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6:48:21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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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파일: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jpg
<colbgcolor=#9BADF5,#dba7bb><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작가 다홍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2. 2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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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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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숲속의 담》을 연재한 다홍.

2. 줄거리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2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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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18살, 본래 인어였으나 인간이 되었다.[2] 이후 소라와 준을 데리고 전에 살던 올리브섬에 가서 레아와 살던 오두막 집에 들렀는데, 서재에 인어의 관한 정보가 많자 당황한다.

파일:그물되 준.jpg}}} ||
미아를 인간으로 만든 장본인. 작중 묘사를 보면 미아를 좋아하는듯 하다.
  • 소라
파일:그물되 소라.jpg}}} ||
미아가 셸터에서 만난 아이. 인어인 이브와 비밀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초반[3]엔 가족을 바다로 데려 간 인어를 죽이고 싶어 했다.
  • 이브
    소라가 사태 전 우연히 해안가에서 만난 인어. 파도에 휩쓸린 소라를 구해주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조개껍데기도 건네주는 등 친구가 되었으나 어느 날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하지만 그곳에 있던 괴물의 외형이 이브와 너무 다르다보니 정말로 이브가 변해버린 건지는 불명.[4]
    여담으로 극중 처음 등장한 성인 여성 인어.[5]
  • 레아
파일:그물되 레아.jpg}}} ||
작중 묘사 된 미아의 독백[6]을 볼 때 미아가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 먹게 된 계기를 제공해준 인물로 보인다.
이후 7화 마지막 부분에서 인어가 죽자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7] 오염 된 인어가 수조 비슷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보니 오염 된 인어에 관해서 무언갈 하고 있는듯.

5. 설정

  • 인어
    해당 작품에서의 인어들은 남성과 여성 둘 다 있으며[8], 모두 의상이나 장신구가 하나도 없는 나체다.[9] 다만 해당 작품 그림체가 몽글몽글하고, 여성 인어들의 상반신을 묘사할 때에도 어깨 및 쇄골 부분만 묘사하고, 젖가슴 및 배꼽은 딱히 묘사하지 않는데다[10], 전신도 넓은 배경의 컷에서 작게 그리다보니 숭하다는 반응은 딱히 없는 편.
    또한 이들의 탄생은 보름달에 비친 윤슬이 바다 아래로 내려와 빛의 알이 되어 부화하고, 또한 인간과 사랑하게 되면 똑같이 인간으로 변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과거엔 전형적인 미형의 반인반어였으나, 현재는 무슨 저주나 감염 등의 판데믹 때문인지 인간이 된 미아를 제외한 모두가 검은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인간을 해치는 유해생물체다.[11]
    전체적으로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취약점이 극심한 생명체인데, 알 수 없는 괴물화는 물론이며, 상술대로 인간과 사랑을 통해 인간으로 변하면 인어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것도 아닌 완전히 인간으로 고정되어 바다에 들어가도 제대로 헤엄은커녕 숨조차 못 쉬게 되어버려 인어 입장으론 매우 심한 퇴화인 셈.

[1] 작가의 전작인 '숲속의 담' 팬카페에서 현재는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의 팬카페로 바뀌었다.[2] 인어 때는 풍성했던 물결 장발이었으나 현재는 단발. 또 인간이 되면서 머리카락 하이라이트가 사라졌다.[3] 대략 1~2화.[4] 이브는 머리카락이 길지만 괴물은 머리카락이 짫았다.[5] 때문에 어린 체형으로 첫 등장한 미아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고, 인어인 만큼 똑같이 전라지만 다행히도(?) 소라의 말풍선이 그녀의 가슴을 가려서(...) 수위 문제는 면했다.[6] "난 당신 말을 듣고 다시 인어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7] 이때 죽는 인어의 표정이 어딘가 슬프게 묘사 되었다.[8] 1화에서 어린 시절의 미아가 바다에 빠졌던 준을 데려왔을 당시 미아를 말리는 남성 인어 1명이 등장했다.[9] 말 그대로 여성 인어조차 가슴에 조개 껍데기를 씌우지도 않았다.[10] 당장 최상단의 표지에서도 미아의 나체가 훤히 드러났지만 그냥 통짜 몸매(...)로만 묘사됬다.[11] 다만 인간을 즉시 살해하거나 식인하는 묘사는 딱히 없이 그저 물 속으로 납치만 하고, 인간의 시체가 발견되는 묘사 또한 없어서 정확한 전말은 불명.