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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강대학교의 대학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이다.아래 내용은 2023학년도 기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강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는게 좋다.
금강대학교의 대학원은 일반대학원만 존재하며, 불교학과 1개의 학과만 존재한다.
일반대학원 General Graduate School | |
학과 | 전공 |
불교학과 | 불교교학전공 |
불교상담학 심화과정 |
2. 불교학과
학과소개
금강대학교대학원은 2008년도에 사회복지불교학과(석사과정, 박사과정)로 개설되어 2017년도부터는 불교학과로 개칭하였으며, 2020년에는 심화전공으로 불교교학전공, 불교상담학 심화과정의 2개 전공으로 세분화 하였다. 이는 천태불교사상과 인간복지사상에 기초를 두고, 21세기 지속가능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참된 인간성, 전문적 지식, 창조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즉 지혜와 자비가 모두에게 차별 없이 충만한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하여 불교복지철학과 인간존엄성의 윤리에 근거한 교육목적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불교학과의 전체적 교과과정에서는 천태불교사상을 비롯한 불교학의 전반적인 연구를 하게 되고, 심화전공에서는 불교교학, 불교복지상담학이 세부적으로 개설되어 개별 분야의 전문분야에 대하여 융합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특성화 하였다.
금강대학교대학원은 2008년도에 사회복지불교학과(석사과정, 박사과정)로 개설되어 2017년도부터는 불교학과로 개칭하였으며, 2020년에는 심화전공으로 불교교학전공, 불교상담학 심화과정의 2개 전공으로 세분화 하였다. 이는 천태불교사상과 인간복지사상에 기초를 두고, 21세기 지속가능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참된 인간성, 전문적 지식, 창조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즉 지혜와 자비가 모두에게 차별 없이 충만한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하여 불교복지철학과 인간존엄성의 윤리에 근거한 교육목적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불교학과의 전체적 교과과정에서는 천태불교사상을 비롯한 불교학의 전반적인 연구를 하게 되고, 심화전공에서는 불교교학, 불교복지상담학이 세부적으로 개설되어 개별 분야의 전문분야에 대하여 융합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특성화 하였다.
2.1. 불교교학전공
전공소개
‘불교교학’이란 불교의 교리적, 사상적 측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일컫는 말로서 전통적으로 ‘의학(義學)’으로 불리었던 분야이다. 불교교학 전공자는 불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에서 생겨난 각각의 종파나 학파의 사상 체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공’, ‘유식’, ‘연기’, ‘무애’, ‘원융’ 등 특정한 교리나 개념의 기원, 의미, 변화, 실천론적 함축 등을 폭넓게 탐구할 것이 요청된다. 아울러 불교교학 전공자들은 여러 교리나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다른 종파나 학파에서는 그것들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거나 변용하였는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된다. 불교교학은 대개 고전어에 대한 지식에 바탕하여 문헌학적, 철학적 방법론을 통해 연구되어 왔지만, 전통적인 방법론에만 국한되지 않고 현대사회의 대중을 위하여 불교의 교리를 보다 명료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 또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불교사상을 연구자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 성과를 연구자 집단 및 불교 공동체와 공유하는 것이 불교교학 전공의 목표이다.
‘불교교학’이란 불교의 교리적, 사상적 측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일컫는 말로서 전통적으로 ‘의학(義學)’으로 불리었던 분야이다. 불교교학 전공자는 불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에서 생겨난 각각의 종파나 학파의 사상 체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공’, ‘유식’, ‘연기’, ‘무애’, ‘원융’ 등 특정한 교리나 개념의 기원, 의미, 변화, 실천론적 함축 등을 폭넓게 탐구할 것이 요청된다. 아울러 불교교학 전공자들은 여러 교리나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다른 종파나 학파에서는 그것들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거나 변용하였는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된다. 불교교학은 대개 고전어에 대한 지식에 바탕하여 문헌학적, 철학적 방법론을 통해 연구되어 왔지만, 전통적인 방법론에만 국한되지 않고 현대사회의 대중을 위하여 불교의 교리를 보다 명료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 또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불교사상을 연구자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 성과를 연구자 집단 및 불교 공동체와 공유하는 것이 불교교학 전공의 목표이다.
2.2. 불교상담학 심화과정
전공소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물질만능 문명의 극심한 사회변화 속에서 인간소외가 심화됨에 따라 개인의 정신건강 황폐화와 함께 가족의 해체, 사회구성원간의 의사소통적인 인간관계의 단절 등의 고통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해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다양한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괴로움에서 자유로움을 구가할 수 있는 전문적 심리상담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불교의 근본적인 실천원리인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성제(四聖諦)에서의 인간심리 이해와 심리치유 접근과도 상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대학원의 불교상담학 심화과정은 불교정신과 사상을 바탕으로 인문학 및 사회과학의 상관관계와 상통하는 원리들을 중심으로 인접 학문분야를 융합교육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대학원 과정(석사과정, 박사과정)에서는 불교상담 관련 학습을 기초로 인문학적인 연구와 세미나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물질만능 문명의 극심한 사회변화 속에서 인간소외가 심화됨에 따라 개인의 정신건강 황폐화와 함께 가족의 해체, 사회구성원간의 의사소통적인 인간관계의 단절 등의 고통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해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다양한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괴로움에서 자유로움을 구가할 수 있는 전문적 심리상담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불교의 근본적인 실천원리인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성제(四聖諦)에서의 인간심리 이해와 심리치유 접근과도 상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대학원의 불교상담학 심화과정은 불교정신과 사상을 바탕으로 인문학 및 사회과학의 상관관계와 상통하는 원리들을 중심으로 인접 학문분야를 융합교육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대학원 과정(석사과정, 박사과정)에서는 불교상담 관련 학습을 기초로 인문학적인 연구와 세미나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