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면 다정했다 | |
<colbgcolor=#b2a71a,#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세리안 |
출판사 | 로즈엔 |
연재처 | 리디 ▶ |
연재 기간 | 2021. 06. 28. ~ 연재 중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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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양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헌팅 트로피>, <병약한? 남편의 계약 아내> 등을 집필한 세리안.2. 줄거리
태어나 처음 사랑한 남자를 이복 여동생에게 빼앗겼다.
그래서 그녀는 그 남자의 형을 제 것으로 만들었다.
온 대륙을 자신의 발아래 꿇린 남자, 아킬레온 황제.
그런 남자가 사랑을 구걸하도록 만든 건 바로 헤이젤이었다.
“말해 봐, 내 황후는 무엇이 갖고 싶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다.
딱 하나, 첫사랑을 제외하고는.
아름답게 꾸민 채 초대된 사냥제의 밤에,
황제는 그녀가 가장 탐내던 사냥감을 바친다.
“어때? 이만하면 다정하지 않나?”
“폐, 폐하.”
“아내가 원하는 걸 고이 안겨 주는 남편인데 말이야.”
더없이 다정하던 남편의 잔혹한 복수에 헤이젤은 모든 걸 되돌릴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지만….
“찾았다.”
황제의 푸른 눈은 오로지 그녀만을 향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남자의 형을 제 것으로 만들었다.
온 대륙을 자신의 발아래 꿇린 남자, 아킬레온 황제.
그런 남자가 사랑을 구걸하도록 만든 건 바로 헤이젤이었다.
“말해 봐, 내 황후는 무엇이 갖고 싶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다.
딱 하나, 첫사랑을 제외하고는.
아름답게 꾸민 채 초대된 사냥제의 밤에,
황제는 그녀가 가장 탐내던 사냥감을 바친다.
“어때? 이만하면 다정하지 않나?”
“폐, 폐하.”
“아내가 원하는 걸 고이 안겨 주는 남편인데 말이야.”
더없이 다정하던 남편의 잔혹한 복수에 헤이젤은 모든 걸 되돌릴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지만….
“찾았다.”
황제의 푸른 눈은 오로지 그녀만을 향해 빛나고 있었다."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21년 6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이다.4. 등장인물
- 아킬레온 피네스 데모포스
남주인공. 데모포스 제국의 황제. 비천한 출신의 모친을 뒀으나 자질을 인정받아 황태자가 되고, 끝내는 황제의 자리에도 올랐던 남자. 딱히 탐나는 것이 없었다. 자꾸만 자기를 피하려드는 왕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 헤이젤 마르티나 란트
여주인공. 란트 왕국의 제1왕녀. 왕비 소생에 쟁쟁한 세력의 공작가를 외가로 두었지만 국왕의 냉대를 받으며 자랐다. 황제인 아킬레온과 결혼 후 끔찍한 비극을 겪고선 시간을 되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