에게 계속해서 묘한 관심을 보이고, 레스토랑에서 마주쳤을 때 묘한 표정을 짓고, 현재와 니나가 사귀는 것 같자 같이 얘기 좀 하자고 불러내는 무언가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니나를 만나 '자신이 예전에 현재를 좋아했었다' 라고 밝히며, '자기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다'라며 남자를 만들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나쁜 남자들만 꼬인다, 아니면 내가 나쁜 남자를 만드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영화배우 이성빈을 만났다는 니나에게 이성빈을 만났나며 놀란다.

2.2. 중반부

니나가 서랍 속에서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 서랍에 들어가자 성빈을 찾아갔다가 성빈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성빈과 만나 사인을 받고 오는 중에 쫓아온 니나에게 사인을 받았다고 자랑하려는 순간 사인을 받았던 종이를 잡으려다 사고를 당할 뻔하고, 그 순간 이성빈이 뛰어들어 김나경을 구한다. 그 후 골목에서 폐인이 된 채 서랍을 버리고 가던 니나를 부른다. 니나에게 서랍 속 전개처럼 자신이 급하다며 니나에게 복권을 주고 떠난다.

후에 현재의 집으로 찾아온 니나가 현재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니나가 결국 다시 서랍을 썼고, 서랍속에서는 성빈의 사진이 가득한 방에서 자살하고 있는 김나경이 보였다. 그렇게 현재가 집에 찾아가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하지만 니나가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집에 들어온 현재를 보고 안기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현재가 집에서 나가자 현재의 집까지 찾아와 니나가 현재의 집에서 살고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니나가 서랍으로 알아낸 정보를 실수로 털자 어떻게 알아낸 거냐며 니나를 추궁하다, 자신의 실수가 밝혀지면 안 된다는 마음에 당황한 니나가 나경을 서랍 속으로 끌어들여 함께 빠지게 된다. 이후 복권번호가 급한 니나는 나경에게 복권을 찾지만 나경은 현재가 널 정말 좋아하는 것 같냐며 분노로 복권을 찢어버리고, 분노한 니나가 서랍속 성빈을 소환해 나경이 정신을 팔린 사이 서랍에서 혼자 빠져나왔다. 다시 서랍속으로 돌아갔을땐 나경은 사라져 있었으며 경황상 서랍에서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진현재로 인해 서랍에서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서랍 속에서 이성빈을 찾으려고 서랍을 가지고 자신의 집으로 도망치게 된다. 서랍에서 이성빈을 부르지만 이성빈은 자신이 김나경과 함께 죽은 줄 알고 김나경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진 모습이다. 그 뒤 이성빈이 어떻게 자신을 찾아왔고 누가 위치를 알려주었는지 묻지만, 김나경은 이성빈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신이 무얼 잘못했다고 착각하고, 일단 서랍 사용법을 알기 위해 서랍 사용법을 알려달라는 소원을 적지만 갑자기 여공주가 소환되면서 자신이 서랍 사용법을 알려줄테니 카드를 주라고 한다.

그치만 이성빈은 모르는 사람이니 카드를 주지 말라고 하지만 공주는 자신이 성빈이가 나경에게 푹 빠지게 해줄 수 있다고 한다.이성빈은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얻고 싶냐 하지만, 김나경은 자신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면서 소원을 적는다. 이후 김주암은 사람들에게 무시 당했던 과거를 기억하면서 우리나라 최고 톱스타가 자신의 것이라며 행복해한다. 하지만 여공주는 카드를 만들어야 서랍을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카드를 만들기 위해 성빈을 죽이게 된다. 그렇게 카드를 얻게 되지만 이후 여공주가 김나경을 칼로 찌르게 되면서 김나경 또한 죽게 된다.

그렇게 김나경은 이성빈 다음으로 작중 서랍에서 죽은 두번째 사람이 된다.

2.3. 후반부

하지만 이후 니나가 100화에 서랍 안에 있는 모든 진짜를 꺼내 달라는 소원을 적어 다시 되살아나 현실로 나온다. 자기 집에서 서랍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과 쓰레기들, 심지어 시체까지 나오자 구토를 하며 괴로워한다.

나경은 여전히 서랍에서라도 성빈을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공사장에서 서랍을 부숴 콘크리트 풀에 담가버린 현재를 공격하고 서랍을 차지하려 한다. 그러나 여공주가 경찰이 온다고 사람들을 속여 물러나게 하고 나경도 내보내려 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경이 서랍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간파한 공주가 나경을 죽이려 하고, 이를 막는 현재까지 위험해진다. 그 순간 니나가 기름을 흩뿌리며 라이터를 들고 공주를 위협하고, 죽기 싫으면 나오라는 말에 겁에 질려 공사장 밖으로 나온다.

이후 폭발로 공사장이 불타자 서랍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절규한다.

2.4. 결말

서랍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니나가 새로 알바하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후일담을 나눈다.

원래 살던 집에서 시체도 나오고 쓰레기도 쌓이고 서랍 사용자들에 의한 실종 피해자들도 튀어나오는 등 엄청난 일이 있었던 탓에 계속 살 수 없어 이사하여 새로 취직하였다. 서랍 사용자들은 모두 도망가고 서랍에 대해 잘 모르는 실종 피해자들만 남아있어 상황 설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피해자들의 진술이 일관되어 어찌저찌 잘 해결되고, 한동안 이들의 행방을 관리해줬었는지 대부분 가족에게 잘 돌아갔다는 소식을 니나에게 전해준다.

서랍이 사라진 것에 처음엔 죽고 싶어 했으나 현실을 목도하며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니 그럴 마음도 사라져 버렸다고. 니나와도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 중.

3. 평가

남성 교제에 관해서 상당히 복이 없는 처자. 여기에 본인의 자책적인 성향까지 있고 연락하는 주변 인물도 없어서, 멀쩡해 보이는 회사 생활과 달리 속으로는 많이 피폐해져 있는 상태이다.

그녀의 전 남친이었던 영수는 금전감각이 형편없는 데다가 나경에게도 함부로 대했고, 그 금전감각 때문에 공주와 그 남친에게 표적이 되어 자살하였다.

좋아하던 배우 이성빈은 나경을 구하고 나경이 보는 앞에서 사망하였다. 현재에게도 마음이 있지만 현재는 나경을 직장 동료 이상으론 생각하지 않았고, 나경 스스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 고백도 해보지 못하다가 니나가 현재와 사귀는 것을 보고 결국 질투심으로 니나와 다툰 것이 본의아니게 서랍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

생활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심각한 애정 결핍과 정신적 빈곤으로 서랍에 중독된 케이스. 서랍이 사라진 후에는 잠시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으나, 이내 현실을 보며 금방 이사도 하고 재취업도 문제없이 하는 등 빠르게 일상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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