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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
- 형식번호: AW-CBR115
- 두정고: 7.2m
- 전고: 7.3m
- 중량: 3800kg
- 추력: 108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 등장하는 파라메일의 종류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무덤을 뜻하는 Grave.[1]2. 상세
위의 사진은 신병에게 배급된 신병용 양산기로, 아무런 장비도 없으며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 상태의 모습이고 통칭 노 메이크로 불린다. 1중대에 배속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절의 앙쥬와 코코, 미란다도 처음에 출전할때는 이 기체에 탑승하고 있었지만 앙쥬의 그레이브는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대파되고 나중에 빌키스로 갈아탄다. 게임판의 주인공 나오미도 제일 처음타는 기체인데, 이것도 처음의 테스트 비행에서 박살났다. 나오미 복귀 후에 다시 이 기체를 지급받는데, 이때의 그레이브는 그녀의 동기인 미란다와 코코의 기체에서 뜯어낸 부품으로 재생시킨 나름 사연있는 기체이다. 다른 파라메일보다 기체 성능은 낮지만 근접 전투, 후방 지원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라이더 자신의 손에 의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이루어지고 있다.모델명인 CBR115는 실존하는 오토바이 모델인 혼다 CBR과 스즈끼 스매시 115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커스텀기 일람
3.1. 그레이브 힐다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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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
- 형식번호: AW-CBR115（HL）
- 두정고: 7.2m
- 전고: 7.6m
- 중량: 3850kg
- 추력: 115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가변참돌창 파트로클로스
힐다의 전용기 파라메일. 색은 빨간색이고 양산기인 그레이브를 바탕으로 장갑과 출력 계열을 강화하고 높은 기동성을 확보한 고기동기. 격투 무기이자 전용 무장으로 우익에 장착하며 전개식이고 검이나 창으로 기능하며 미늘창에 가까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가변참돌창 파트로클로스를 장비한다. 또한 이마에 2개의 뿔이 장식으로써 장착되어 있다. 참고로 작중 중반에 본 기체와 동형기가 단역으로 등장했는데 엘레노아 부대원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분홍색 계열의 기체와 샤논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초록색 계열의 기체가 등장했다. 작중 중반에 힐다가 아우로라에 탑승한후에 아키바스로 갈아탔기 때문에 중고품으로써 메리에게 주어지고 그레이브 메리 커스텀으로 개량된다.
3.2. 그레이브 로자리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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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
- 형식번호: AW-CBR115（RS）
- 두정고: 7.2m
- 전고: 10.1m
- 중량: 3950kg
- 추력: 108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배부 2연장 캐논, 가변참돌창 파트로클로스
로자리의 전용기 파라메일. 색은 노란색이고 그레이브를 바탕으로 등에 대형 연장 캐논을 장비해서 주로 중거리에서의 화력 지원을 담당하는 중거리 지원기. 또한 이마에 뿔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 파트로클로스도 장비하고 있어서 접근전에 대응할수 있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2] 라이더의 기량 때문인지 포격전에 사용하는 기체에 탑승하는 크리스와 에르샤의 하우저처럼 파손되는 부분이 많다. 24화에서 아키바스 힐다 커스텀과 함께 테오드라와 싸우다가 로자리가 기체에서 나오면서 추락하고 결국 땅에 떨어져 대파한다. 참고로 작중 중반에 본 기체와 동형기가 단역으로 등장했는데 엘레노아 부대원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분홍색 계열의 기체와 베티 부대원인 일마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보라색 계열의 기체가 등장했다.
3.3. 그레이브 메리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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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
- 형식번호: AW-CBR115 (MR)
- 두정고: 7.2m
- 전고: 7.6m
- 중량 : 3850kg
- 추력: 115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가변참돌창 파트로클로스
메리의 전용기 파라메일. 색은 주황색이고 원래는 힐다의 기체였지만 그녀가 지휘관기인 아키바스로 갈아탔기 때문에 주어진 중고품이다. 신병인 메리가 탑승하며 경험이 적은 메리도 다루기 쉽도록 각 부분이 재조정 되어있고 주황색으로 다시 도색되어 완성된 기체이다. 힐다 커스텀의 전용 무장인 가변참돌창 파트로클로스도 장비하고 있다.
3.4. 그레이브 마리카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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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트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
- 형식번호: AW-CBR115 (MK)
- 두정고: 7.2m
- 전고: 7.3m
- 중량: 3800kg
- 추력: 112kN
- 무장: 동결 바렛, 대 드래곤용 어설트 라이플
마리카의 전용기 파라메일. 색은 청록색이고 외형은 노 메이크 그레이브와 같지만, 기동성과 장갑이 강화되어 있다. 신병인 마리카가 탑승하며 21화에서 나온 미스루기 황국에서의 전투중에 힐다, 로자리, 비비안을 지원하지만 크리스의 테오드라가 던진 라치엘에 관통당하면서 파괴된다. 참고로 작중 중반에 본 기체와 동형기가 단역으로 등장했는데 엘레노아 부대원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분홍색 계열의 기체와 낸시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초록색 계열의 기체가 등장했다.
4. 기타
양산형인 주제에 다른 양산형 파라메일인 아키바스, 하우저와는 다르게 커스텀 형태가 3가지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파라메일중 가장 많은 수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키바스, 하우저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원거리 전용 무장과 근접전용 무장이 있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의 오리지날 여주인공인 나오미는 이것보다 좋은 기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기체에 불과한 이 그레이브에 대단한 애착을 가지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게임상에서 돈을 들여 파라메일을 바꾸는것이 가능하지만 공식적인 스토리상에서 나오미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그레이브를 조종하는것이 공식 스토리이다.
[1] 어째서인지 영어더빙에서는 Glave로 바뀌었다. 이후에 서술되지만 양산형이라고 자주터져서 움직이는 관짝 취급인것인것이 불편해서인듯.[2] 그러나 21화에서 마리카가 죽게된 이후에는 로자리도 파트로클로스를 제대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