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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초대 대구교통공사 사장 김기혁 金基赫 | Kim Ki-hyu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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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8년 ([age(1958-01-01)]세) |
| 경상북도 대구시 남부출장소 봉덕동 (現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 |
| 학력 |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 / 학사)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대학원 (교통공학 / 석사 · 박사) |
| 현직 | 대구교통공사 사장 |
| 경력 | 계명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대구광역시 도시계획위원 대구광역시 건축심의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 계명대학교 공과대학장 초대 대구교통공사 사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인, 공공기관인.현직 대구교통공사 사장이며 전 계명대학교 교수이다.
2. 생애
1958년 경상북도 대구시 남부출장소 봉덕동(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다.중앙대 졸업 이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통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1989년부터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교통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교수로 재직하며 대구광역시청 및 경상북도청,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자문 활동을 하였으며 대학 내부 보직으로는 계명대학교 공과대학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으로 전국 최초 권역별 번호 도입을 제안했다.
2022년 8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정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본부가 통합한 대구교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지명되어 2022년 10월 1일부터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맡고 있다.
3. 논란
3.1. 채용비리 논란
2023년 3월, 대구교통공사는 '교통전문인력' 전문직 채용 과정을 신설했는데, 지원 요건에 대구경북권 거주 및 교통공학과 및 도시공학과 출신, 교통기사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문제는 대구경북권 지역에 교통공학과가 있는 학교는 계명대학교가 유일하다. 당연히 이와 관련하여 특정 학과 출신만 지원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는 것이 공정 채용 지침 위반이라는 논란이 있었고, 특히 김기혁 사장이 계명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출신이라는 점이 지적되면서, 자기 제자 뽑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2. 해외 출장 배우자 동행 논란
2023년 8월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정비업체 선정 사업 입찰 참여를 위한 현지 출장에 배우자를 멋대로 동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김기혁 사장 및 직원 2명이 싱가포르로 출장을 떠나는 일정이었는데, 알고 보니 김 사장 혼자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하루 먼저 출국한 뒤 하루 늦게 귀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즉, 김 사장 혼자 싱가포르에 남아 공무를 수행했다는 셈인데, 알고 보니 김 사장의 배우자가 싱가포르 출장에 동행했다는 게 드러났다. 여기에 전체 출장 일정 중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시간은 겨우 2시간에 불과했고, 출장비 지출내역 중 숙박비 및 식비 1,500달러를 아내와 함께 쓴 사실까지 알려졌다.공교롭게도 대구교통공사는 사업 수주를 위해 사장까지 직접 싱가포르 현지로 출장을 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해당 사업 수주에 실패했다.
논란이 일자 공사 측은 사장 배우자의 항공권은 사비로 지출했고, 공무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