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0 15:12:36

김건우(프로게이머)/선수 경력/20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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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5 시즌 2026 시즌 2027 시즌

1. LCK 스토브리그/2025

한화생명과 재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최소 2027 시즌까지 한화생명과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제카의 앞으로의 프로게이머 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 될 시즌으로 보인다. 2022 월즈를 우승한 이후 한화생명으로 이적하여 사실상의 프랜차이즈 스타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고, 모기업 한화생명도 성적에 대한 의지가 매우 커서 막강한 자금력으로 매번 슈퍼팀의 로스터를 꾸려주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3년 동안 상위권 성적에서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우승 문턱 또는 중요 관문들 앞에서 넘어지면서 커리어의 방점을 찍지 못하고 있다. 3강으로 불리는 티젠한의 미드 경쟁자인 페이커, 쵸비와 비교할 때 한화생명 이적 이후 메이저 국제 대회인 MSI, 월즈를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뼈 아픈 점이다.

또한 2023 시즌은 구단 내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국 월즈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오히려 제카는 상수로서 분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 한화생명 이적 이후 전체적으로 기량이 완만하게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여 지난 2025 시즌에 최저점을 찍었다는 평가는 대부분의 팬들이 동의하는 제카의 냉정한 현 주소이다.[1] 그럼에도 한화생명은 다시 한 번 2년 계약을 내밀며 제카 본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줬고, 로스터도 피넛, 바이퍼라는 든든한 동료들이 이탈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잘 수습되고 제카제구딜이라는 최선에 가까운 결과로 마무리되었기에 이번에야말로 제카가 기량의 하락세와 부침을 완전히 씻어내고 분골쇄신하여 우승으로써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1] 2024 LCK 서머 결승에서의 맹활약으로 파이널 MVP를 수상한 점과 2025 시즌 초반에 보여준 고점은 분명히 좋게 평가받아야 하나, 이것만 가지고는 메타에 따라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고점이 너무 일시적이어서 솔리드함이 부족하다는 등 기존에 받던 냉정한 평가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